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백정 정형근이 당선시킨 부산 모지역구 사람은 이해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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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그동안 너무도 지극히 불공정한 여건속에서도 호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고른 득표를 얻었다.수도권에서 열우당에게 약간 밀리긴 하였으나 대등한 지지속에 근소한 차이로 패하였으며
대통령의 출신지인 경남의 유권자는 오히려 지역주의에서 벗어나 야당에게 압도적 힘을 싫어 주었다.일부 생각없는 광신도들은 한나라당을 영남 지역주의당이라 매도하지만 그것은 정동영식 억지주장에 불과하다. 현재 부산은 노무현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이자 전국 최악의 경제 여건 속에서도-한때 부산은 전국 산업생산의 50%대에 달하는 전국 최고의 산업도시였으나 현재는 3%대에 머물고 있으며 인구는 전국의 약8%대의 400만의 대도시이지만 실업율을 비롯 인구1인당 생산 또한 전국 최 하위권임- 대통령을 선택하지 않았다. 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승리가 아닌가.비록 한나라당의원이 많이 배출되었으나 열우당출마자들도 많은 득표를 한 것도 사실이다.
이부분은 오히려 대통령이 부끄러워하고 반성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그리고 오히려 호남이 열우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한것이야말로 김대중 전직을 보호하기위한 구태로 3김시대 지역의식을 벗어나지 못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추미애의원은 민주당을 계승했다 하며 3보1배를 했지만 김대중전직은 이미 영남출신 추미애의원을 버린지 오래였다고 생각된다. 민주당은 사실상 호남당이 아니라 김대중당이었기때문에 김대중전직이 버린 민주당은 이미 호남당이 아니었던 것이다.
현재의 진보정당임을 자처하며 눈부시게 약진한 민노당과 사민당도 영남이 탄생시킨 정당임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박정희 전직이 심혈을 기울여 셰계적 계획도시로 완성한 혜택받은 도시 창원에서 민노당 권영길대표가 국회의원된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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