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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영웅 안정권 국회의원 만들기 국민운동, 많은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짤부터 보고 가시지요.

https://nosarang0523.tistory.com/m/216

안정권 대표는 우선 방송 초반부에서는 DC, 일베 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의 역사, 사기꾼 감별법 등에 대해 설명을 했고, 어제 전광훈-이봉규-신혜식-고성국-황장수, 이 대형 애국 유튜버 5인방이 너알아TV에서 합방을 했는데, 황장수 소장은 요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모양이며, 이봉규 박사님께서 고맙게도 전광훈 목사 면전에서 대놓고 방송 도중에 안정권 대표님께 그러면 안 된다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신 모양입니다. 원래 안정권 대표의 후견인 역할을 예전에는 정규재가 했었는데, 물론 안정권과 정규재의 개인적 관계는 지금도 나쁘지 않지만, 지금은 "사랑하는 安 대표"로 유명한 정규재보다는 이봉규가 안정권 대표의 후견인 역할을 더 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규재 주필님도, 이봉규 박사님도 두 분 모두 안정권 개인에게 있어서는 정말 고마운 분들이고 진정한 우파의 어른들이겠지만, 정규재는 안정권 대표님과 추구하는 이념 노선이 좀 다르고, 이봉규는 안정권 대표님과 추구하는 이념 노선이 거의 비슷합니다.

安 대표는 그러면서 앞으로 당분간 전광훈 목사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고, 이봉규 박사가 그래도 전광훈 목사님과 면전에서, 그것도 라이브 방송 도중에 아주 그냥 남자답게 제대로 담판을 지어서 전광훈과 안정권, 두 기독교 우파 아스팔트 투쟁의 큰 축이 서로 멸망전까지 가는 최악의 상황은 막고 급한 불을 끈 것입니다. 이봉규 박사는 현재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안정권 대표가 이번 총선 출마를 위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밟으면서 본인도 예상치 못했던, 정말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다고 합니다. 바로 정당에 소속된 후보들은 그냥 黨 대표가 공천 도장 찍어 주면 바로 등록이 되는데, 무소속 출마의 경우는 현지 주민 최소 300명 이상에게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추천 서명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애초에 이 나라는 윤상현이나 홍준표 같이 기존에 거대 정당에서 공천 못 받고 쫓겨난 거물급 정치인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와서 당선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BTS가 후보로 나와도, 아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셔서 후보로 출마를 하셔도 무소속으로는 절대 당선될 수가 없는 시스템이고, 이런 잘못된 선거 시스템을 만든 장본인이 바로 김대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권 대표는 조원진, 허경영, 전광훈, 한동훈 등 타인의 힘을 빌리거나 타인의 밑으로 들어가지 않고 끝까지 양심껏 소신껏 무소속으로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보고 그렇게 해서 이 같은 선거 제도의 부당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거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할 정도로 안정권 대표가 겉보기에는 수적으로 상당히 불리해 보이는 싸움입니다.

안정권 대표는 인천 계양 乙 출마를 단순히 본인 스스로의 뜻에 의해 결정한 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기도하던 도중에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인천 계양 乙로 나가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이 들려서 그렇게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결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양산은 안정권 대표 입장에서 연고가 없는 곳인 반면, 인천은 안정권 대표가 18년 동안 거주해 오고 있는 지역이고 안정권 대표의 아내 셔리(임은지) 사모님도, 안정권 대표의 아스팔트 동지 중 한 명인 황경구 단장님도 다 인천 토박이들이며, 안정권 대표님 주변에 인천에 아는 분들도 꽤 많고, 安 대표는 인천 현지 조폭 건달들이나 교도소 교도관들이랑도 연락망이 다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재명 잡으러 가는 거라 명분도 충분하고, 어차피 우익 표 갈라져서 어부지리로 이재명 당선돼 봤자 이재명 곧 재판 결과 나와서 구속돼서 감방 가서 의원직 상실하면 말짱 도루묵 되고 선거 다시 치뤄야 하는 겁니다.

안정권 대표님께 주어진 미션은 바로 다음 주 토요일부터 다다음 주 수요일까지 총 5일 안에 인천 계양 乙 현지 주민 500명에게 추천 서명을 받는 것입니다. 인천 계양 乙 현지에 있는 성당, 교회, 이런 곳들 다 찾아가서 서명을 받으실 예정이라 합니다. 저 또한 시간이 된다면 이번에는 꼭 현장에 가서 제가 그쪽 주민이 아니라 추천서는 못 써 드리지만 일손이라도 좀 돕고 싶습니다. 인천이면 에버라인으로 기흥역 가서 기흥역에서 분당선 타고 수원 방향으로 쭉 한참 가면 나오는 곳이고, 요새 네이버 지도나 구글 지도에 검색하면 안 나오는 곳이 없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부터 다다음 주 수요일까지니까 5일 중 하루라도 시간 되시는 분들 많이 가서 일손 좀 도와 주시고 안정권 홍보도 좀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 대표는 그렇게 해서 세력을 조금씩 모아서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커다란 하나의 정치 세력을 형성한 뒤 본인이 직접 당을 창당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단 제가 요새 변변한 직장 없이 놀고 먹는 백수여도 5.18 연구서 집필 등으로 매우 바쁜 상황이고, 원고 다 쓰고 나서 유페이퍼에 등록하는 일도 최소 1~2시간 정도는 고정적으로 투자를 하고 작업을 해야 하며, 유페이퍼에서 그 책을 내 줄지 안 내 줄지도 불투명합니다. 또한 이재명 역시 과거 변희재와 유사한 고기 먹튀 논란이 터졌고, 이천수는 원희룡 지원 유세를 나갔다가 어떤 이재명 지지자한테 폭행을 당하고 가족을 죽이겠다는 무시무시한 협박까지 당한 모양입니다. 어제 저희 동네 나와바리에 한동훈 온 거 직접 나가서 보지는 않고 유튜브 자료 화면으로 보니까 사람들 엄청 빽빽하게 몰렸더군요. 누구는 한동훈이랑 그 지지자들 보고 사이비 종교 집단 같다고 비꼬았는데, 저도 한동훈과 그 광신도들이 사이비 종교 집단이라는 주장에는 일부분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이준석 개혁신당이 결코 그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아무튼 간에, 제가 만든 안정권 대통령 만들기 국민운동본부 카페도 많이 가입해 주시고,

http://cafe.naver.com/presidentajk

기업 486-1948-0815 계좌로 후원도 끊기지 말고 계속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삼껄깨이, Pathfinder12 등과 같은 분들이 시클 자게에 올리시는 글들도 꾸준히 정독-필독해 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그리고 감동란님도 최근 사업 실패로 좀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신 모양인데, 두레와 품앗이, 상부상조 차원에서 정보 공유를 좀 하자면, 맥심 잡지 다음 달 4월호 표지 모델이 감동란님이 되셨다 하는데, 약 3년 만에 다시 맥심 잡지 표지 모델로 선정되신 것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2의 김진태, 기회주의자 도태우

그런데 도태우 변호사가 5.18에 대해 옳은 말을 해 놓고 정작 전라도 빨갱이들이 물고 뜯자 자신은 5.18 북한군 개입을 주장한 적이 없고 5.18은 민주화 운동이 맞다며 한 발 빼는 모양새를 보였고, 한동훈 역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자신의 소신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5.18 전라도 빨갱이들 앞에 아양을 떨고 있습니다. 떨어지더라도 안정권 대표님이나 허식 의장님 같은 분들처럼 아예 그냥 탈당을 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윤석열-한동훈-이원석 조작 검사 무리들을 정면으로 들이받았으면 멋있기라도 했을 텐데, 물론 대구가 보수 텃밭이라 당연히 별 일 없으면 도태우가 당선되겠지만, 도태우 역시 김진태와 마찬가지로 겨우 지자체장이나 국회 의원 자리 하나 얻으려고 본인들의 5.18에 대한 소신을 스스로 저버림으로써 본인들 특유의 그 메리트를 잃어 버렸습니다. 이래서 그 어느 누구의 밑으로도 기어 들어가지 않고 끝까지 무소속으로 남아서 양심과 소신을 지키는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가 정말 비정상적으로 특출나게 대단한 겁니다.

그리고, 김영삼 마누라 손명순 빈소에는 하태경, 이준석, 원희룡, 한덕수 등 친이계 뉴라이트 위장보수 사탄파 떨거지들 다 모였더군요. 또한 윤석열-한동훈과 국힘당 사탄파 떨거지들이 그토록 숭앙해 마지않는 3.8 폭동의 진실을 알리는 다음 정통우파TV 대표님 페북 글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88031384239/posts/pfbid0BMeWraLbpHDVbgGSFeZruKdN9hUdUXvugiNaM72jKEjEhjVgu4oT6jfi3s78QW4ul/?app=fbl

2024.03.09.

노이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