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대에 사회주의 에 관심 이 없다면 젊은이 가 아니고
40 대에 도 사회주의 에 경도 돼있다면 바보 란 말이있는데
귀하 의 생각 은 어떠신지 ?
근데 아무래도 노사모 작전팀 에서 만든
씨나리오 같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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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짧게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저는 올해 49세로 나이많은 기성세대이며 광주사태당시 공무원이었습니다.
고향은 대전이었지만 사랑의 추억을 찾아 근무지는 부산을 선택하였습니다.
소설 한권을 쓸만한 진실되고 아름답고 슬픈 사랑을 찾아가게된것이죠.
광주사태 이전에 부마사태가 일어났고 탱크가 출동을 했느니 장갑차가 출동을 했느니 별의별 소문이 다 들렸습니다.
얼마후...
광주에서 빨갱이들이 폭동을 일으겼다는 소식을 신문에서 보았고 우리는 정말로 빨갱이들인줄 믿었습니다.
당시 빨갱이 한명만 잡으면 큰 상금을 주었기때문에 빨갱이들이 그렇게 많은가하고 의심은 했지만 매일 배달되는 뉴스는 광주시민들이 빨갱이요.폭도들이었습니다.
우리는 결국 확실하게 믿게 되었고 광주5.18 사태는 그렇게 잘못된 의식과 관념으로 뇌리에 박히고 말았습니다.
얼마후 당시 김대중씨가 정말로 공산주의자로서 사형이 언도되고 정말 머가 먼지도 모르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신문에서 전두환에대해 미화되는 상황에서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될것이란것도 알았고 또 그렇게 되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얼마의 옥고를 치루고 석방되셨고 다시금 정치에 참여하여 대통령까지 하셨습니다.
그동안 광주에서 벌어졌던 일들이 하나둘 그거짓의 껍질이 벗겨질때마다 저같은 일반 국민은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나쁜넘들!!!!!!!!!!!!!!!!!!!!!!!!!!!!!!!!!!!!!!!!!!!!!!!!!!!!!!
정권을 잡기위해 수많은 생명들을 그렇게 처참하게 살륙할수 있단말입니까?
국민이 낸세금으로 당시 냉전시대의 빨갱이 잡으라고 총을 들려주었더니 그총으로 국민의 심장을 향해 쏜것입니다.
당시 모든 언론들이 이 사건에대해 자유로울수는 없을것입니다.
나름대로 죽기가 무서워 권력에 굴복을 했으니 말입니다.
총칼앞에서... 이해합니다.
이제라도 일부 언론이 제대로 국민에게 진실을 밝혀주는것을 보면서 정말로훌륭하고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일부 언론이야말로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아 마땅할것이며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게될것입니다.
그리고 5.18주동 세력과 거기에 빌붙어 국민의 눈과 귀를 멀개한자가 지금도 버젖이 정치판에서 기세등등하고 더욱이 웃기는것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불과 몇개월남지 않은 국회가 대통령 발목만 잡고 늘어지더니 결국 탄핵이란 조자룡의 헌칼을 쓴것입니다.
더욱이 안풍.총풍.차떼기에 책떼기까지 온갖 비리의 온상인 국회가 무슨 염치로 무슨 자격으로 대통령을 탄핵할수 있단말입니까?
부산.광주.전남 시민여러분 우리가 기억할것은 부마의 항쟁의 함성은 어디로 갔습니까?
마산 앞바다에서 건져진 싸늘한 젊은 청춘은 지금도 부산과 마산의 땅에서 배회하고 있음을 모르신단 말씀입니까?
그때의 독재타도나 지금의 수구 타도나 무슨 차이가 있다는말입니까?
결연히 여러분의 뜻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나타내주십시요.
광주.전남 시민여러분
4년전 망월묘지를 참배하면서 한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 아내도 비켜서서 울고 말았습니다.
한때나마 이분들에대해 그릇된 판단을 하고 있었다는 부끄러움과 분노에 치를 떨었습니다.
잘못된 언론에대한 분노와 정권욕에 사로잡혀 국민들의 가슴에 총질을하고 칼로 난도질한 모습에 펑펑울고 말았습니다.
전 결심했습니다.
반드시 내 작은힘이라도 나라를 위해 보탬이 된다면 분연히 일어설것이라고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 영령들앞에 굳게 약속을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정치인들은 믿을수 없었기에....
사실 노 무현 대통령도 못믿었기 때문에 투표도 하지않았습니다.
다만 정국만 주시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야당에서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꼬리나 물고늘어지는것이....평범한 남자라도 사람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것은 아주 저급한 사람들이나 하는행위인데...오히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야당 당신들에 대해서 더욱 신경이 곤두섯고 탄핵이란 말이 나올때마다 설마하면서 워낙 부도덕한 국회이기에 사람의 탈을 썼다면 탄핵까지는 가지는 않겠지 하면서 마음을 달래던중 그들은 또 3당 야합으로 대통령을 탄핵한것입니다.
내 마음의 고향이었던 천사 민주당이 사단 마귀같은 한나라당에 뜨거운 키스를 한것입니다.
너무나 추악하고 더러운키스였습니다.
정치를 하여 국태민안.정통야당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전혀 어울리지않는 적과 동침을 한것을보고 속이 메스꺼워 견딜수 없었습니다.
그 사람들 대통령만들어 줬더니 분당해서 떠나갔다고 주장합니다.
난 금세기 최고의 요상한 적과의 동침을 보면서 왜 분당을 해야만 했는가에대한 확신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분당은 필연적으로 할수밖에 없음을...아하!!! 그래서 분당을했구나...그럴수 밖에 없었어............하고 말입니다.
민주당 당신들은 쪼개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3보1배후 먼가 깨달아서 탄핵철회 하자고 하기를 기다렸는데....
부처님이 그런 깨달음은 주시지 않았는가 봅니다.
광주.전남시민 여러분!!!
제발 우리 노무현 대통령 믿고 한번만 기회를 드려봅시다.
지난 1년여는 정치도 나라를 다스리지도 못했습니다.
다만 똥구더기에서 똥범벅에 뒹굴고만 더러운 1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아픈가슴을 속시원히 해드릴분이라 나이많은 멍청도 이놈 굳게 믿습니다.
4.13일 어제도 대통령 탄핵반대를 외치다 분신을하고 한강으로 뛰어내려 운명을 달리 했습니다.
너무나 가슴아픔니다.
이번 한번으로 모든 정치의 대세를 깨끗한 모양으로 만듭시다.
일찌기 정치판에서 없어져야할자들이 버젓이 국민앞에 나타나 그 뻔뻔한 얼굴을 내밀며 기득권이란것을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3월12일 저녁 모든것을 정리하고 탄핵무효에 올인하기로 맘먹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한것이 노사모였습니다.
당장 가입하고 오늘에 이르럿습니다
부산.마산 광주.전남 여러분 사랑합니다.
모든 국민은 여러분깨 빚진자입니다.
항상 잊지않고 있음을 기억해주십시요..
저는 1인 시위하러갑니다.
탄핵무효!!!!!!
너희국회의원도 국민이 뽑았다구?.그래 맞아...그래두 너흰 탄핵할 자격없어 도둑넘한테도 도둑넘이라고 말할 자격도 없는주제에 먼 대통령을 탄핵?.....에혀...열받어 다시한번 외치자..
탄핵무효!!!!!!!!
오늘은 가열차게 뛸랍니다.
나중에 피눈물 흘리기 싫어서요.
어느분 퍼날라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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