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가짜 대통령 노무현과 한국 외교부 정말 왜 이렇나?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진짜 대통령행세하는 가짜 대통령 노무현아
감사원에 고 김선일씨 죽음에 대해 철저한 감사를 하라고
하기 전에 !!!!!!!!!!!!!!!!!!!!!!!!!!!

한국 외교부 진정 당신들이 고 김선일씨 죽음해 대해 사죄하는마음 또는 죄가 없는가?

미국 APTN에 외교부 누구에게 문의 하여는지 답 하라고 하기 전에

6,3일 근무한 한국 외교부 직원들을 상대로 알아보면 사실 여부가 나올 것이 아닌가?

그리고 김선일씨의 사장인 김천호씨를 이라크 현지에서든 국내에서든 강력한 심문을 하여
알아보면 모든 의혹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밝혀질 것인데?

미국의 APTN에게만 매달려 있으면 어떻게하나? 아니면 모든 책임을 APTN측에게 덮을것인가?

한국 국내 귀국을 거부하고 말바꿔기에 열심히 이번김선일씨 참사의 모든 열쇠를 쥐고있는
김천호사장에게는 왜 수수방관인가? 6월3일 이후 김천호사장이 수시로 이라크 대사관에 드나들었다고
하는데 무엇 때문인가?!!!!!!!!!!!!!!!!!!!!!!!!!!!!!!!!!!!!!!!!!!!!!!!!!!!!!!!!!!!!!!!!!!!!!!!!!!!!!!!!!!!!!!!!!!!!!!!!!!!!!!!!

===========================================================================================

김선일씨 피살>`AP보도` 진위 최대의혹

[문화일보 2004-06-25 13:07]

(::감사원이 풀어야할 '김선일씨 피살' 의문점::) 감사원이 고 김선일씨 피랍·피살상황과 관련, ▲AP비디오테이프 와 보도의 실체 ▲피랍사실 늑장 확인 경위 ▲가나무역과 경호업 체의 협상경위와 외교부의 무기력 대응등 다각도의 의혹에 대한 전면조사에 착수해 실체적 진실규명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 다.
여론이 거센데다 여야 정치권및 청와대 분위기도 심상치 않아 감 사원의 부담및 의지는 상당하다.

감사원 관계자는 25일 “외교부 반기문 장관도 조사받을 가능성 이 높다”고 전했다. 총체적 의혹의 중심에 위치한 외교부는 물 론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국정원도 조사 범위를 벗어날수 없 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관련선상에 있는 기관들은 모두 조사를 해 야 하고, 그게 상식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러 정황이 있 다”고 언급, 정부내에서도 의문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청와대도 별도로 여러사실관계를 체크할 것으 로 알려졌다.

감사원 조사는 일단 접근가능한 외교부 본부, 주 이라크 대사관, 김천호 사장등 가나무역 직원들, 이라크 현지 교민들, NSC와 국 정원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AP와 이라크 미군측에는 협조를 요 청할 계획이지만, 어느정도 응할지는 미지수여서 조사가 난관에 부닥칠수 있다.

특히 미군의 경우엔 이미 정부간 공식 채널을 통해 “납치등의 정황을 사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혀, 예외적인 답변을 기대하 기 힘들 것으로 예측된다. AP의 협조도 필수적인 사항이고, 귀국 을 거부하고 있는 김천호 사장의 입은 조사 결과를 좌우할수 있 다.

◈AP와 외교부, 누가 옳은가〓외교부는 이틀째 자체조사중이지만 AP 문의가 사실인지에 대해 확인을 못하고 있다. 외교부는 AP측 에 “언제, 누구에게, 무엇을 물었는지 공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강경 대응조치도 불사한다는 기류다. 외교부의 요구에 대 해 “현재로선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하는 AP측도 추이를 보아 가며 후속 보도를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국정원은 AP가 ‘ 김선일씨 실종여부’를 문의했다는 6월 3일을 전후한 외교부 직 원통화내역을 조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일이라는 한국인이 이라크에서 실종됐느냐’고 문의했다는 AP 보도가 사실로 드러나면, 외교부가 져야할 책임은 상상키 어 려울 정도다. 이라크 대사관 직원 14명이 현지 체류중인 한국인 57명의 소재를 파악치 못한 것은 차치하더라도, 이름이 정확한 제보성 문의를 받고도 겨우 57명의 안전여부를 파악할 생각조차 안한 셈이기 때문이다.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의 입은 열리나〓김 사장은 사태 전말을 알고 있을 개연성이 크다. 김 사장은 이라크 미군및 이라크 대사 관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해결책을 협의하지 않았느냐는 의심 을 받고 있다. 미군의 피랍 사전인지설과 이라크 주재 한국대사 관의 5월 31일 피랍 사실 인지여부등에 대한 해답의 키도 그가 쥐고 있다. 그러나 그는 진술을 수시로 바꾸면서 귀국을 거부하고 있다.

감사원은 김사장이 끝내 귀국하지 않으면 이라크 현지에서 조사 를 할 방침이다 .미군 군납업체로 알려진 가나무역의 성격에 대 해서도 다양한 시각이 나오고 있다.

◈주 이라크 대사관은 어디까지 알고 있었나〓대사관은 교민 안 전점검을 성실히 수행했느냐, 알 자지라 방송의 21일 보도 직전 까지 5월 31일 피랍을 몰랐느냐, 외교부 본부와의 보고및 지시의 내용은 무엇이냐 등을 조사받게 된다.

31일 김선일씨 실종후 가나무역 직원 19명은 실종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일부 현지 교민들은 6월 중순을 전후로 김씨 실종을 전 해 들었다고 한다. 몇몇 교민은 대사관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몇몇 교민의 주장이 맞다면 대사관의 직무유기는 비난을 면키 어 렵고, 모르고 있었다면 교민 안전 점검에 소흘했다는 지적에 직 면하게 된다.

◈미국의 주장은 맞는가〓김천호 사장은 6월 4일부터 직원을 동 원, 김선일씨가 실종된 팔루자 인근 경찰서및 병원, 주민들을 상 대로 1주일간 정보를 수집했다. 6월 10일에는 미군 서비스 업체 측에 김씨의 억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했다.

현지 미군의 정보망에 이같은 움직임이 포착됐을 가능성이 적지 않아 보이는 정황들이다. 미군 사전인지설이 제기된 시발점도 김 사장의 발언 때문이다.

이밖에 감사원 조사범위에는 벗어나지만 납치단체는 왜 22일간 김씨를 억류하고 있었느냐, AP는 알 자지라의 21일 최초 보도 이 후에도 24일까지 김씨 비디오의 존재에 대해서 왜 보도하지 않았 느냐 등의 궁금증도 해소돼야할 대목이다.

김종태기자 [email protected]

11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