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교육비리 > 학교폭력 강력대처해야 한다!

며칠전 대구 중학생 자살과 유서에서 밝힌 충격적인 내용들을 보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개탄을 금할수가 없다!
이렇게 폭력배가 판치는 학교에 우리의 자녀들을 보내고 있는 이 실태를 더이상 그냥 묵과해서는 안된다!
교권붕괴로 학교에서는 불량배, 폭력배, 이미 영혼은 악마인 아이들이(악마가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란걸
이번사건을 통해 알았다.
악마는 인간의 영혼이 악하게 되었을 때 그 자체가 악마인 것이다.
무고한 우리의 아이들을 괴롭히고 고통을 주고 있는 게 벌써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그냥 지나쳐온 결과,
이지경까지 된 것이다!
교권의 붕괴로 불량배가 판을 치는 학교, 폭력영화의 무분별한 상영, 조폭미화 영화들이 판치고 하더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조폭영화감독들의 표현의 자유만 생각하면 안되지요! 그것이 사회에 끼칠 해악이 자명한데,
어찌 표현의 자유만 있을 수 있나!
우리의 자녀들을 폭력물, 음란물로 부터 보호할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
예전엔 어디서 감히 불량배가 이렇게 학교를 악마의 놀이터처럼 행동하는 일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저런 것들은 당장 퇴학을 시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자녀들을 악마들로부터 보호해야 되는
장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고인이 된 권승민군의 죽음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학생을 통해 그동안 학교측에서 소극적으로 넘어갔던 부분들이 국민들에게 알려졌으니까.
유서쓴 내용보면 문장력도 뛰어나고 똑똑한 아이인데, 그런 악마한테 걸려서 1년가까이 고통에 시달려온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여워서 견딜 수가 없다!
중학생이면 어린나이인데 가해학생들 이미 인간이 아닌 악마입니다. 구속시켜야 한다!
그리고, 강력대응책 마련해야 한다!
예전에도 같은반 학생 구타하여 사망시킨 사건도 있었는데, 그런 것들을 흐지부지 넘어가니까
오늘날 이지경에 이른 것이다.
교사들이 엉뚱한 데에 신경이 팔려서 이런 폭력을 감시할 수 없었다.
교사들은 돈만 밝히지 말고 교육자의 도리를 다 하여야 한다.
저런 폭력배들을 근절시키는 대안이 가장 시급한 것임을 정부는 지금이라도 알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권승민 학생의 죽음은 그동안 묻혀왔던 이나라의 심각한 문제점을 알린 역사의 한 획이나 다름없다.
더이상 무고한 학생들이 피해당하지 않게 조속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