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롯데관중들은 머리에 비닐봉투쓰고 손에는 신문지응원도구를 만들어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 응원도구들은 쓰레기가 되어버립니다.
비닐봉투는 썩어지고 신문지는 분리수거가 되기보다 잡동사니 쓰레기와 함께 미립됩니다.
작년 롯데자이언츠의 관중수는 83만명이었습니다.
이런 현실을 청와대와 정부는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고도 묵인해준 것입니다.
이에 관련한 정부는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