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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박정희-안정권 정신으로 캠퍼스 전체 복음화 이룩하자

어제 평택대 원바디 2학기 쫑파티와 충청지부 철야 기도회가 있었다. 그 전에 점심에는 네비게이토 아저씨들과 점심 식사 교제와 티 타임을 가지며 거의 약 2시간 30분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눴다. 필자는 어제 다른 여러 평택대 원바디 지체들의 이야기와 철야 기도회에서 모 간사님의 설교를 듣고 나서 계속 박정희 대통령이 생각이 났는데,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이라(물론 필자는 박정희 대통령을 거의 세종 대왕이나 이순신 장군과 동급, 아니 그 이상의 위인으로 매우 높이 평가하지만, 평택대 안에, 그리고 우리 원바디 안에는 아직 제대로 진실을 깨우치지 못하고 기독교 정신에 맞지 않게 좌파적 성향을 띠고 문재인-이재명-민주당을 지지하는 지체들이 있을 수 있고, 이들이 내가 바로 공적인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꺼낸다고 해서 당장 생각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는 좀 신중하게 신뢰 관계가 쌓인 분들, 주로 믿음의 후배들보다는 선배님들에게 천천히 꺼내도 늦지 않을 듯 보인다.) 오프라인 모임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물론 나를 아주 잘 아는 사람들은 내가 이승만과 박정희를 존경하고 기독교 반공주의 우파적 가치를 지지하는 철저한 반공 보수주의자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필자는 오늘 새벽 철야 기도회에서도 심지어 옆에 계시던 모 간사님께서 다른 분들이 놀랄 수 있으니 자제해 달라는 요청까지 하실 정도로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기도를 했고, 눈치를 챈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뜨거운 분위기에 드럼이나 젬베, 혹은 카혼 같은 퍼커션(타악기)이 없는 게 좀 허전해서 일부러 드럼 대신에 내가 직접 육성으로 비트박스를 하며 드럼 소리를 흉내 내기도 했다. 다만 쫑파티 끝나고 철야 가는 차 안에서 여러 다른 지체들이 듣고 싶은 찬양을 선곡을 하며 같이 떼창을 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여기서 필자는 다른 지체들과 취향의 차이를 좀 발견하기도 했다. 필자는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찬양이 바로 [찬송가]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Battle Hymn Of The Republic)]라고 생각하는데, 그 찬양은 선곡할 엄두조차 못 냈고, 안정권 대표가 지난 주 토요일자 집회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성령의 이름으로 차금법 옹호하는 똥꼬충-PC충 종북좌파 글로벌리스트 딥 스테이트 일루미나티 빨갱이들에게 불벼락을 때려 버리기 위해 스피커로 크게 틀었던, 군대에서 많이 부르는 [실로암]이라는 찬양은 선곡했다가 그건 이 분위기에 안 어울린다며 거절당했다.

이 부분은 다른 여러 신뢰 관계가 쌓인 지체들에게도 1 : 1 갠톡이나 이런 걸로 따로 분명히 이야기를 할 건데, 나는 이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에 가장 필요한 정신이 바로 이승만-박정희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 원바디 커뮤니티가 잘은 모르지만 WCC라는 글로벌 빨갱이 조직과 관계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물론 나도 원바디 소속이지만, 나는 우리 원바디가 WCC와 관계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WCC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반대 입장이고, 이는 내가 유정민 선교사님과 이미지 사모님께도 분명히 기회가 될 때 페메(페이스북 메시지)나 이런 걸로 따로 입장을 말씀드릴 것이다. 물론 필자는 다른 지체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 주기 위해 앞으로도 원바디 대표이신 유정민 선교사님과 이미지 사모님을 제외한 다른 지체들의 실명이나 이런 것들은 여기서는 일체 거론하지 않을 것이다.), 애초에 우리 원바디의 모토 중 하나인 '하나님의 선교'라는 개념 자체가 WCC 글로벌 빨갱이들이 만든 구호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한 가지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건 바로 이 '하나님의 선교'라는 말이 WCC나 NCCK 같은 글로벌 빨갱이들만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참고로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다녔던 우리 교회도 NCCK, 정확하게는 예장 통합 측 교단 소속인데, 나는 비핵화 없는 종전 선언과 같은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적화통일 정책에 찬성하는 NCCK에 대해서도 확실히 반대 입장이다. 안정권 대표도 이야기했듯이, 이렇게 좌파 빨갱이 교단이나 교회 내에도 분명히 자신들이 속한 교단과 교회를 진정으로 바로 세우고자 하는 우리 자유우파 애국 세력의 아군들, 숨어 있는 크리스천 반공 우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필자는 다른 여러 평택대 원바디 지체들이 말하는 평택대 부흥에 대한 이야기들과 철야 기도회에서 모 간사님께서 전해 주신 [에스겔서]에 나오는 무덤에서 마른 뼈가 살아나 주님의 군대(King's Army)가 되어 바빌로니아라는 적군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박정희 대통령이 계속 생각이 났다.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에 마치 [에스겔]에 나오는 마른 뼈가 살아나는 기적처럼 정말 아무 것도 없던, 6.25 전쟁으로 피폐해진,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나 소말리아보다도 못 살고 북한보다도 못 살고 전 세계에서 인도 다음 두 번째로 못 살던 이 황무지를 개척하여 불과 약 20년 만에 지금 세계 6위의 한때 우리를 침략했던 일본보다도 더 잘 사는 세계적인 초강대국으로 탈바꿈시키는 기적을 행하고 대한민국에 새마을 운동과 한강의 기적이라는 엄청난 대부흥 운동과 대부흥의 역사를 일으킨 인물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물론 박정희 대통령은 크리스천이 아니었고 어린 시절 잠시 주일학교에 다닌 적이 있긴 하지만 육영수 여사가 불교 신자여서 기독교보다는 불교 쪽에 더 가까웠던 인물이지만, 나는 박정희 대통령이 진정으로 하늘이 내려 주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 주신 축복이라고, 하나님께서 박정희라는 한 사람을 통해 천하만민이 가난과 보릿고개에서 벗어나 잘 살게 되는 기적과 이적을 행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계는 이를 '한강의 기적(The Miracle Of Han River)'이라 부른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고, 난 그 시대를 살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박정희 시대를 살았던 70대 이상 노인들은 대부분 박정희 대통령을 그리워하고,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이 부하가 쏜 총에 맞아 서거하신 후 33년 뒤 박정희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부친 박정희가 남긴 정치적 유산을 상당 부분 물려받은 그 딸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고 그 자신들이 뽑은 박근혜 대통령을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의 마수에서 지켜 내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도 아끼지 않고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도 적극 나선 것이다. 실제로 당시 태극기 집회에 목사님들, 권사님들, 장로님들, 그 외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있었고, 정확한 통계 수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필자는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 중에 개신교 신자의 비중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박근혜가 재림 예수라고 하면 신성모독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당했던 고난 역시 예수 그리스도가 당했던 십자가 고난과 매우 유사하고,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헌재에서 인용되어 朴 대통령이 파면되던 날, 안국역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막기 위해 빨갱이 판사-경찰-검찰들과 맞서 싸우다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한 베드로나 사도 바울처럼 자신들의 소중한 목숨마저 바친 애국 열사 분들이 한 네 분인가 여섯 분인가 계시는 걸로 알고 있다.

왜 그들이 지금도 박정희 대통령을 그리워하고 그 딸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고 그녀의 탄핵을 막기 위해 그 엄동설한에 태극기 집회에도 적극 나서고 심지어 그들 중 몇 명은 박근혜 대통령 결사옹위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목숨까지 바치고 지금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가슴 아파 하고 안타까워하고 그들 중 일부는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본디오 빌라도와 같은 탄핵 주범 윤석열을 끌어 내리고 박근혜를 다시 청와대로 모셔 오자고 외치고 있을까? 바로 박정희 시대에는 하면 된다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우리도 다른 서구 선진국들처럼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고,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그렇게 계속해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불어 넣으며 마치 하나님께서 무덤 문을 여시고 마른 뼈들을 살려 내어 생기를 불어 넣으신 것처럼 풀이 죽어 있던 국민들의 마음 속에 생기를 계속해서 불어 넣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은 1961년까지만 해도 무려 30%에 육박했던 실업률을 단숨에 0%대로 떨어뜨렸고, 박정희의 일자리 만들기 방식은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루즈벨트의 뉴딜 정책보다도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그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성격의 것이다.

그는 가난했던 시절 전국에 쥐 잡기 대회를 열어 우글거리던 쥐 새끼들을 모두 잡아 들여 그걸 가지고 코리안 밍크 코트를 만들어 해외에 수출했고, 여공들의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어 해외에 수출해서 한국의 가발 산업을 세계 1등의 반열에 올려 놓았으며, 기능공들을 대거 육성하여 한국이 서독 국제 기능공 올림픽에서 1, 2, 3등을 다 차지하게 만들었다. 사실 박정희 기념관이나 이런 걸 세울 필요가 없는 게, 지만원 박사와 조갑제 대표가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것처럼, 대한민국 전체가 다 박정희 기념관 아닌가? 대한민국에 박정희 대통령 손이 안 간 곳이 있는가? 포항제철(現 포스코)도, 카이스트도, 경부고속도로도, 안성 팜랜드도, 삽교천 방조제도(여기가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서거하시던 날 마지막으로 방문해서 공식 일정을 수행했던 곳이다.), 제주도에 깔려 있는 제주 감귤밭과 5.16 도로도, 물론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2012년에 공식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도, 이 모든 게 다 박정희 기념관이고, 심지어 여자들이 쓰는 립스틱, 틴트 등 각종 화장품들도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 공업 육성 정책과 관련이 있으며, 우리 한국인들 입맛에 맞는 얼큰한 빨간 라면도 원래 우리나라 라면도 일본 라멘처럼 하얀 닭국물이었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한국인들 입맛에는 얼큰한 빨간 국물 라면이 좋겠다고 해서 생겨난 것이다. 우리가 먹는 맛있는 흰 쌀밥 또한 박정희 대통령의 통일벼 육성 정책과 관련이 있다.

또한 실제로 종교적 측면에서 봐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서울에 있는 여러 대형 교회들이 엄청난 대부흥을 이루기도 하고 조용기, 옥한흠 등 이름만 대면 알 만 한 여러 네임드 원로 목사님들도 그때 다 생겨난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 시절 빨갱이 토벌과 자유 대한민국 건국, 그 중에서도 특히 제주 4.3 폭동 진압에 큰 공을 세운 애국 단체 서북청년단을 만든 인물이 바로 한기총 1대 회장 한경직 목사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혹자는 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비난할 것이다. 허나 역설적이게도 민주화에 반드시 필요한 중산층들을 대거 창출해 내서 민주화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와 열망을 더 앞당긴, 북한식 조선인민민주화가 아닌 진정한 자유민주화의 아버지가 바로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이었다. 제발 [서울의 봄](2023) 같은 이상한 개빨갱이 역사 왜곡 선동 영화 한 편 쳐 보고 뭘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 좀 지껄이지 말라는 말이다. 제일 병신 같은 새끼들이 어떤 새끼들인지 아는가? 바로 문재인처럼 국가의 운명을 결정 짓는 정부의 정책을 제대로 공부도 안 하고 고작 영화 한 편 보고 결정 짓는 새끼들이다. 좌우를 막론하고 이런 새끼들이 우파를 망치고 국가를 망치는 것이다. 책도 아예 한 권도 안 읽은 새끼들보다 오히려 책을 읽긴 읽었는데 평생 딱 한 권만 읽은 새끼들이 더 위험하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또 다른 계기 중 하나는 철야 가는 차량 뒷자리에서 두 누나들의 대화를 듣고 나서였다. 한 명은 나보다 한 살 많은, 완전 아동부 꼬꼬마 시절부터 알고 지낸 교회 누나고, 다른 한 명은 내가 앞서 이야기한 그 배우 지망생 누나다. 그 두 누나들은 서로의 부친이 마치 일란성 쌍둥이처럼 닮은 점이 많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두 누나들의 아버지들 모두 진보좌파적 성향으로 맨날 윤석열 욕을 한다고 한다. 내가 그래서 정치 떡밥 나온 김에 그 둘 중 한 명에게 보수 기독교계의 가장 대표 격, 즉 다시 말해 우두머리 격인 인물이자 한국 교회의 가장 뜨거운 감자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습 질문을 던졌는데, 여기에 대한 제대로 된 답변은 듣지 못했다.

사실 40대, 50대, 60대, 즉 다시 말해 운동권 세대들 중에 소위 말하는 '진보좌파(물론 이들은 난 진정한 진보가 아니고 종북 퇴보 수구 좌파라고 생각하고, 나 같은 사람이야말로 진짜 '진보하는 보수'라고 생각한다.)'가 많은 건 맞다. 다만 그 두 누나들한테 내가 개인적으로 이 부분도 이야기를 조만간 날 잡아서 갠톡으로 할 생각인데, 물론 모든 자칭 진보좌파들은 윤석열을 욕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빨갱이들만 윤석열을 욕하는 건 절대로 아니고, 윤석열은 애초에 조작-날조-수사로 이명박-박근혜-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정유라와 이들을 따르던 200여 명의 보수 인사들을 줄줄이 사탕처럼 엮어서 감옥에 보낸 문재인의 사냥개이자 보수 궤멸, 우파 학살의 주범으로, 정통성 있는 보수 대통령이 아니며, 본인 스스로도 원래 민주당 가려고 했는데 민주당에서 안 받아 줘서 부득이하게 국민의힘으로 왔다고 인정했듯이 동물로 비유하자면 남의 둥지에 와서 새끼 까고 마치 자기가 원래 그 둥지의 주인인 냥 행세하는 뻐꾸기 새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은 이유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서 민주당 집권 기간이 연장되어 우리나라가 북괴와 중공의 식민지가 되어 적화통일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무리 그래도 이재명보다는 나으니까, 이재명을 막으려면 윤석열밖에 다른 대안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찍어 준 것이다. 실제로 아예 이큐처럼 윤석열 싫다고 이재명 찍은 보수들도 있고, 보수 스피커들 중에도 변희재나 이큐 같은 사람들은 윤석열이 싫다고 아예 민주당이나 이재명 쪽으로 넘어가거나 송영길, 손혜원, 임세은 등 민주당 측 인사들과 윤석열 퇴진을 위해 적극 연대-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물론 그 누나들에게 내가 내 사상을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내가 이걸 알려 주면 그 누나들이 우리 보수우파 애국 진영의 기본적인 정서를 어느 정도 이해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국민의힘 또한 보수의 탈을 쓴 사쿠라 빨갱이로 보고, 실제로 대한민국의 진짜 오리지널 정통 보수 애국 세력의 계보는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박근혜를 끝으로 사실상 명맥이 끊겼다. 이명박 역시 김영삼이나 윤석열보다는 정통성이나 이런 측면에서 그나마, 아니 훨씬 낫지만 계보상으로 보면 김영삼이나 윤석열과 같은 계열의 위장우파고 원래 좌익 운동권 출신이다.

그리고, 내가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기독교 윤리와 좌파 빨갱이는 도저히 양립이 불가능하고, 조갑제, 안정권, 전광훈 등과 같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 기독교 윤리 자체가 우파고 하나님-예수님-성령님 성삼위일체 하나님 자체가 우파다. 그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좌익 빨갱이들이 기독교 윤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동성애, 낙태, 페미니즘, PC주의, 차별금지법, 마약, 음란, 공산주의, 사회주의 등과 같은 악한 것들을 적극 지지하고 옹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혹자는 왜 하나의 정책만으로 특정 정치인이나 특정 정치 세력을 판단하냐고 하지만, 그 하나의 정책이 우리 기독교 공동체, 아니 더 나아가 선교사들의 피-땀-눈물로 세워진, 성경책 위에 세워진, 반석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공동체, 아니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 전체의 존속이 달린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실제로 7~80년대 운동권 빨갱이들 사이에서는 마약, 떼씹(性 공유) 등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는 히피 문화와 마르크스-레닌주의나 주체사상, 혹은 남미의 종속 이론 같은 反기독교적 공산주의 빨갱이 사상들이 많이 유행을 했었고, 그래서 민주당에 박원순-오거돈-안희정 같은 성범죄자가 많고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 시절에 마약 범죄가 대거 증가해서 한국이 마약 청정국 지위를 상실하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다. 전략과 안정권 대표가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짚었다. 나는 그래서 크리스천은 상황에 따라 여당 측의 입장을 대변할 수도 있고 야당 측의 입장을 대변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반공 보수주의 이념은 밑바탕에 깔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당장 우리나라 위에 바로 붙어 있는 북한과 중국을 보라. 노무현이나 문재인 같은 공산주의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기독교고, 공산 국가인 북한과 중국에서는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는 상상조차 못 할 엄청난 기독교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 역시 코로나 방역을 핑계로 교회와 애국 집회를 탄압하고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교인 수십여 명을 감옥에 보냈다. 이탈리아 공산주의자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전 이론 역시 상당히 反기독교적인 내용들이 많고, 공산주의의 창시자 카를 마르크스(Karl Marx) 역시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며 기독교를 위시한 여러 종교들을 싸잡아 마약에 비유하며 철저하게 무신론을 지향했다. 이런데도 크리스천들이 좌파를 지지하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또한 다른 원바디 지체들이 여러 간사님들과 우리 대표님이신 유정민 선교사님 가정이 겪은 각종 고난들을 이야기하며 그게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거기서 말은 안 꺼냈지만, 솔직히 말해, 전광훈, 지만원, 안정권, 변희재 등과 같은 분들이 5.18과 태블릿PC의 진실을 파헤치고 문재인-이재명-민주당-선관위 붉은 적폐 세력과 맞서 싸우다가 여러 차례 감옥도 드나들고 각종 송사에 시달리신 것,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겪은 각종 고난들에 비하면 그건 쨉도 안 된다. 적어도 원바디 지체들이 말한 그 믿음의 선배님들은 내가 말한 여러 애국우파 인사들마냥 지은 죄도 없이 억울하게 감옥에 가서 자유를 빼앗겨 본 적은 없지 않은가? 물론 거기는 원래 본질적으로 죄 지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 가면 안 되는 곳이긴 하지만, 안정권 대표가 수감되어 있던 인천구치소 독방, 그 중에서도 특히 CCTV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CCTV 징벌방이야말로 정말 하나님 없이는 도저히 살 수 없고 하나님께만 모든 정신을 집중하기 딱 좋은 진짜 리얼 기도의 골방이다. 안정권 대표는 작년 12월, 그 인천구치소 독방이라는 골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던 중 무언가 환상을 보고 '정의구현 성도단'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이다. [마태복음] 5장 10절에도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고 분명히 나와 있지 않은가? 예수님의 삶이 바로 그 의를 위해 핍박받는 삶이었고, 지금 내가 말한 전두환-박근혜 대통령과 전광훈 목사, 지만원 박사, 안정권-변희재 대표 등과 같은 분들이 그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의를 위해 핍박받는 삶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물론 가세연이나 최강욱-황운하-조국, 혹은 이재명이나 이준석 같은 부류들이 그 좋은 말씀을 악용해서 슈퍼챗을 털거나 자신들의 죄를 감추고 사람들을 속여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에게 복종하게 만들기 위해 탄압받는 투사 이미지를 연출하고 탄압 쇼를 하기도 하고, 여기서 진짜 중요한 것은 그 하나님 나라의 '의(義)'가 무엇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필자는 오늘 새벽 철야 기도회에서도 이 추운 겨울에 지은 죄도 없이 억울하게 징역살이를 하고 계시는 지만원 박사님과 우파삼촌 김기환 대표님, 그리고 최서원 원장님과 사랑제일교회 교인 분들을 위해 열심히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기도했다. 다만 말로 하는 기도보다는 이렇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지만원 박사님을 석방해 달라고 법무부에 탄원서를 넣는 행동하는 기도가 훨씬 더 효과가 있을 것이다.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15321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또 오늘 자신이 독실한 불자고 정부가 불교계를 지원해야 한다고 헛소리를 지껄인 모양인데, 물론 내가 尹 대통령의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그를 정죄할 생각은 없지만, 그는 언제는 크리스천으로 변신해서 이태원 참사 1주기 때는 유가족들 직접 만나서 위로도 안 해 주면서 교회 가서 예배 드리던 교인들 다 내쫓고 대통령실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생쇼를 하기도 하고, 언제는 또 독실한 불자라면서 절간 다 태우고 뒤진 땡중 새끼한테 최고 등급 무궁화훈장까지 수여하기도 하고, 마치 카멜레온처럼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옛날 김구보다도 더 심하게 자주 바꾼다. 물론 김구도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여러 번 바꾸긴 했지만, 이렇게 윤석열처럼 뜬금없이 막 바꾸지는 않았고, 적어도 김구 선생은 윤석열과는 달리 나름대로 자신만의 철학과 논리가 있었다. 심지어 그는 천공, 백재권, 건진법사 등 샤머니즘 관련 문제 하나 제대로 정리를 못 하고 이들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가 박근혜 대통령과 최서원 원장을 샤머니즘 프레임을 씌워 탄핵하고 감옥에 보낸 걸 생각하면 이건 완전히 자가당착이고 내로남불이고 이중잣대다.

단, 그래도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네덜란드에 가서 이름하여 '반도체 외교'라는 이름으로 반도체 관련해서 뭔가 큰 일을 해 낸 점은 난 잘 했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 윤석열 역시 이승만과 마찬가지로 외교는 귀신, 내치는 등신이다. 또한 변희재 대표는 조갑제, 정규재, 윤창중 등 여러 원로 보수 논객들을 다소 핀트가 안 맞게 비판을 하는데, 물론 나도 조갑제-정규재-윤창중 셋 다 극혐하지만, 김대중-노무현 빨다가 우파로 위장 전향해서 우파 행세 하다가 다시 좌파로 넘어간 '변바리새인' 변희재가 이 세 사람을 김영삼 졸개라느니, 재벌 하수인이라느니 하면서 비난할 자격은 1도 없다.

끝으로, 이제 말을 맺자면, 우리는 이제 한국 현대사 3대 영웅, 건국 대통령 이승만-부국 대통령 박정희-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정신으로 캠퍼스 전체 복음화, 아니 더 나아가서 북한 동포 해방과 예수 한국 자유복음통일을 이뤄 내고 서태지가 30년 전 꿈꿨던 것처럼 발해와 같은, 아니 그 이상의 해동성국을 건설하고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질서, 즉 다시 말해 '팍스 코리아나(Pax Koreana)' 시대를 열어 나가야 할 것이다. 전에도 몇 번 얘기했듯이, 나는 이제 다음 주 수요일에 잠깐 시험 보러 한 번만 더 가면(월요일 오후 수업을 공휴일 때문에 빠진 걸 수요일에 보강을 하는 것이다.) 완전히 종강이고 졸업이라 캠퍼스를 떠나 일터로, 사회로 가지만, 앞으로 내 밑에 후배들, 다음 세대들이 우리가 만들어 놓은 캠퍼스 부흥의 역사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한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은 북괴 김정일이나 러시아 푸틴 같은 악마들조차 감동할 정도로 이 나라를 잘 살게 만들고 자유의 방파제가 아닌 자유의 파도가 되어 북한 동포 해방과 한반도 자유통일, 멸공북진통일을 이뤄 내겠다는 명확한 꿈과 비전이 있었고, 차도 안 다니던 시대에 마이카 시대의 도래를 약 20여 년 전에 미리 예측하고 김영삼, 김대중 등 여러 재야 인사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불도저처럼 밀어붙여 전국을 1일 생활권으로 묶는 기적의 역사를 이뤄 냈다.

필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마치 서울특별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며 주님 손에 올려 드리며 기도했던 소망교회 장로 이명박 대통령처럼 서울특별시가 아니라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 전체를, 아니 더 나아가 북한까지 합쳐서 한반도 전체를 주님 손에 올려 드리며 하나님께 기도한다. 또한 대북전단 금지법을 만들어 여러 자유를 찾아 내려 온 애국 탈북자들이 날려서 띄워 보내는 대북전단을 통해 북한 동포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복음, 그리고 자유의 소식이 전해지는 것을 막으려 하고 그 대북전단 날리는 여러 애국 단체들의 법인 허가까지 마음대로 취소시켜 버린 문재인, 비핵화 없는 종전 선언과 평화 협정 체결로 나라를 북한에 갖다 바치고 본인이 김정은-시진핑과 짜고 저지른 4.15 부정선거를 은폐하기 위해 해수부 어업지도 공무원 이대준 씨를 도박 빚 때문에 월북한 월북자, 반역자로 몰아 북괴 김정은에게 고사포로 총살시켜 죽이라고 제물로 갖다 바치고 본인도 예전 자칭 '인권 변호사' 시절 아무리 살인자라도 기본적인 인권은 지켜야 한다며 조선족들 페스카마 호 선상 살인 사건 변호했으면서 자유를 찾아서 내려 온 탈북 어민 2명을 고작 전화 한 통에 바로 북한 측 말만 믿고 살인 누명 씌워서 안대 씌우고 강제 북송시켜서 사형당하게 만든 문재인, 이런 문재인을 우리가 그냥 가만히 놔 두고 용서해서야 되겠는가? 물론 기독교의 기본 정체성은 용서와 사랑이지만, 이런 문재인 같은 귀신 들린 자, 사탄의 자식, 인간 축에도 못 끼는 쓰레기 자식은 반드시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의 이름으로, 구국의 칼날과 정의의 망치로 처단해서 그 새끼가 그렇게 좋아하는 김일성-모택동-레닌-스탈린-김정일-노무현-김대중-노회찬-박원순-백기완-이외수-김양래-신영복 일당들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영원히 활활 타오르도록 내던져 버려야 하는 것이고, 전광훈 목사와 안정권 대표가 지적한 것처럼, 우리 크리스천들이 차별금지법을 옹호하고 이를 시행시켜 한국 교회를 다 말려 죽이려 했던 간첩 문재인을 절대로 지지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아울러, 미국에서도 학생의소리TV 같은 채널에 나온 것과 같이 바이든 행정부 들어서 기독교 우파적 가치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완전히 무너져 가는 모습을 우리가 보고 있는데, 하루빨리 미국에서도 미국판 문재인-최우천, 치매 환자-소아성애자 '조 바이두순' 바이든 씹새끼가 뒈지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해서 페미니즘과 PC주의의 악한 영들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기독교 우파적 가치가 다시 바로 세워질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한다.

2023.12.15.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