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큰 발전은 사회지도층이 될 인재들을 공정하게 선발하여 교육, 양성하고,
양성된 인재들이 우리사회를 위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를 수행할 때 가능하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은 가진 자에게 유리하여 공정하지 못하다.
바꾸어 말하자면 금 수저에게 유리하고 흙 수저에게 불리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패자는 그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사회적 불만으로 분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교육비부담이 너무 높아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대학을 졸업한 청춘들이 학자금융자 갚는다고 연애를 못하여 결혼을 미룬다.
이러한 나라를 정상적인 나라라고 볼 수 있는가?
교육의 잘못으로 우리나라는 돈, 돈, 돈이 만능인 나라로 변질되었다.
교육을 획기적으로 개혁하라!
학제를 6.3.3에서 초등 5년, 중.고를 통합하여 5년으로 2년단축하여 의무교육으로 하고,
4년제 대학의 국립. 도립. 시립대학은 정원을 대폭 늘리고 등록금을 반값으로 인하해야 된다.
사립대학 중 일부 명문대학을 제외한 나머지대학은 산업과 연계한 2년제 전문대학으로 재편해야 된다.
대학입시는 수능 + 대학별본고사(3과목 이내)로 단순화하고,
수시모집비율은 10%이내로 최소화해야 된다.
학생이나 학부모가 예측이 가능해야 된다.
예측이 불가능하니까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교육은 개인의 경쟁력이고 또한 국가의 경쟁력이다.
따라서 교육은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저렴하게 받을 수 있어야 된다.
이는 국가의 책임이다.
만약 정부가 교육을 제대로 개혁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가진 자만이 사회지도층으로 세습되는 무기력하고, 부패하고, 썩은 나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