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겨우 이틀전에 김선일씨가 참수 당하기전 니가 쓴글이다.
니부모는 뭐하는 사람이냐? 기가 막히구만,,
작성자 : 부모가 누구지? 작성일 : 2004년 6월 22일 조회수 : 38 추천수 : 8 번호: 67589-0
[하야]선일아!다 큰놈이 우는거 보니 짜증난다. 추천하기
하루죙일 34살 처 먹은 철없는 놈이 살려달라고
왕왕 울어대니 슬슬 짜증이 난다.
내 이말은 사안이 사안인 만큼 안할려고 했다만
야 임마 다 큰놈이 니 목숨 니가 챙겨야지!
"당신들 목숨이 중요한 만큼 내 목숨도 중요하다"고?
이런 가정교육도 똑바로 못 받은 인간 같으니라고,
부모들 심정이야 오죽하겠냐마는 인터뷰하는거 보니 좀 그렇더라!
목숨이 오락가락 하는 마당이지만
대본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그냥 읽으면 되지
질질짜면서 추태를 부리고 국가적 망신을 줘야겠나!
참수당한 다른 외국인들은 그런 모습 안보이더라.
너 썅놈의 새끼야 가지말라는 죽음의 사지인 이라크에 목숨 걸고
돈 벌러 갔으면,그 만한 각오는 하고 갔을 것 아니냐?
이쯤되면 니 말이 얼마나 어불성설인지 알겠지?
방송국에 누가 보거든 질질 짜는 모습 좀 보내지 마라!
짜증난다. 구해주고 싶다가도 정나미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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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한국인을 건드리면
피의 보복을 면치 못한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한국인을 집접거리거나 얕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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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냉정히 돌아가신 고인이 진정 지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
아마도 생각할것도 없이 파병철회 일것입니다...
수구세력들이 고 김선일님을 애도한다면서 응징론을 말하는데은 아주
역겹습니다...고인이 이라크에서 느낀건 역겨운 미군들의 만행이며 더불어 명분없는 이라크전쟁에서 우리나라의 파병철회인데 엉뚱하게 수구세력들이
응징론이라는 주장을 펴며 고인을 두번 죽이는 행위를 서슴치않고 하고
있습니다...
진정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 지금이라도 늦은감이 있지만
제2,제3의 김선일님이 나오지 않도록 파병반대를 외쳐야 할것입니다...
제발 더러운 입으로 파병찬성을 말하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역겨운 행태는
더이상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파병찬성을 주장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고 김선일님이 살해
되신거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지 마십시요
왜 파병찬성을 말하는자 당신 역시 고 김선일님이 살해 당하는데
일조 했다는걸 잊지마십시요...
꼬리 : 파병을 말하면서 전혀 피해를 안볼거라는 생각은 안했을 당신
이래도 파병을 부르짖는가...
피를 보니 즐거운가??
또 어느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에 못질을 할것입니까??
도대체 얼마나 많은 아버지 아머니의들의 마음에 못 질을 해야
파병반대를 외칠겁니까??
나 고 김선일님 한사람으로 충분합니다...
더이상 아파하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용감한 당신 파병을 외쳐라.....
비겁한 나는 파병반대를 외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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