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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 사사모 성명서 >
우리 YS 사사모는 다음과 같이 애국 애족 자유시민에게 호소합니다.
1. 김대중씨를 구속수사하라.
국민의 세금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북한의 핵개발과
군비증강을 도와준 간첩행위는 분명히 실정법위반이고
민족을 반역한 범죄행위이다.
김대중씨의 이적행위는 우리민족의 평화적 통일을 가로막는 행위이며
7천만 우리민족과 국제사회의 평화를 파괴하는 도발행위이다.
민족의 반역자 김정일에게 바친 2,235억원은 빙산의 일각이며,
김대중씨를 특검에서 구속수사하여 지난 5년동안 비밀리에 바친
뇌물 총액을 국민과 역사앞에 밝혀야 한다.
2. 노무현 정부는 햇볕정책을 파기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개선에 노력하라.
햇볕정책은 민족 기만극이고 독재자 김정일만을 위한 민족분열정책이다.
노무현 정부는 독재자 김정일을 원조하는 햇볕정책을 파기하고
대북관계의 투명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대북정책을 채택하기를 촉구한다.
또한 50년 북한독재정권하에서 신음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개선과
탈북자 인권보호에 노력하라
3. 김현철씨의 거제출마를 적극 지지한다.
김현철씨의 정계진출은 YS의 민주화투쟁정신의 계승이자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국민들의 희망이다.
정치적 모략에의해 누명을 쓰고 있는 김현철씨가
자신의 명예회복과 21세기 정치파라다임 비전을 제시하기위한
거제총선출마는 거역할 수 없는 역사의 순리이다.
우리 YS사사모는 김현철씨의 2004년 거제총선출마를 적극 지지한다.
2003년 3월 28일 YS 사사모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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