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래도 한나라당 믿었다.
한나라당 옹호했다.
딴건 다 둘째치고, 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지?
쌩목숨 잡아놓고 잘했다는거야 지금?
노무현이는 그쌔끼 말할필요도 없고,
열우당도 말할필요없다.
다 대가리에 똥든새끼들이다.
차라리 세금을 내라면 더냈을것이다.
우리는 그런 민족이다.
김선일씨 살아돌아오기를 정말 간절히 바랬다.
근데 장난하나?
이라크파병 왜 찬성한건데?
온국민이 반대하는거 니목숨 안간다고
남의집 귀한 아들목숨을 놓고 염병들 하나?
노무현도 아주 나라 제대로 말아먹는구나.
탄핵한번 더해라. 나는 니가 설치는꼴 못봐주겠다.
파병은 파병이고 협상은 협상이라고?
지랄하냐 지금? 니새끼가 거기가있으면 퍽이나 좋기도 하겠다.
니새끼 목숨으로 그지랄떨었다면
넌 나라위해 자식목숨 바친 위대한 대통령이 될지 몰라도.
넌 남의 귀한자식목숨을 그깟 돈 몇푼에 팔아넘긴거다 알았냐?
차라리 세금을 더 걷었다면 우리가 모두 팔걷고 도왔을거다.
우리 태풍때매 죽을것 같았어도 국민끼리 잘해냈다.
니가 성금을 몇원이나 냈냐? 수십억 재산 감춰놓고 잘하는짓거리다.
니는 니목숨 중요할지 몰라도 내가볼때 개똥이다.
김선일씨 살려내라.
그리고 한나라당.
내가 진짜 믿었는데. 언론에서 자꾸 안좋은 모습 보여줘도.
그래도 참았는데
도저히 못참겠다.
당신들이 인간이라면 그래서는 안됐지.
반대를 했어야지. 국회의원이 머야. 우리한테 피똥같은 세금 걷어서
당신들 잘먹고 잘놀라고 보태주는거 아니야.
보수세력?
그래 악의축은 아니라 쳐도. 왜 요새는 막말하고 실수천지에
욕심과 욕망이 더덕더덕 붙은 의원들만 방송에 보여주고.
그 여자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너무 열불나서.
그년부터 이라크 보내라. 당관리를 그렇게 해서 되겠니?
다 짤라라. 싹수가 노라면 짤라야지.
대통령 탄핵 외치더니, 너희는 내보낼사람 껴안고 있는거야?
지랄하지 말고 빨리 내보내라. 짜증난다.
그리고 열우당.
말도 꺼내기 싫다.
은근슬쩍 중립유지하더니 발뺌할려고?
씨발아,. 나는 안뽑았어도 국민들 반수가 너희를 뽑았다.
행동 그따위로밖에 못하나?
국민들 뜻에 거스르더니 결국 일치르는구나.
너희가 노란색으로 지정한색깔이
이제는 구토물의 누런색으로 보인다.
때탄 색깔처럼 누렇게 더럽게 보인다.
좀더 확실하게 하지 못했어?
너네가 의석다툼하고 많이 차지했으면 국민들이 뭘 원하는지
알아서 기고, 알아서 바쳐야 되는거 아니냐?
막말로 일터지니까 뒤로 숨는격도 아니고.
책임져라.
아 맞다. 너희는 말뿐이었지.
말로는 나도 만리장성 쌓을수 있다.
너희만 말 잘하는거 아니다 입닥치고 김선일씨 살려내라.
맨날 말바꾸기 잘하더니 은근슬쩍 회피해?
지랄떠네 진짜.
너희책임 없는거 아니다. 적어도 국민이 반수이상이 너희를 지지했으면
합당한 대우를 우리한테 해줘야지.
은혜를 원수로 갚나?
나는 너희 꼴도 보기싫다 당 없애라.
너희 그꼴볼려고 우리가 세금내냐?
아니, 당 안없앨려면 정동영부터 퇴출하고, 노무현 퇴출하고
새로 시작해라. 너희가 얼마나 가나 내가 지켜본다.
언젠가 내가 너희 물먹을줄 알았다.
너희 국회의원새끼들.
이제 좋은말도 안나온다.
살려내라 미친놈들아.
너희목숨아까우면 내목숨도 아까운거다.
니새끼들 목숨은 금값이고, 우리목숨은 똥값이냐?
딴거 필요없고 거기 잡혀있는 한국사람대신에
너희새끼들 그리로 넘기고 맞교환 해와라.
이제는 너희가 철퇴를 맞을 차례다.
난 너희들 용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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