양천구청 시설관리공단산하인 신정1동 사무소앞 공용주차장의 월정 주차료가
종전 4만원에서 금년부터 무려 75%나 인상된 7만원으로 결정되었다하여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주차하고 있다. 아무리 시내 전체가 주차난으로 야단이라하지
만, 구청에서 관리하는 주차장이 무려 75%나되는 인상을 한번에 해도되는건
지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물론 타 주차장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하기라지
만, 한번에 75%라는 엄청난 인상이라니, 꼭 올려야한다면 점차적으로 조금씩
인상시켜야 서민들의 충격이 덜하지않겠나? 이런 행정을 관리하고 견제하는
제도적 장치는 서울시에는 없는것인지? 요즘 어려운 경기라고 다들 난리인데
관청에서는 전혀 이런 체감을 못 느끼는 다른 나라사람들인지, 정말로 가깝하
다. 구청장이 공석이라서 그런가?? 원성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시정을
강력 요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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