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여기까지 오게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과연 일국의 대통령이란 자리는 어떻게 보존 되고 유지되고 존중 되어야 하겠습니까...?
지난 2003년도에 분명히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취임식에서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선서를 한 것을 기억 못하는 모양 입니다.
그때 선서를 할 때에 무어라 하였습니까 ?
"국가를 보위 하고 헌법을 준수 하겠다고 선서를 하여 놓은 사실을..." 잊었단 말인가요 ?
일국의 대통령이란 자리는 어느 한 지역, 어느 한 정파에 속한 대통령이 아니라는 점을 ...!
물론 한 정당에 속할 수는 있지만 국정을 운영 할 때에는 보다 큰 틀에서 국가를 경영 해야지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친 국가경영은 절대 성공 할 수도 없지만, 국민에게 엄청난 시련과 고통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대한민국이라는 전체의 대통령이기에 대한민국 전체를 통합하고 조정하고 화합하고 통치하여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할 분명 최고의 자리이지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그러한 막무가내 식으로 해도 된다는 자리가 대통령 자리라고 생각을 하였다면 분명히 대단히 잘못된 판단과 사고라는 점을 대한민국의 국민 한 사람으로서 반드시 지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작금의 혼란이 오게 된 계기를 대통령께서는 또 열린우리당 쪽에서도 아마 이렇게 말 할 것입니다. 지난 1년간 지나오면서 사사건건 “ 야당이 국정 발목을 잡아서 국정 수행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라고 말이지여...
옛말에 내가 하면 "로망스" 요 남의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현명한 판단력과 올바른 사고력을 갖고 있었다면 더불어 큰 정치를 구현 하고자 하였다면 작금의 이러한 사태까지 올 수 있었겠습니까...?
대통령이 무능하고 참모들의 무경험과 도덕 불감증을 갖고 있으니, 사태 해결의 해법을 찾을 줄 모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 현재의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까지 오게 된 것을 왜 야당만 탓하는지...!
대통령 스스로 반성 하고 자숙하고 진지하게 일의 실마리를 풀어 갈 생각은 안하고...!
본인의 능력이 부족하면 사회 각계각층의 원로들의 고언이라도 듣고 하여 엉킨 실타래를 풀어 가면 될 것을 오로지 본인의 아집과 고집, 독선만으로 해결 하려고 하니 되겠습니까...!
또한 뭡니까 대선때 지원한 아~ "노사모"를 빌어서 어떻게 해결해 보려고 하는 그런 구태 방식을 택하니까 지금의 이런 난국을 만들어 온 것을 왜 야당 탓으로 돌리는지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 합니다. 대통령의 사고력과 판단력이 이정도 밖에 안됩니까...?
사회를 통합 하고 조정 하여야 할 대통령이란 분이 사회를 갈등과 대립과 분열로 조장을 선두에 나서 지휘하니 이거 어디 대통령을 믿고 앞으로도 4년을 더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참으로 앞이 캄캄 합니다 ?
설사 국회의원이 10억을 받았다 할지라도 대통령은 1원이라도 받으면 죄가 국회의원 보다도 더 크다는 사실을 왜 혼자만 모르시는 건지요...!
나는 1원밖에 안받았고 국회의원은 10억을 받았으니 더 많이 받은쪽이 더 문제라고 생각 하는 그 판단력과 사고력이 국민들은 잘못 됐다고 지적 하는 겁니다.
1원을 받던 10억을 받던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제가 알기론 다른 어떤 자리보다도 총리, 장관, 국회의원 등 사회에서의 지도자급 이라고 하는 그 어떤 자리 보다도 도덕성과 청렴성, 준법성이 매우 엄격하게 요구 되는 자리 일진데...
그러한 대통령 자리를 왜 본인께서는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존엄성과 존귀함, 소중함, 존경심을 갖는 자리를 그렇게도 하잘 것 없는 자리로 만들어 간단 말입니까...?
왜 나의 허물은 돌이켜 볼 생각은 안하고 오로지 남의 탓으로만 생각 하는 사고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자리 이건 간에 본인 하기에 따라서 그 자리가 빛나기도 하고 쓸모 없는 자리로 변하기도 하는데...! 다 모든 것이 본인 하기 나름 아닙니까...?
내가 잘하면 빛을 발하는 자리 일 것이고, 내가 잘못하면 소멸되는 자리가 된다는 현실을 망각 하고 있다고 보아 집니다. 그러니 준비 안된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은 어쩌면 당연 한 것 아니겠습니까...?
세계 경제는 호황이라는데 우리나라 경제는 실업자 문제, 내수 부진 문제, 카드 문제 등 국내 경제는 침체에 침체를 못 벗어나고 있건만...!
지난 1년간 주가 상승이 대통령이 잘해서 주가 상승 된 것으로 오해 하시면 정말 대단히 잘못된 큰 오산 입니다.
모든 일 처리 하는데 있어서 잘 되면 아래 사람들이 잘 하였기에 일이 잘 풀렸다고 하여 공을 아래 사람에게 돌려주고, 잘못 된 것은 최종 책임자인 본인(대통령)이 무능하여 잘못 됐다고 고백하며 아랫사람을 보호 해주고 앞으로 잘못 된 것을 거울삼아 다시는 재발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하면 대한민국 국민 어느 분이라도 용서 할 줄 알고 이해 할 줄 알기에, 더불어 대통령도 더욱 분발 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국민들도 책임지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게 됨으로서 더욱 신뢰 하게 되는것을...!
왜 대통령께서는 국민을 볼모로 길도 아닌 길만 찾아 가려고 하는지 참으로 지켜 보려니 대한민국 앞날이 캄캄 합니다.
지난 재신임 문제부터... 측근 비리 문제, 경선자금 사용 문제, 대통령 선거 자금 사용 문제, 열린우리당 창당자금 사용 문제, 열린우리당 지지 문제 등 도대체 도덕적으로 패망한 분들이 왜 이리도 변명이 많은신지...!
법을 어겨놓고 양심고백 하면 그 죄값이 면제 됩니까 ? 우리나라 헌법은 ...! 묻고 싶습니다. ?
만약 면제 된다면 나도 법을 어겨놓고 양심 고백해서 면제 받아야 겠습니다.
의당 법을 어겼으면 당연히 거기에 상응 하는 죄값을 받는 것이 순리 아닙니까...?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왜 물러났습니까... 도덕적으로 패망 하였기에 결국 권좌에서 내려온 것이 아닙니까...?
모든 국민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은 만인 앞에 평등 하다고 한 사실을 대통령 혼자만 잊고 계신 건지요...?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 악법도 법이다 ” 라고 한말이....
우리의 대통령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얼마전에 선관위에서 내린 결정을 접하시고서는 대통령께서는 “ 선관위의 결정은 존중하나 납득하기 어렵다” 라고 하신 말씀, 도대체 헌법기관인 선관위의 결정을 납득 하지 않으면 무얼 어떻게 한단 말씀 입니까 ? 오히려 대통령께서는 시대에 안맞는 법이라고 뜯어 고쳐야 한다고.......!
뜯어 고치는 문제는, 잘못된 법이라면 앞으로 검토하여 여론 수렴하여 개정 하면 되는 문제일진데...
현재에 있는 법은 어떠한 이유 불문 하고 준수 하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
우리의 대통령께서는 이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참으로 매우 궁금 또 궁금 합니다...!
참으로 사고력과 판단력이 의심 스럽습니다.
그러니 야당에서 탄핵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본인께서 탄핵의 단초를 제공 하고선 무얼 잘못 했는지 전혀 모를 뿐더러 반성, 사과도 국민 앞에 할 줄 모르는 분을 우리가 어떻게 믿고 앞으로 4년을 더 맡길 수 가 있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잘못과 시행 착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빨리 발견하고 깨우쳐 잘못된 것을 두 번 다시는 발생 하지 않도록 노력 하는 자세가 있다면, 그 사람은 발전 할 수 있는 사람 이기에 모든 사람들은 용서와 이해를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무엇을 잘못 했는지도 모르고, 또한 잘못을 지적하여 주었는데도 느끼지도 못하는 분이라면 그 사람에게서 무슨 희망을 찾을 수 가 있겠습니까...!
오히려 남의 탓만으로 돌리는 그러한 구태 방식을 찾고 있다면 말이지요....!
그렇다면 지금은 다소 어렵고 힘든 시기라 하더라도 앞으로 를 위해서라면 마땅히 탄핵 되어도 이정도의 시련은 감내 할 수 있는 국민들의 저력은 있습니다.
탄핵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국민에게 용서와 이해를 구하고 앞으로는 제대로 국정을 돌보겠다는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이 있다면 또한 국민들은 한번 더 용서를 하여 줄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대통령이 진심 어린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자세가 보이지 않기에 희망을 대통령에게서 포기 한 것입니다.
대통령의 권위와 체통은 땅에 떨어질 대로 떨어지고 대통령의 입은 왜 이리도 즉흥적이고 가벼운지...!
대통령의 참다운 무게를 찾을 수 가 없어서 말이지여... 사회를 통합하고 조정하는 자세도 보이질 않기에 더욱이 혼란과 대립, 갈등만 더욱더 조장하고 있으니 어느 누가 믿고 따를 수가 있단 말인가요 ?
아마도 “노사모” 하고 또 뭐라고 하지요... “국민통합 0415” 라고 하던가요… 이분들은 죽자 살자 따르겠지요....! 참으로 걱정됩니다. 우리나라의 장래가 말이지요....!
그래서 국민들은 분노하고 걱정 하는 겁니다.
참으로 우리나라의 앞길이 어두운 절망만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도대체 3월 11일 날 기자회견을 왜 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첫째,
대통령 주변 측근 비리문제 관련하여 측근들 변론 하여주러 기자 회견 한 것인가...?
기자회견장이 어디 법정이라서 그렇게 장황하게 변명으로 일관된 변론을 측근들을 도와주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였단 말인가...? 도덕적으로 사고력과 판단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주위에 있으니 대통령인들 온전 할 수가 있단 말인가요...?
그렇게도 측근들이 비리의 중심에 서 있었다면 이유 불문하고 본인이 부덕해서 발생 되었기에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라고 하면 얼마나 좋겠어여....!
왜 그리도 장황 하게 측근들을 변호하고 비호하며 설명을 구차하게 늘어 놓는지...!
대통령의 현실 판단 능력이 참으로 걱정 되네여...!
그리고 형 문제건은 이것 또한 장황하게 변명과 변론만 하는 것 같아 참으로 씁쓸 합니다.
더욱이 상대방의 실명을 (전 대우건설 사장을 말함) 거론하여 비교 우위 하는 화법이란 참으로 가관 이더군요… 아울러서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보고 나중에는 이분이 자살 하는 계기가 된 것 아닙니까…?
문제의 본질은 받은 것이 문제지, 청탁 거절이 여러번 있었다가 본질 아니잖아여...?
한번 받았던 , 두 번 받았던 왜 받는냐 말이지여...안 받았으면 될 것을...!
아니 그리고 3,000만원이 추석 선물이라서 받았다구여...?
이제는 추석 선물도 일반 국민에게도 몇 천만원씩 주고 받는단 말입니까...?
사회 통념상 일반 국민들은 선물을 하는데 있어서 보편적으로 적게는 몇 천원에서 많게는 2, 30 만원 정도를 선물이라고 합니다만... 그 이상의 큰 금액은 당연히 무엇인가 상대가 원하는 것이 있으니까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도 사리 판단력이 없었단 말인가요... 그렇게 큰돈을 받으면 당연히 뇌물 이구나 라고 생각을 할 수 없었단 이야기는 평소에도 최소한 몇천만원 이상은 되야 선물이라고 생각 하는 것 아닐까여...!
그렇다면 그분은 평소 많은 돈을 주고 받는 것이 선물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었단 논리가 성립 되는데 어떻게 국민이 이해를 해야 되겠습니까...?
현재 지금의 이러한 사태까지 오게 된 것이 왜 왔는지 반성의 일면을 찾을 수가 없네요... 참. 답답 하도다...
지난 1년동안 지나오면서 국정의 파탄은 누가 만들었기에...?
야당이 대통령으로서 인정을 하지 않았다구여… 아니 대통령으로 인정을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대통령으로서 지낼 수 있었단 말인가요 대통령으로 인정을 하였기에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대우 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대통령으로서 대접을 받으려면 대통령답게 행동을 하여야 국미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대접을 받는 것 아닙니까…? 다 본인 하기 나름 아닌가요…
그리고 지난 대선때 50% 도 안된 지지율 갖고 당선 된 것 아닙니까 절반도 안되는 지지율 갖고 당선 되었잖습니까. 결국은 반쪽도 안되는 대통령이었지만, 그래도 국민들은 인정 하여주고 축하 하여 주었 잖습니까…
또한 헌법과 법률에도 국민의 50% 미만의 득표율이라도 상대방 보다 단 1표차라도 더 많은 사람이 당선 된다고 헌법과 법률에 명시되어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것 아닙니까…!
과거부터 30% 대 대통령, 40% 대 대통령 모두다 헌법과 법률이 정한바에 따라 모두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국민이 대통령으로 인정하여 주었는데…. 무슨 해괴한 논리로 야당이 인정을 안했다… 자기 얼굴에다 침 뱃는 격입니다. 자신의 부족과 잘못은 생각 하지 않는 ….
그렇다면 저도 헌법과 법률은 존중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득표율을 보면 국민의 절반인50% 도 받지 못하였으니까, 또한 상대방과의 표 차이도 많지 않았고 해서 대통령으로 인정을 나도 납득 하기 어렵다 라고 하면서 헌법과 법률이 이 시대에 안 맞으니 고쳐야겠다 라고 하면 된다는 말인가요… 이러한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던가요…? 묻지 않을 수가 없군요….!
근 8개월 가까이... 지금은 따로 나와서 당을 만들었지만(열린우리당) 같이 지내던 민주당이 국정은 내 팽개치고 민주당 내부 분란만 만들어 국정 혼란만 가중 시켜 놓고서는...그래 놓고서는 야당이 국정발목을 잡아서 제대로 국정 수행을 할 수 없었다 라고 말 하지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둘째,
대선자금 문제 관련하여 참 이기주의적이고 자기 편의주의적인 사고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새삼 다시 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보편적으로 대선과 관련된 자금이라면 대선기간이던 대선후가 되었던 모든 것이 대선과 관련 있었던 것 아닌가여...?
자라나는 초등학생에게 수학을 어떻게 가르켜 주어야 할지 답이 안 나오는군요...
왜 이리도 구차하게 일국의 대통령 이라는 분이 변명만 늘어 놓는지...!
뭐 오래 생각했던 것을 계기가 되어 1/10 발언을 했다고요...? 참말로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를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은 왜 드는지 제가 너무 몰라서 그런가여...!
그렇게도 대통령이란 자리가 가벼운 자리인가요 ? 묻지 않을 수 가 없군요.
현재 여기까지 오게된 계기가 누구 때문인데... 일국의 대통령이라면 큰 정치를 한다면, 국민의 입장에 서서 설령 본인이 다소 손해를 본다고 치더라도 최고 통치권자라면 그 정도는 감내 하면서 넓은 포용심을 보여 이 나라 국정을 이끌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많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살아 갈 수 있는 것이지 어떻게 된 것인지 국정 혼란의 중심에 왜 꼭 대통령이 꼭 끼어서 이렇게 더 더욱 이 나라를 중심 없이 이끌어 가는건지 ...!
너죽고 나만 살자고 하는 것인지... !
나하고 뜻이 틀리면 모두다 보수 세력, 수구세력, 기득권 세력이라고 매도하는 아주 잘못된 2분법적 편견을 갖고 있으니, 국론이 분열 안되겠습니까….?
최고 통치자라면 넓은 이해심과 아량, 포용력을 발휘해서 이 나라를 안전하게 운영 해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본인의 아집과 고집, 독선만 갖고 판단하며 오기를 부리고 있으니 참으로 앞날이 더 더욱 답답할 뿐이네요...!
이렇게 까지 오게된 일에 대하여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고 앞으로 개선 하겠다고 하는 것이 중요하지 왜 이리도 구차하게 변명만 늘어 놓는지...!
어디 일국의 대통령 기자 회견장이 친인척, 측근들 비리를 설명하는 자리인가요 ? 비싼 전파 낭비 하면서, 귀중한 국민 시간 낭비 하면서 어떻게든 열린우리당 지원 하려고 말을 요리 조리 돌려 가면서 괘변을 늘어 놓는 것을 보니 그렇게도 책임 지기가 싫다면......!
말로는 책임지겠다 하면서도 숨은 말뜻은 도저히 수긍 할 수가 없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셋째,
재신임 문제는 지난번에도 헌재의 위법 판정이 나왔는데도 또 다시 꺼내어 총선과 사실상 연계하겠다고 하는 의도는 참으로 초 헌법적인 사고를 버리지 않고 있다는 방증 아닐까여...
이번에도 또 4월 15일 총선과 재신임을 연계 하겠다고 의사를 밝힌점 왜 자꾸 혼란만 가중 시키는지… 헌법에도 없는 것을 이것이야 말로 또 한번 초 헌법적인 사고력을 갖고 있다는 방증 아닐까요…!
국회의원은 지역의 일꾼을 뽑는 것이지 대통령을 신임 한다. 신임 하지 않는다 라는 성격이 아니건만. 왜 그리도 국회의원 선거하고 연결 하려고 하는지… 참으로 저의가 의심 스럽습니다.
굳이 재신임을 하겠다고 하면 단순하게 국정 수행을 잘 하고 있는냐, 잘 못하고 있는냐 하고 여론 조사로 결부 하면 어떨까요… 여기서 잘못하고 있다 라고 나오면 국민이 재 신임 안 한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면 안될까요…?
단순히 우리 국민들은 말이지요 대통령 탄핵이라는 것을 처음 겪게 되므로서 향후 일어날 일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 때문에 대통령도 잘못이 많다고 하면서도 탄핵은 반대 한다고 하는 것이지…
만약 탄핵 후 에도 국정 운영은 전혀 문제가 없다 라고 가정을 하고 국민들이 불안감이 없고 전혀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후 다시 국민 의견을 물어보면 결과도 반대로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전통적인 유교 사상이 있기에 질문 유형에 따라 뿐만 아니라 향후 일어날 불안감을 제일 무섭고 두려움이 항상 앞서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 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그래서 당연히 재 신임 이라는 말은 본인 스스로 철회를 하는 것이 마땅 하건만...!
왜 그리도 무슨 자존심이 많이 남아 있어서인지 또 다시 꺼내어 국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지... 도저히 일국의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것을 또 한번 보여 주는 것 같아 안타 깝습니다. !
과거의 대통령 분들은 총선을 위해 지원을 했었는데, 그때는 탄핵이라는 이야기도 없었고 지금의 나는 총선을 위해 아무것도 진행 하거나 지원 또는 중립을 훼손 하지 않았다고 하는 점을 부각 하면서 설명 하였지만, 참으로 손으로 해를 가리는군요...
훤히 거짓말이라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도...
과거의 대통령 분들은 선관위로부터의 선거관련 중립의무 위반 했다는 경고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통령은 1차 주의 조치 받고 2차 경고 까지 받았습니다. 이게 현실 입니다. 왜 현실을 제대로 인식 하지 않고 현재의 법을 위반한 대통령이 누구인데, 왜 과거의 대통령을 들먹입니까…? 그것이 과거 대통령과 지금의 대통령이 현실을 보는 시각 차이 입니다. 과거의 대통령은 설령 선거 지원을 하더라도 선거법의 테두리 안에서 지원을 하려고 하였고, 지금의 대통령은 현행 선거법을 무시하며 선거법을 위반 하였고 초 헌법적인 사고력을 갖고 있었기에 문제가 된 것이지요…
그리고 누가 장, 차관, 비서관들을 총선 출마하게 내 보냈습니까...?
그분들 본인 스스로 거취를 결정 하여 총선에 출마 한 것입니까...?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합작품 아닌가요...?
대통령 자신이 초기에 장, 차관분들 임명하면서 그분들이 일을 할 수 있게 최소한은 2,3 년 정도는 임기를 보장 할 것이다 라고 해 놓고서는......!
왜 이리도 양심까지 숨기면서 국민들을 호도 하는지...
정말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는군요...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대통령과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너무 불쌍 합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잘못한 것이 뭔지를 아직도 모르겠다고 하는 현실인식을 갖고 있는 대통령이니 현실파악과 사고력, 판단력, 문제 해결능력에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원칙을 위반 하여 누가 먼저 발생 했는지를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 정말로 걱정스럽군요...!
아집과 오기, 독선, 고집 정치를 구현 하고 있으니 이나라 정치가 어떻게 발전 하겠습니까...!
대통령 자신부터 정해진 헌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자의적인 판단과 이해에 따른 해석을 하면서 이 나라를 이끌어 가겠다고 하니... 이 나라가 어디 순탄하게 제대로 굴러 갈수가 있겠습니까...?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에 진정으로 묻고 싶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 할 때 마다 총선으로 심판하고 결정을 할 것인가...? 라고 묻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지금이야 총선이 얼마 남아 있지 않지만 그렇다면 4월 15일 총선 끝나고 7월, 8월경에 똑같거나 비슷한 일이 발생되면 그때 가서도 총선에서 심판 하자고 할 것인가 진정 묻고 싶군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은 더 더욱 지금의 대통령에게서 불안과 걱정을 표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의회 난장판을 누가 먼저 실시 했습니까…?
숫자 적다고 옛날에 하던 방식 열린우리당이 취해야 옳은가요…?
그리고 쿠데타라고 하는 것은 말이지요 정권을 쟁취하거나 빼았아 왔을 때 쓰는 용어이지 어디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정권을 쟁취 했습니까… 아니잖습니까…!
언어도단을 너무 무섭게 표현 하여 국민을 불안 하게 만드는 것 또한 잘못된 것이지요…!
새로운 정치, 구태 정치 청산 하자고 민주당 깨고 뛰쳐 나가서 만든 정당이 오히려 후퇴 정치를 구현 하고 있지 않은가요…?
의회의 정상적인 절차를 방해 하였기에 국회의장이 국회법에 따라 진행 한 것을 무슨 열린우리당이 법을 준수 했다고 표현 하는지…열린 우리당이 법을 안 지켰기에, 또한 국회 난동은 누가 했습니까…?
국정 혼란이 올 수 있다고 대통령 및 열린우리당은 야당 탄핵 통과시 예상을 못했는가…?
지난 1년동안 노무현 정권이 무슨 일을 했습니까...?
위에서도 거론 했지만…
지금의 열린우리당 분들이 속했던 민주당이 지난 거의 8개월 동안 내부 문제로 국정은 내 팽개 치고 대통령도 묵시적으로 분란을 방치하고 어떻게든 뛰쳐나가 새로운 당을 만들 명분만 찾고 말이지여… 국정은 돌보지도 않고…그나마 야당이 국정 공백을 줄이기 위해 도와준 것 아닙니까?
그러던 중에 열린우리당이 창당되고 지지율이 지지부진 하니깐 대통령과 열린 우리당이 합작하여 총선 징발을 해야 한다 해서 어떻든 지지율을 올리려고 대통령까지 동원 되고 또한 대통령이 무당적인데… 이러한 상항에서 지난번에 선관위 1차 주의 요청도 받은적 있고…
또한 2차로 선관위 경고까지 받았는데도 헌법기관인 “선관위의 결정을 존중은 하지만 납득 하기 어렵다” 라고 한말은 무슨 뜻이며 더 나아가 헌법을 고쳐야 겠다 라고 하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넷째,
임기문제 관련 및 비리문제 관련하여 16대 현재의 국회의원이 자격이 있느냐 하는점…?
국민이 총선에서 직접 선출 했을때는 …4년동안 단 하루라도 덜도 더도 아닌 분명히 4년 동안 국민의 권한을 국회의원에게 위임한 것이기에 임기가 1일 남던 1달 남던 설사 많이 남아 있다 하더라도 국회의원의 의무와 권한과 책임은 전혀 차이가 있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 하구요..
대통령도 마찬가지 입니다. 임기가 1일 남던 1달 남던 대통령도 주어진 의무와 권한 책무를 임기 끝날 때 까지 철저히 이행 하여야 합니다.
대통령의 자리가 어떤 자리 입니까..?
더욱더 대통령께서는 이 기회에 반성 하는 기회 및 재 충전의 기회로 삼아 앞으로 헌재의 결정이 어떻게 나든 여,야를 떠나 겸허하게 수용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 하며 더불어 승복 하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 된다 하겠습니다.
또한 집단적인 집결에 의한 탄핵 반대 운동은 헌재가 자기집단이 표출한 대로 결론을 내주지 않으면 폭동도 일어날 수도 있다는 암묵적 시위 아닙니까.?
결코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헌재의 결정에 서로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동과 행위는 자제 하는 것이 지금의 사태를 올바로 수습할 수 있는 지름길이며 헌재의 결과에 우리모두가 승복하는 자세를 보여주면 오히려 민주주의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아 집니다.
현재의 모든 정치권은 대통령 포함하여 탄핵 가결 전 때처럼 대결과 대립 반목을 유도 하지 마시고 나의 의견에 반대 하면 반수구적 세력, 기득권세력 등 2 분법 적 사고로 구별하는 행태는 심히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며 국가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다수의 침묵을 모두 매도 하며, 모욕하는 심히 걱정스럽고 분란과 혼란만 더욱 부추기는 행위 및 행태라는 점 분명히 밝힙니다.
지금의 대통령도 국회의원처럼 도덕적으로는 탄핵이 가결 되었던 안 되었던 국민에게 ?겨난 것 아닙니까 ? 참고로 알아 주시길 바라구요…
다섯째, 앞으로의 해결 방법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더욱 더 발전 시킬 수 있는 지름길은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하며 합리적인 개혁으로 진행 하여 서로 자제 하고, 절제 하며 이성으로 판단 하여 이 문제를 풀어 나갈때, 더불어 결과에 승복할 때 비로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선진국 민주주의로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작금의 탄핵 정국을 바라보면서 정치권 전부와 대통령, 모든 정치 지도자들과 국가 지도자들께서는 이번일을 거울삼아 반성 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국론 분열 정치를 하지 않도록 적극 개선하여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을 위한, 국가를 위한 정치 방향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진정한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 누구나 예외 없이 법과 질서를 지킬 때 만이 올바른 민주주의 국가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무리 모두 망각 하지 말고 나에게 유, 불리를 떠나 주어진 룰 (헌법과 법률을 말함) 안에서 정해진 절차를 준수 할 때만이 정당성을 부여 받을 수 있는 것이지 이기적인 집단 세력으로 굴복 시키려,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절차를 무시하려고 한다면 더 큰 혼란과 분열만이 찾아 올 뿐이라는 점을 우리모두는 잊어서는 안될 것이며, 뿐만 아니라 참다운 민주국가로 발전 할 수도 없고 국민의 고통만 가중될 뿐이라는 점을 우리모두는 가슴속 깊이 새겨 지금의 상황에서는 무엇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인지를 다 같이 도출하여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를 발휘 합시다.
방송도 편향적인 보도 태도를 지양하고 우리국민들이 안심하고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신중한 보도를 취해야 합니다. 작금의 보도는 너무 한쪽을 편향되게 옹호하고 다른 한쪽은 일방적으로 매도 하는 태도를 지양 해야 합니다.
빠른 사태 해결 수습은 이제는 겸허하게 국민 모두가 평소 하던 대로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자기 본분을 잊지 마시고 맡은바 업무에 충실 할 때 또한 헌재의 판결을 조용히 자중 하면서 지켜 보며 결과에 깨끗이 승복 할 때만이 이 난국을 전화 위기 기회로서 국가 발전에 더욱더 승화 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우리모두 혼연일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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