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상반기 서울시 구로구를 마지막으로 공무원 명예퇴직후
2004년부터 산악자전거 국가대표팀 감독출신 권영학씨를 도와 무료
주부자전거교실 강사로 현재까지 자원봉사(봉사실적 상관 없음)하
고 있읍니다.
그러던 중 2005년부터 서울시 자원봉사센타에 자원봉사 등록후
현재까지 한강에서 자원봉사하며, 총 봉사시간 700여시간 이상을
했읍니다.
사단법인 서울시 자원봉사센타에서는 100, 300, 500, 1000시간이상
자에게 사기진작차원에서 기념메달(봉사왕, 금,은,동장)을 매년 연
말에 주고 있읍니다.
그러나, 저의 봉사시간이라면 금장의 기념메달을 받게 되었지요.
과거 서울시에서 직영 운영할 시(서소문 별관)에는 소홀함이 없이
운영을 했읍니다.
태안군 기름 유출 사고때 가족들과 자원봉사 다녀온 후 서울시자원
봉사센타 게시판을 확인한 바 기념메달 대상자 명단에 저의 이름
이 누락되었읍니다.
이에 대하여 "묻고 답하기"와 "센타에 바란다"에 문의 한바 성의
없는 답변을 합니다.
- "자원봉사자 메달 수여일 공지" : 2007년 12월 13일
- "메달 누락 및 수상여부에 대한 문의 " 2007년 12월 14일
- "현재 김인한님은 2007년 금장 수상 대상자입니다."
: 2007년 12월 24일자 "묻고 답하기"답변 요지
- "서울시센타로 받으러 오던가(언제 쯤.무슨 부서. 누구에게오라
는 문구 없음), 한강사업본부로 보내 드립니다"
: 2008년 1월 9일자"센타에 바란다" 답변 요지
-위와 같이 제가 공무원 재직시 했다면 "one-stop"으로 충분히 설
명해야지 않 그러면 문책을 받곤 했읍니다.
저는 공무원 출신으로 잠시 기분 상하였지만 -기념 메달이야 1,000
시간초과 하고 받으면 되지만- 일반인들이 봉사하고 명단 누락등
제외 되었을시 얼마나 마음 상하겠읍니까?
자원봉사 열심히 하고, 발전해 가는 모습 보고 싶읍니다.
- (사)한국자원봉사엽합회 소속 자원봉사관리사 김 인 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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