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장의 문제는 심각하다고 판단합니다.
한때 유행했던 사행성 도박장은 문을 여는 동시에 일개중대가 출동
하여 초토화를 시키면서 유독, 주민들 삶속에 파고든 경륜,경정은
넓은 아량으로 가려주고 있습니다. 단지 세금을 떳떳하게 더 많이
낸다는 이유로 보호를 해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세금만 내면 어디서든 도박장을 개설해도 된다는 것인지
잘 몰라서 무식하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경륜,경정장 주변은 주민들이 수태 민원
을 개진해도 성북구청이나 경찰서는 눈 하나 까딱치 않고 가려주
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도 마찬가지겠지만...
주변에는 도박장을 이용하는 차량들과 오토바이들이 불법으로 주차
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나 방치하기만 하고 있습니다.
부랑자들이 주민들의 보안을 위협하며 이곳저곳에서 도박에 탕진
한 나머지 술과 싸움질로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데도 순찰하
는 경찰관은 한명도 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성북구 하월곡동 물보라길에 위치한 경륜,경정장 앞 불법주차된 차
량들과 오토바이들은 주민들이 주요 사용하는 도로를 점거하여 매
일 같이 주민은 위험한 차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명백히 견인지역임에도 도박장이 매일매일 운영되에 불법
차량들과 오토바이들이 평일과 휴일에 상관없이 늘 불법으로 주차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북구청과 경찰서의 관리가 허술하기 때문이라 생각되며,
주민들이 수백번의 민원을 제기했으나 서로 떠넘기기만 하고 있습
니다.
원동기를 장착한 이륜차들도 견인대상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구청에서는 법령에 명시된바가 없다고 경찰서로 이관
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정된 도로교통법에는 분명 공무원들
도 견인 할 수 있다는 명시가 나와 있습니다. 그럼에도 구청에서
는 오토바이에 대해서는 전혀 단속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사는 공간과 도박장은 함께 공존 할 수 없습니다. 어린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어른으로서 해줄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볼
때, 정신을 병들게 하는 것은 선도적으로 없애는 것이 도리라고 생
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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