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그럴까요?그게 과연 제대로 시행될지..
의심스럽군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연세대나 그런 소위 좋은대학 나와서
회사 같은데 취직할라그래여?
콧대만 높이고 높은데나 갈라그러지...
저의 주위에 사람들 소위 일류대학생들이 많은데여 다 졸업하고도 집에서 놀고있어여... 물론 취직란이라서 힘든것도 그렇지만
"일류대를 나온내가 이런 보잘것없는 회사에 취직할수없다"
내지는
"형은 대학원까지 나오고 임용고시 볼 마음이 있을거 같아?"
(제가 들어써여... 저 아는오빠 인생상담중에..)
이러고있는데..
그리고..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부자집아이가공부잘하고 가난한 아이가 공부못하는시대"가 ‰獰楮?.
저 이제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물론 대학 안갔습니다 저는 제가 따로 공부할게 있거든요)
참.. 한심했습니다.
대학갈라구 한달에 30~40만원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우리학교 전교1등이 모의고사380점이였습니다.
(계는 형편도 어려워서 학원도 못다닙니다.)
제가 사는동네는 강북에 좀 가난한동네..
강남.. 소위 부자동내 거기는 전과목과외..
100~200은 기본으로 들지요..
(제가 강남에 외국어학원을 다닌적이 있지요.. 그 학생들한테 직접 물어봤어여....더 놀라운건.. 한달용돈..300..-_-;;)
380점? 한반에 10명...
돈도 많어...
공부도 잘해..
그럼....
돈없고..
공부잘하는애는..
어떻게 되는가요?
또.. 정원외로 뽑는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빛까지 내면서 극심한경쟁률을 보일거 같군요..
(뭐.. 대학등록금낼라구 집까지 파는나라인데 이정도는..)
기부금입학이 그 학교에다가 아주아주 거금을 내는제도이잖아요
그러면 그 거금의 출처는 도데체 어디서올까요?
(만약에 은행대출이 아니면)
그래도 대학은 돈많이 내는사람을 뽑으믄..
돈다발들고 찾아오는사람들.... 서로 돈을 더 낼라고 안달을 하겠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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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대로만 시행된다면 무방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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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졸업장이 모든걸 보장하는 시대는 갔습니다.
>일년에 5000명이나 졸업하는 연세대 나왔다고 졸업장만 보고 채용하는 회사는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
>어차피 실력이 많이 딸리는 학생이 연세대에 들어온다면, 상대평가를 실시하는 연세대 내에서, 3회이상 학사경고를 받으면 퇴학당하는 학제가 있기때문에 능력없는 학생은 자연 도태되게 됩니다.
>
>또 기부금 입학제로 확충되는 재정은 일반 학생들에게 더 나은 수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더 많이 지급함으로써 기부금 입학제를 통해 오히려 부의 평등을 이룰수도 있구요..
>
>철저히 정원 외에서 뽑고 선발과정을 공개적으로 진행한다면 기부금 입학제는 오히려 득이 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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