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울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나이 어리고 힘없는 제자라고 해서 그같이 서슴없이 손찌검과 발길질로 체벌을 하다니요.
이건 교사로서 해서는 아니될 일이라고 봅니다.
유튜브에 올려진 동영상을 보십시오.
요즘 아이 하나 둘 밖에 낳지 않아 귀하디 귀한 우리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동량들 입니다.
헌데 아무리 큰 잘못을 했기로서니 선생이 그같이 하다니요. 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말입니다.
제자를 사랑으로 훈육하고 양성하며 바른 인성으로 이끌어 가야할 책무가 있는데 말입니다.
다른 체벌 방법도 얼마든지 있으니 다시는 이같은 체벌이 가해지지 않도록 교과부는 엄벌로
계도해주길 바랍니다.
그 아이 선생님에게 맞아 아픈기억은 아마도 평생의 상처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제자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더라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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