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선생은 선생이란 생각이 듭니다.
뭐가 잘났다고들 그리 말들이 많은지.
하기사 머리엔 든게 없고 입으로만 먹고사는 직업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을 보호해야할 교사들이
이를 볼모로 못하는 짓이 없는 전교조 실망 입니다.
한국의 모든 교사 한달이상 선진국 학교교육시스템 체험을 보내야 합니다.
대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경쟁력있는 교육을 위해 경쟁시스템을 도입하고 교사를 일일이
평가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교육시장을 개방 해서 실력있는 교사들은 월급 많이받고
실력없는 교사들은 퇴출되는 그런 시스템이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가장 신성시 되어야할 직업이 가장 지저분한 직업으로
전교조에 의해 바뀌고 있습니다.
정신좀 차리고 한국의 질을 높일수 있는 교사들만 남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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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교조 위원장단 연행조사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4.06.30 11:32 48' / 수정 : 2004.06.30 11:48 49'
▲ 원영만 전교조 위원장
경찰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원영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장단과 지방 16개 지부장 등 25명을 29일 밤 10시께 체포, 북부경찰서 등 5개 경찰서에 분산해 조사중이다.
경찰은 “전교조 위원장단이 일몰 후 집회를 벌여 해산명령을 했는데도 거부해현행범으로 체포, 서울중앙지검의 지휘를 받아 집시법 위반 혐의로 조사중”이라며 “이들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교조 위원장단은 이날 ‘법정 정원 확보 및 표준 수업시수 법제화’를 요구하며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부근에서 농성을 벌이다 연행됐다.
전교조는 3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일몰 뒤에 집회를 하지 않고 앉아만 있었는데도 경찰이 무작정 연행했다. 이해찬 신임총리의 취임식을 앞두고 경찰이 무리수를 두고 있다”며 반발하고 석방될 때까지 규탄집회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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