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태어나지 않는 사람 퍼그엄니 한분 보았다.
오프 대선전 두번, 대선후 세번 작년대전모임까지 갔다.
나는 오프모임에서 적어도 200여명을 만났는데 한명도
경상도 사투리를 쓰지 않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기냥 경상도 사랑이라 명하여라. 그리고 한번만 더
충청도에 대한 지역발언을 하는 인간이 있다면 부처님의
자비로도 구원못받을 것이다. 경상도 사람만의 창사랑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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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북한주민, 북한인권 해쌓는 조선일보 독자마당의 경상도 사람들은 왜 북한주민 안 돕지?
김정일이 먹을까봐? 그럼 어떤 식으로 도울라고? 응?
돈 주면 돈 줬다고 욕해, 쌀 주면 군량미로 쓴다고 욕해, 생리대 주면 그걸로 북한군 총기 수입 한다고 욕을 하시니 원...
룡천 의료 지원도 배아프지? 아 그거 지원했다가 김정일이 룡천 의료비와 복구 예산 책정된 거 전용해서 군비증강에 보태버리면 어쩌게. 그지?
당신들은 북한주민 어떻게 돕고 싶은데? 어떻게 돕고 싶어서 폴러첸 데리고 다니면서 안타깝게 북한인권 호소하시는데?
이것들이 한민족인가?
그 주제에 무신 김정일 독재정권에 신음하는 북한주민, 북한인권 찾어싸?
어이, 조선일보 애독하는 경상도 사람들.
기냥 박정희 쿠데타나 찬양하고 전두환이 군사반란이나 두둔하셔. 당신들은 그게 딱이야.
카작스탄 우즈벡스탄에 흩어져 사는 고려인들이 대한민국 경상도 사람들 보면 참 희한할 거야. 저것들도 한국 사람인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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