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휴가를 냈더라도, 이해 관계자와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 징계 면직을 당합니다.
그런데 한나당 출신인 부천시장은 이해 관계자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하고 해외 여행을 하고, 골프를 하고 왔는데 자신이 개인적으로 휴가를 냈기
때문에 떳떳하다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런 기본 윤리적 잣대가 없는지?
집권당으로 가장 윤리를 내세워야하는 당이 이런 개탄스런 실태를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 들일까?
한나라당은 지금 국민으로 부터 여러가지 우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나라당이 많은 국민들의 표를 얻은것은 자신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노무현 정부의
반발심리로 얻어진 표다.
지금 부천시에서는 부천시장의 화장장 밀실추진, 국민의 의사와 관계없이 단지
밀어부치기식 행정 처리 세상 안하무인격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
말도 안되는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시키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자신이
부천시장에 당선된것을 자신이 잘나서 ‰榮鳴?믿어 무지 막지한 업무 추진 등 모든것이
문제 투성이고 국민의 원성을 자아 내는 일만 벌리고 있다.
단적인 예를 든다면..
대규모 주택단지와 불과 240m 떨어진곳에 화장장을 짓겠다고 밀어 부치고 있다.
추진 논리는 서울 구로구 대규모 주택지와 불과 240m 밖에 안떨어 졌지만
부천시와는 멀리 떨어져 있기에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다.
자신이 님비를 직접 실천하면서 오히려 상대방(구로구)를 님비로 몰아 부치고 있다.
기본적인 사고 방식이 안하무인 격이고, 무지에서 나오는 발상이다.
이와 같은 사고의 한계를 가진분이 시장을 하며 여기,저기 한나당 표 떨어지
지는 행동만 하고 다니니 그 성이 모두 어디로 가겠나?
다시 한번 강조한다.
다시는 이와같은 사람이 한나라당의 간판을 갖고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도록
다음 지자체 선거시에 인선을 잘 해주시길 바란다.
한나라당을 아끼는 국민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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