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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사랑의 소란을 정리해보면 누가 창사랑의 이름을 더럽히는지 알수 있다.
창사랑 회원은 창사랑에만 가입한것이 아니라 주시모, 창파워, 창클, 다음의 이회창사랑 등등... 기타 많은 이회창사이트 및 우익사이트 회원들이 중복 가입되어 있다.
이들 중에는 창세준때부터 또는 대선 이전부터 창님을 위해 봉사한 회원들도 있고, 대선 이후에 열받아서 들어온 회원들도 있다.
일부는 대선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창사랑이라는 이름의 한계성을 인정하여 주시모라는 시민단체를 만들어 지금까지 불굴의 의지로 선거무효소송을 진행하고 있고, 주시모 회원의 몇몇 개인들의 문제성에도 불구하고 이에 상관없이 수많은 이회창 지지자들은 회비나 법원 참석같은 음양으로 주시모의 활동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주시모회원은 아니다. 즉 주시모 회원은 아니지만 소송이 창님과 관계되기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주시모는 저희가 주시모 회원이 아닌데 왜 오느냐 이런소리 하지 않는다.
최근 생겨난 젊은 사람중심의 행동하는 이회창사랑 단체 창파워도 있다. 창파워는 좌익에 물들어가는 젊은 사람들과 친북화되는 나라를 걱정하고 창님을 보호하기 위해 정기적인 집회를 갖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집회에 주시모, 청년우파, 클린21같은 기타 단체가 공통적 사안에 집결하여 시위를 돕고 있다.
그러면 창사랑은?
지금까지 전 운영진의 안일한 대응방식과 행동을 원하는 열성창사랑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게시판에 썰렁해진 상황까지 왔지만 대선자금에 관련 창님이 매스컴을 타자 다시 "창님구하기"라는 대의에 신규 회원도 많아지고 분란에 지겨워 떠났던 회원들도 속속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금 창사랑은 아직도 행동을 두려워하고 있는듯 하다.
이는 내가 볼때 김영진 지도부의 문제도 있지만 3yh라는 사람도 문제가 크다. 마치 자기가 창사랑 사이트의 군기반장이라도 되는양 나서서 조금 다른 소리를 내거나 충고하는 회원들에게 온갖 욕설과 분란자라는 올가미를 뒤집어 씌워 순진한 창회원들로 하여금 서로 의심하게 만든다.
심지어 이사람저사람 시비를 걸고 맘에 안들면 정체를 밝히겠다는니 신상을 공개하겠다느니 협박을 일삼는다.
이렇게 할수 있는 자격은 지도부에서 3yh에게 마스터키를 주지 않았나 짐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회원 신상을 공개한다는 협박을 심심찮게 하니 말이다.
이번 대검찰청 방문도 몇몇 회원이 게시판에 모이자는 글을 올렸는데 너는 순수한 창회원이 아니므로 니가 속한 단체에 가서 참석하든 말든 하고 창사랑은 3yh자신의 지휘아래 움직임을 결정할것이라는 투의 덧글을 닮으로서 회원들간의 분란을 조성했다.
3yh의 사상에 의하면 창사랑회원은 다른 사이트에 가입하면 안되는것이다. 주시모 활동을 도와서도 안되고, 창파워 집회에 참여해서도 안되고, 기타 우익단체의 시위에 참석해서도 안되고, 오로지 창사랑 게시판에서 자판이나 두들겨 패는 사람만이 진정한 창사랑회원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지금 창사랑에는 그래도 옳바른 사고를 가지고 타 단체의 선입견 없이 거국적인 시각의 창사랑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창사랑은 이들회원들이 있기에 희망이 있다. 그러나 김영진이라는 대표가 이런 열성적이고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3yh같은 말도 안되는 배타성을 유지한다면 창사랑의 발전은 아직도 요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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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을 모르면 입을 닫으시오
순진하다못해 에그머니 개뿔이오!
혹시 그 사람 이용하거나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이런 말을 만든다면 정신차리시오!!
김영진은 당신들보다 머리 좋소이다
전운영진이 그리 무섭소?
당신은 전운영진에 대한 알 수 없는 콤플렉스가 있나보오
전운영진과 김영진은 관계없어 보이오.
전운영진에게 이리저리 휘둘릴 정도로
김영진님이 녹록한 사람이 아니오.
자신의 선거를 두 번이나 치른 사람이란 말이오.
이 정도도 추리가 안된단 말이오?
이딴 상상글이나 짓는 시간에 창파워나 잘키워 보시구랴
글만 길고 스스로 정체성은 없어 보이오.
김영진씨는 당신들의 손아귀로 들어갈 위인이 아니니 꿈깨시오!!
창사랑의 대표님이 저보다 똑똑하시고 능력이 있으시다는 것은 천만번 인정하는 바입니다. 선거를 두번이나 치루고 능력이 있으시다고 경험해보지 않고 알지도 못하는 일도 스스로 판단능력이 있다면 신이지 사람입니까? 이 분은 창사랑의 복잡미묘한 부분을 아직 모르고 계시다는 말씀이지 그분을 무슨 손아귀에 집어넣으려 한다느니하는 얼토당토않은 말로 사람을 매도하십니까?
어려울때 대표를 맡으신 김영진님의 창님사랑하는 마음을 저도 존경합니다. 하지만 제가 염려하고 우려가 되는 것은 새대표님 주위에 어느 회원들이 진을 치고 있는가가 관건입니다. 사람은 보지도 듣지도 못한 것은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전운영진에게 콤플렉스라??? 전 능력있는 대표님을 위시해서 창사랑이 잘되기만을 바랄뿐 누구에게도 컴플렉스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운영진의 마음에 들어야 할 이유도 없고 운영진을 제편으로 만들어야 할 이유도 더더구나 없는 그저 오직 창님만을 생각하며 그분이 저와 저의 가족의 대통령이 되어주시기만을 바라는 사람이 올시다.
안속아님 님의 속이 좁은 듯 하오니 속을 넓히시고 운영진을 하시던지 안하시던지 전 그쪽에는 추호도 관심도 없으니 창사랑이 잘될 수 있도록 수준 높게 노력하여 주시오! 작은 소리도 자기 마음에 안들면 톡 쏘아대면 보는 사람들이 님을 웃읍게 봅니다. 창사랑의 3yh라는 사람때문에 새대표님이 골치좀 썩게 생기셨습니다. 제가 보니 빈깡통이신 것 같은데 빈깡통도 좋고 꽉찬 깡통도 전 다 좋습니다. 안속아님 주제넘는 속단은 이제 그만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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