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배방지구 들리는 얘기로는 지역 몇몇의 대표가 학교증설을 원치 않아(학교증축 부담금 문제토론희) 주택공사는 학교증설을 중단하였다고 하는데 몇몇의 의견으로 몇십명 몇백명의 학생이 행복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 당하거나 거절당할 수 있는가
충남교육청과 주택공사는 몇명의 소수가 동의하였다고 학교 증축내지 증설을 중단할수 있는가 다시 생각해 볼 문제이다

전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딸아이를 가진 아버지 입니다
큰 딸인데요 그 밑에 물론 2명이나 있어 3명의 아이를 가진 아버지 이기도 합니다
전 서울에서 살다가 이번에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면 배방 택지개발지구로 주택을 옮기려고 하고 있고 2011년 3월 부터는 배방지구 내에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3자녀를 다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이번 전제가 폭등등의 문제로 전세 살기도 어려운 형편을 실감하고 이번기회에 아산배방지구에 마련한 큰집이 있어 아이들 중.고등학생에게는 각방을 주는 것이 교육에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학교 집 직장 등을 다 아산시등으로 옮기기로 마음을 먹고 실행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큰아이인 고등학생 설화고등학교와 유치원인 막내 셋째에서 발생하엿습니다

설화고등학교 측은 한20명이 원서 접수해 놓고 있고 정원은3명이라 많이 고민을 하고 있다는 답변이었습니다 그러니까17명은 받아 주기 곤란한 형편이라 하였습니다 막내인 7살 아이는 초등학교 딸린 유치원 및 국공립 유치원이 가격이 저렴하여 찾았으나 없었고 갈 수있는 곳은 인근 탕정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었는데 교통편은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가 이곳을 지나 간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회 집사람은 교육청등에 항의 전화 해 보아도 소용없었다고 하고 있었습니다 둘째애인 중학교는 마침 개교라 다 받아줄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배방지구는 1만가구로 기획된 도시이고 학교는 초 중 고 각하나씩만 지어놓고 있고 지금도 입주 및 올해 상반기 입주 예정가구는 3천가구 정도 남아 있습니다 3천가구 중초중고 다니는 가정은 저처럼 대한민국인 싫을 정도로 곤란을 격어야 할 것입니다 토지 주택공사는 배방지구를 어제부로 준공완료 공고를 내고 있습니다 1만가구는 초중고 2개씩은 지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예전 경기 남양주 살적에는 5천가구인데도 초중고 각 하나씩 있었습니다
정부는 아이를 많이 나으라고 하고 있고 다자녀 혜택이 많은 듯 광고하고 잇고 전철광고에는 정부가 다 길러줄 것이라고 광고 하고 있습니다

무상 급식은 배부른 얘기이고 교실이나 마련해 주십시요 배방지구는 이문제가 1년전에 대두되었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은 토지 주택공사로 문제 책임을 전가하고 있고 토지 주택공사는 교육청으로 문제책임을 전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다 공기업이자 공무원인 소위 정부가 책임을 갖고 있는 기관들입니다 이래서 대한민국 살만나는 나라라고 할 수 있고 아이 많이 나으라 할 수 있는 나라입니까 교육의 기회 중요합니다 전 80년대 초반 고등학교 다닐때 버스로 한시간반 되는 고등학교로 통학하다가 세상모든 수난을 다 당하기도 하여 지금도 그때는 악몽으로 남아 있습니다 초중고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학교가 집앞에 있어야 다른생각하지 않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아산 배방지구 고등학교 및 유치원 문제를 해결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