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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한나라,청와대배후 설훈공작 특검
# 5년간 갖은 공작과 음모로 이회창을 탄압한 김대중 정권의 실체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 설훈이 거짓 폭로했던 배후도 바로 "김대중, 박지원의 청와대"
# 한나라당, 청와대 배후조종 "설훈 거짓폭로" 특검 추진
# 특검으로 김대중이가 얼마나 치졸한 짓을 했는지 밝혀야 할 것.
# 지난 대선은 청와대 공작의 결과라는 사실이 밝혀질 것.

"이석희 구속"등 세풍에 대항하기 위한 미끼 성질이 다분하지만.. 그래도 한나라당 잘 생각했다. 악은 밝혀야하고 뿌리를 아예뽑아야 한다. 반드시 한나라당은 특검을 관철해야 한다.

대중아 지둘려라. 그런데 전라도 변협회장이 걱정...
한나라는 두 번 실수 하는 일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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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청와대 제보' 특검추진

(서울=연합뉴스) 안수훈 기자 = 한나라당은 29일 `이회창(李會昌) 전 한나라당총재 20만달러 수수의혹'을 김현섭(金賢燮) 전 청와대 비서관으로부터 전해들었다는 민주당 설훈(薛勳) 의원의 증언과 관련, 4월 임시국회에서 국정조사와 특검제를 추진키로 했다.

김영일(金榮馹) 사무총장은 이날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설훈 의원의 발언으로 청와대가 대선을 겨냥해 야당후보 죽이기 정치공작을 했음이 드러났다"면서 "중립을 지켜야할 청와대가 정권차원의 불법적 정치공작으로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하고 대선결과를 농단한 만큼 진상이 철저하게 규명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정치공작의 당사자는 아니더라도 그 혜택을 노무현 대통령이 독점하고 있어 정치공작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면서 "새정권의 정통성에 관한 문제로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규택(李揆澤) 총무는 "검찰은 전직 비서실장인지, 전직 대통령인지 누구의 지시에 의한 것인지 밝히길 바라며, 진실을 은폐해 국민적 의혹이 남는다고 판단될 경우 국정조사나 특검을 4월 국회에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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