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캡처 짤이 총 49장으로 너무 많기도 하고, 티스토리보다는 네이버가 핸드폰에서는 글 쓰기가 좀 더 편하기도 하고 해서, 일단 사진은 티스토리에 따로 올려 놓고, 자세한 리뷰는 네이버에서 하기로 했다.

 안정권 대표가 어제자 썰방에서 전광훈 집단을 사실상 적그리스도 집단으로 규정했다. 전광훈 집단이라고 콕 집어서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필자를 비롯한 여러 우연 안빠들은 안정권 대표가 말하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자 대리인이고 주의 종인 자신의 총선 출마를 제일 앞장서서 방해하는 적그리스도 세력이 전광훈 집단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금방 눈치를 챌 수 있었고, 어제자 벨라도 방송 채팅 창에는 전광훈 집단에 대한 여러 우연 분들의 성토가 쏟아졌다.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최소 10여 명 이상의 전광훈 하청들이 자신의 총선 출마를 견제 및 방해하고 있고, 심지어 자신을 배신하고 철저하게 투명인간 취급하는 新 남성연대 배인규(왕자) 대표의 배후에도 전광훈 목사가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배인규의 뒤에 김상진이 있고, 그 김상진 대표의 배후에 전광훈 목사가 있다는 것이다. 배인규-김상진 덤 앤 더머 콤비의 뒷배를 봐 주고 있는 대통령실 3급 행정관 강기훈 역시 전광훈 목사 측과 커넥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전광훈 집단이 안정권 대표가 출마하는 지역구에 하필 이재명의 대장동 화천대유 게이트 핵심 공범인 유동규를 갖다가 꽂은 것도 앞으로 안정권 대표가 하려는 일에 겐세이를 놓으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물론 전광훈이라고 딱 집어서 이야기는 안 했지만, 안정권 대표는 사실상 자신과 함께 명실상부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 아스팔트 기독교 우파 투쟁의 두 큰 축 중 한 명인 전광훈 목사를 적그리스도 세력의 우두머리로 규정한 것이다. 실제로도 전광훈 씨는 교리상으로 봐도 이단성이 짙고, 전광훈 목사가 이단 사이비고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대적하는 적그리스도라는 사실은 [성경]에 대해서 1도 모르고 신학 공부를 1도 하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상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섹스, 오르가즘을 느껴야" "내 앞에서 빤스 내리고 보지 까고 나랑 섹스 안 해 주면 내 신도 아니고, 거절하면 똥이며, 생명책에서 지워 버릴 것"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하나님 윤석열 대통령 안 시켜 주면 나한테 죽어~" "하나님 사표 내세요~ 나하고 자리 바꾸자~" "남편보다 목사 좋아해야 진짜 신도" "하나님께 가려면 전광훈 통과해야" "[성경]에 나오는 여성들은 전부 창녀" "간호사들 미니스커트 입히고 가슴 봉긋하게 튀어 나오게 만들어서 성가대 만들 것" 이 따위 소리나 씨부리는 인간이 무슨 놈의 목사고 무슨 놈의 이사야 같은 위대한 선지자인가? 의외로 우연 분들 중에도 이런 거 모르시는 분들 꽤 있던데, 영아 살해 및 사체 유기, 그린벨트에 500억 알박기 특수공갈, 고춧물 불륜 사건, 학력 위조(안정권 대표의 학력-경력 문제는 이미 고졸 주제에 해양대 나왔다고 열등감 때문에 학력 부풀린 거 하나 말고는 사과할 일이 없고 세월호 선박 개조 시 가도면 설계에 참여한 사실 또한 재판을 통해 최종 확인이 됐고, 그마저도 공부를 너무 잘 해서 부산 해사고를 너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선박 기사 자격증을 너무 빨리 따 버려서 애초에 대학 진학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게 팩트지만, 전광훈 목사는 본인 입으로도 본인이 학창 시절 秀-優-美-良-可 중에 늘 항상 良을 받았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성적이 좋지 않았고, 진짜 학력 위조범이 맞다. 이 작자는 목사 안수 또한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나이롱뽕으로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등 이보다 더한 것들도 많다.

 단, 지금 보니까 전광훈 목사가 김세의 대표를 고소했고, 이로써 전광훈 Vs. 김세의 간 고소전에 불이 붙기 시작했는데, 물론 난 전광훈도, 김세의도 둘 다 굉장히 싫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전광훈과 김세의, 이 둘 중에 굳이 한 놈만 고르자면 그래도 전광훈 목사를 고를 것이다. 변희재 대표의 경우는 김세의나 전광훈이나 둘 다 그냥 개그맨들이고 이 두 것들보다 강용석이 훨씬 더 위험한 존재라고 이야기를 했고, 강용석에 관한 한, 변희재와 안정권, 두 애국자의 평가가 아주 정확하게 일치한다.

 윤석열 대통령을 누가 만들었는가? 전광훈, 이 자는 이명박-박근혜-윤석열, 이 세 대통령들을 본인이 만들었다고 말한다. 일단 이명박 대통령을 전광훈, 신혜식, 장기정, 김성광, 김진홍, 조갑제, 서정갑, 김동길, 이도형, 류근일, 이재오, 김문수, 김영삼 등과 같은 우익사회에 뿌리도, 족보도 없는 뉴라이트 위장보수 떨거지들이 만들었다는 건 맞는 얘기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결코 잘 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고, 지만원 박사와 뉴스타운 손상대-손상윤 형제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시스템미래당'이라는 신당을 창당해서 독자 대선 출마를 준비하기도 하고 포항까지 내려가서 이명박의 비리를 캐고 다니다가 이명박에 고소당해서 감옥까지 갔다 왔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한나라당 지도부에서 부정 경선으로 박근혜를 떨어뜨리고 이명박을 대선 후보로 선출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우익과 국가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정적이자 라이벌인 이명박을 도왔다.

 또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1등 공신은 지만원 박사님과 뉴스타운 손씨 형제지 전광훈이 아니고,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1등 공신 역시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이지 절대 전광훈 따위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가장 먼저 예측한 두 사람이 바로 지만원과 안정권이었고, 특히 안정권 대표님의 서초 대첩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지난 대선 때도 안정권 대표가 앞장서서 이재명 집 앞, MBC 사옥 앞 등지에서 이재명 형수 쌍욕 녹음 파일을 트는 등의 애국 집회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윤석열은 결코 대통령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김상진 대표가 계속 서초 대첩을 자기가 이끌었다고 헛소리를 하는데, 물론 김상진 대표 역시 5년 전 서초 대첩에 같이 동참을 했지만, 서초 대첩의 진짜 진 주인공은 안정권이지 김상진이 아니었고, 김상진 대표는 그저 들러리에 지나지 않았으며, 상진아재가 윤석열 팬 클럽 회장 감투를 단 것도 다 안정권 대표의 아이디어에 의한 것이었다. 문제는 안정권 대표의 도움으로 대통령이 된 윤석열 또한 이런 안정권 대표님의 노고를 철저히 외면하고 강기훈의 농간에 놀아나 9개월 동안 열심히 아무 대가도 안 받고 무급으로 봉사한 그의 친누이 또순이(안수경)를 변희재, 백은종 등 좌좀-우좀 기레기들이 물어뜯자 지켜 주지도 않고 바로 가차없이 내쳐 버리거나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안정권 대표를 고작 문재인 집 앞에서 집회 좀 했다는 이유로, 즉 다시 말해 자신의 상왕이자 큰형님 문재인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6개월 동안 차디찬 인천구치소 감옥에 보내는 등 안정권 대표님과 그 일가족들을 철저하게 탄압하며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지만원-손상대-손상윤의 성스러운 5.18 진실투쟁을 탄압한 박근혜의 과오를 그대로 똑같이 답습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기하지만, 안정권 대표가 평신도 중심의 개신교 우파 시민 단체 '정의구현 성도단' 창설을 선포하자, 놀랍게도 안정권 대표님과 추구하는 바가 크게 다르지 않고 비슷한 기독교 우파 노선을 지향하고 있는 전광훈 집단이 앞장서서 안정권 대표의 정의구현 성도단 활동에 겐세이를 놓았다. 전광훈과 그 하청들이 사랑제일교회 신도들로 하여금 정의구현 성도단에 가입하지 말라며 안정권 대표님의 거룩한 성도단 활동에 태클을 걸고 나선 것이다. 安 대표는 그러면서 배인규 또한 이제 보니 그저 김상진, 주옥순 등과 마찬가지로 전광훈 목사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일개 하청에 지나지 않았다며 자신이 이제 보니 그냥 곁가지 수준에 불과한 배인규를 욕할 게 아니라 그 윗대가리인 전광훈을 욕했어야 했다는 말 또한 덧붙였다. 전광훈, 이 자는 지금 본인을 위해 고생하고 우익과 국가를 위해 고생하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다.

 안정권 대표는 자신은 심지어 자신의 가장 대표적인 업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5.18 까까까 집회나 서초 대첩에도 솔직히 말해서 목숨을 걸어 본 적이 없지만 이번 총선만큼은 진짜로 목숨을 걸고 반드시 완주할 것이라고 밝혔고, 더불어민주당(이재명)도, 국민의힘(원희룡)도, 자유통일당(유동규)도 모두 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자신의 적이요 국가의 적이라며 이 3개 정당 모두를 향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이름으로 선전 포고를 했다. 또한 安 대표는 자신의 유일한 뒷배인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과거 여호수아를 사용하셔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신 것과 같은 기적을 행하실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는 신앙 고백까지 덧붙였다. 사실 무소속으로 당선되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고, 이미 정치인으로서 엄청난 네임 밸류가 있고 만만치 않은 세력을 가지고 있는 홍준표를 제외하면 무소속으로 당선된 케이스는 거의 없다. 마치 히틀러가 지지율이 고작 2~3% 정도밖에 안 되고 의석 수 또한 2~3석 정도밖에 안 됐던 나치당을 오직 말빨 하나만으로 불과 22개월 만에 원내 제1당의 반열에 올려 놓은 것처럼, 노무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자당 내에서도 지지율 꼴찌로 시작해서 여론조사에서 단 한 번도 이회창과 힐러리를 이기지 못하다가 막판에 가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쓴 것처럼, 필자는 안정권 대표가 이번에 그 무소속으로 당선된 드문 케이스 중 하나가 되리라 굳게 믿고 확신하고, 또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굳이 당선이 안 되더라도 안정권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서 좌경 선동 언론들이 시스템 부정선거의 일환으로 띄우는 이준석 이슈를 묻어 버리는 것만으로도 그는 충분히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돕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이 글은 논란의 여지가 많아서 논객넷에는 올리지 않을 생각이다.

 이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어로장'이라는 분께서 LED 지팡이 운운하다가 안정권 대표님께 본인 몸 아픈 거 가지고 장난 치지 말라며 한 소리 들으셨는데, 요즘 들어서 소위 찐팬이라는 분들 중에도 가끔 가다가 안정권 대표님께 예를 들면 돈 맡겨 놨냐느니 하면서 선 넘는 발언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어제자 썰방에서는 남 이야기 일체 안 하고 안정권 본인 이야기만 3시간 30분 동안 하다가 끝냈고, 크루즈선 이야기, 헬스 및 다이어트 이야기, 자녀 교육 이야기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특히 안정권 대표님의 자녀 교육법은 굉장히 시대를 앞서 나간 방법이고 나도 나중에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가정을 꾸리면 내 자식들에게도 반드시 적용해 보고 싶은 방법이다. 일단 헬스 이야기를 좀 리뷰를 하자면, 安 대표는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살이 찌는 이유는 식단 조절을 못 해서가 아니라 먹는 양에 비해 운동량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며 묵직한 팩트 융단폭격 한 방을 날렸다.

 물론 박명규 박사님께서 트와이스랑 박진영 관련해서 하시는 말씀에 다 동의하기는 어렵고, 나는 오히려 그런 식의 기독교 근본주의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반대 입장이지만, 박진영이 구원파 교주 유병언의 조카사위로 이단성 논란이 짙은 인물이라는 것 자체는 팩트다. 비슷한 예로 싸이의 장인어른 또한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스승이자 장막성전의 교주 유재열이다. 참고로 이번 달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지난 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꽤나 수익률이 좋은 편이다.

 또한 이번에는 르세라핌이 또 신보를 들고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걸스 힙합으로 제대로 각을 잡고 나왔고, 뮤직비디오의 수위 또한 꽤나 높은 편이다. 글램, 여자친구, 르세라핌, 뉴진스 등의 뒤를 이어 하이브에서 또 '아일릿(I'll-It)'이라는 신인 걸 그룹을 내놓을 모양이다. 일단 글램 같은 경우는 망했고, 특히 글램의 실패에 쐐기를 박은 이병헌 협박녀 다희(김다희)는 추후 김시원으로 이름도 바꾸고 성형으로 얼굴도 바꿔서 인터넷 방송 BJ로 데뷔해서 떼돈을 벌다가 얼마 전 정신적인 이유로 은퇴 선언을 하고 인스타에 종종 사진이나 이런 것만 올리고 있다. 여자친구도 빅히트 산하에 있는 쏘스뮤직 소속이었고, 그 여자친구의 직속 후배가 바로 지금의 르세라핌과 뉴진스다.

 일단 이 얘기를 좀 더 하자면, 탱글다희(본명 김주희)가 종종 닉네임 때문에 이병헌 협박녀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탱다가 이병헌 협박녀는 아니지만, 탱다는 진짜 이병헌 협박녀인 김시원과 꽤나 절친한 사이인 건 맞고, 탱다 같은 경우는 대체적으로 질이 좋지 않은 벗방 BJ들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사건-사고도 거의 없고 인품도 훌륭한 편이라서 그런 자극적인 컨텐츠만 찍어서 올리기에는 방송 재능이나 이런 게 너무 안타까운 인물이다. 또한 여자친구 해체 이후 6명 중 은하-신비-엄지, 이 3명이 만든 유닛 그룹이 바로 '비비지(Viviz)'인데, 은하랑 신비는 말할 것도 없고, 엄지는 99년생으로 나보다 1살 많은데, 여자친구 시절에는 젖살 때문에 못생겼다고 욕을 많이 먹었었는데, 나이 먹고 숙녀가 되고 나서 젖살이 빠지니까 확실히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나마 다행인 점은 바로 5년 전 안정권 대표와 함께 반중친미 수적천석 집회와 5.18 까 집회, 그리고 서초 대첩을 이끌었던 김정민 박사가 강기훈 제거를 위해 안정권 대표님과 4년 만에 다시 힘을 합쳤다는 점이다.

 전략의 이번 논평은 상당히 정확하고, sk1813님도 다음과 같이 한 마디 하셨으며,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31539

  
 필자 역시 이 같은 문제점을 한 차례 지적한 바 있다.

https://m.blog.naver.com/cjb2422/223342605178

 진정한 정통 우파 애국자라면 변희재, 정통우파, 옥은호, 이동환, 조영환, 박명규 등과 같은 분들처럼 윤석열-이준석-홍준표, 이 셋을 동시에 다 까 버리는 모두까기 스탠스로 가야 하는 것이다. 오죽하면 그 밑에서 하청 노릇 하며 대장님, 대장님 거리고 형님, 형님 거리던 전략마저도 줏대 없다면서 저렇게 손절했겠는가?

 이 밖에 오산에는 다행히도 유승민이 안 나오고 대신에 인강계 김태희라 불리우는 미녀 스타 강사 '레이나' 김효은 씨가 출마한다고 하는데, 레이나 씨의 미모와 지성을 보니 안민석도, 정유라도 두 년놈들 다 긴장 단디 해야겠더라. 대한민국 아스팔트 기독교 우파는 하루빨리 그 많은 자금력과 세력을 가지고도 아무 것도 못 하는 좆병신 빤스 먹사 전광훈과 그 하수인들을 이 바닥에서 퇴출시키고 전투력 있고 젊고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고 애국심 넘치는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정의구현 성도단'을 중심으로 새 판을 짜고 새로 다시 태어나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정욱 변호사님이나 이봉규 박사님 같이 유명 보수 정치 평론가들 중에도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찐팬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또한 고영주 변호사님 말씀에 의하면 손상윤-고영주 콤비가 이제 태극기 재야 보수 빅텐트 정당 창당을 위해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등과도 힘을 합치려고 하는데 전광훈 측에서 고영주-손상윤 측의 합당 제의를 받아 들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전광훈, 이 자는 전략 말마따나 하루빨리 우익사회에서 퇴출되어야 할, 변희재와 하등 다를 바 없는 우익사회의 분열자요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적그리스도 세력의 우두머리고, DC인사이드에서 1.233 IP 쓰는 그 할망구를 비롯한 여러 전광훈 광신도들은 전광훈 목사를 비난하는 자들이 전부 북한 지령 받는 빨갱이 간첩이라고 주장하는데, 내가 볼 때는 오히려 전광훈과 그 패거리들이 진짜 김정은 지령 받고 설치는 거물 간첩 집단 같다. 전광훈 빤스 진리교 광신도들 논리대로라면 안정권, 전략, 고영주, 손상윤 등 지금까지 내가 거론한 여러 우파 인사들이 전부 다 북한 지령 받는 빨갱이라는 소리인가? 전략은 완벽한 정통 우파가 아니고 5.18 북한군 개입과 4.15-11.3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골수 홍빠이니 그렇다 쳐도, 고영주 변호사님은 몰라도, 안정권 대표님과 손상윤 회장님은 정말 의심의 여지가 없는 순도 100%, 아니 1,000% 정통 우파 애국자들이시다. 고영주 변호사 역시 지만원 박사님과는 별개로 최근 손상윤 회장의 자유당과 합당하면서 지만원 박사의 최측근 중 한 명인 손상윤 회장님과 우호 관계를 넘어 동료 관계가 되었는데, 그 형인 손상대 대표와 고영주 변호사의 관계가 어떠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고, 지만원 박사가 고영주 변호사를 예전에 몇 차례 저격한 적이 있긴 한데, 고영주 변호사는 최근 스탠스를 보면 손상윤과 힘을 합치면서 손상윤 회장의 직속 상관 격인 지만원 박사님과도 사실상 화해하고 힘을 합친 듯 보인다.

2024.02.22.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