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소위 '윤핵관'이라 불리우는 친윤계 핵심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다 김영삼-이명박 상도동계-친이계 뉴라이트 쪽 인사들이다. 지금 윤석열 정부에서 한상혁 방통위원장 잘라 버리고,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건으로 MBC 압수수색 들어가고, 민노총 졸개가 된 KBS 또한 대대적으로 손 봐 주려 하는 등 언론 개혁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는데, 빨갱이들은 이걸 가지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처럼 언론 장악 시도를 하고 있다고 아주 지랄들을 한다. 변희재 말 들어 보니까 이동관 역시 정순신마냥 아들 학폭 논란이 있는 모양인데,
아니, 그렇게 따지면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은 뭐 언론 탄압 안 했는가? 김대중 때는 박지원 시켜서 46개 언론사 사장들 꼬추 北에 갖다 바쳐서 미인계로 코 꿰여서 죄다 적화시키고 동아일보 간부 중 한 명이 김대중 정권의 언론 탄압에 못 이겨 투신 자살하는 일도 있었고, 노무현 때는 기자실 대못질, 이거 하나면 되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물론 노무현 빠들은 기자실 대못질이 오히려 언론 탄압을 막고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궤변을 늘어 놓는다. 문재인 때도 공영방송 정상화라는 미명 하에 배현진, 김세의, 최대현, 고영주, 조우석, 김장겸 등 우파 인사들 죄다 잘라 버리고 운동권 빨갱이 출신들로 다 채워 넣어서 공영방송 싹 다 적화시켜 버리지 않았던가? 그때 공영방송들이 다 빨갛게 물들어 버리는 바람에 펜앤마이크, 조갑제TV, 신의 한 수, 가세연, GZSS 등과 같은 대형 우파 유튜버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한 것에 비하면 이명박과 윤석열이 한 건 아무 것도 아니다.
물론 대통령은 아니지만, 이재명 대표 역시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면서 김사랑 작가를 비롯, 자신의 치부를 캐고 다니던 여러 애국시민들과 애국 언론인들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는 만행을 저지른 바 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다면 방송 장악과 언론 탄압은 이보다 몇 배는 더 심했을 것이라는 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언론 탄압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이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던 '비정상의 정상화'다.
실제로 윤석열 정부의 국방을 책임지는 김태효 안보실장과 김관진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고관대작을 지낸 사람들이다. 아이러니한 건, 이명박 대통령과 김관진 부위원장을 감옥에 집어넣은 장본인도 윤석열 대통령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재오는 反尹 성향인데, 변희재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이재오 前 장관의 윤석열 비판 역시 정규재와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지령에 따른 연기일 뿐, 절대 진심이 아니었다고 한다.
단,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4대강 보 해체를 비판한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다. 사이버 부대 활동 역시 문재인 대통령 시절 문슬람 드루킹 댓글부대가 설친 걸로도 얼마든지 반박이 가능하고, 방산비리 건 역시 문재인 정부 시절 국방부에서 돈을 벌기 위해 구멍 난 방탄복을 알고도 승인해 준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반박이 가능하다. 구멍 난 방탄복 건에 대해서는 이미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 측에서 법적 고발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22년 5월 3일, 네놈은 시폭 방송에서 이재오의 실체에 대해서는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께서 뉴스타운 전략기획실장 시절 진행하셨던 [전전말] 이재오 편 방송과 지만원 박사님 시스템클럽이나 아수라 진눈머 같은 곳에 나와 있는 여러 애국 팩트 산업화 자료들을 참고하라는 필자의 댓글에 대해 어이 없다는 듯 비웃으며 "아니, 그럼 뭐 해? 안정권이 이재오보다 더 나쁜 놈인데? 지만원 씨, 아니 지만원 박사님도 본인이나 잘 하라고 하세요!"라고 딴지를 걸었다. 미래한국 박주연 기자 역시 안정권이 김영삼이나 홍준표보다 못하냐는 필자의 질문에 어디다 대고 김영삼 대통령을 감히 안정권 따위의 개잡놈과 비교하냐며 역정을 냈다. 아니, 대체 어딜 봐서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가 사쿠라 빨갱이 김영삼-이명박-이재오-홍준표보다 못하다는 말인가? 다음은 내가 당시 DC 정사갤에 기고한 칼럼이다.
변희재나 박주연 같은 인간들은 내가 안정권 대표님을 이승만-박정희와 동일선상에 놓고 한국 현대사 3대 영웅이라 하는 걸 보고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라고 하지만, 그건 이승만-박정희에 대한 모욕이 아니라 그만큼 안정권 대표님이 정말 세계적으로 위대하신 분이고 진정으로 하늘이 내리신 분이라는 뜻이고, 오히려 홍준표가 자유한국당 黨 대표 시절 한국당 당사에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존영 옆에 만고역적 김영삼의 쌍판대기를 민주화의 아버지랍시고 버젓이 걸어 놓은 것이야말로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다. 안정권이 김영삼보다 못한가? 김영삼과 홍준표는 개인의 영달을 위해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를 자행한 장본인들이고, 안정권 대표님은 그 김영삼과 홍준표에 의해 왜곡된 12.12-5.18 역사를 바로 세우고 시스템이 바로 선 시스템사회를 건설해 내기 위해 빨갱이들의 본거지인 광주까지 내려가서 목숨 걸고 5.18 빨갱이 폭도들과 맞서 싸우신 분인데?
변희재는 괜히 자기 하청 시켜서 나 같은 일개 네티즌들 고소질 할 시간에 입이 있으면 좀 내가 묻는 말에나 똑바로 한 번 답해 보기 바란다. 네놈이 내가 묻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해 준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더냐? 김영삼은 욕하면서 그 김영삼이 키운 괴물 홍준표는 그렇게 물고 빠는 것도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적 모순이다. 물론 변희재는 홍준표를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이건 변희재한테 하는 말은 아니다. 변희재 대표는 첫째, 왜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가 이명박-이재오보다 못한 존재인지, 둘째, 왜 태영호랑 황장엽은 까면서 장진성, 정성산, 박상학, 김유송, 김태산, 이애란, 이민복, 이순실, 강철환, 강명도, 김성민, 최주활 등 다른 위장탈북자 및 위장탈북광수들은 못 까고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고 황장엽이 간첩이라는 건 인정하면서 정작 그가 5.18 당시 광주에 북한 특수군으로 남파됐던 제71광수라는 사실은 부정하고 조갑제와 하태경이 간첩이라는 건 인정하면서 정작 5.18 광수와 4.15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조갑제와 하태경의 주장을 그대로 똑같이 따라 하는지, 잔말 말고 그 이유를 좀 내가 납득할 수 있게 좀 설명해 주기 바란다. 변희재가 변강동서나 매불쇼 같은 데 나가서 맨날 이명박-이재오 씹어 대면서도 이명박-이재오 류의 친이계 뉴라이트 사쿠라 빨갱이들과 확실하게 척을 지고 있는 친박계 올드라이트 정통 보수의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을 사쿠라 빨갱이들의 代父 이명박-이재오보다 못한 존재로 묘사하는 게 좀, 아니 많이 아니꼽게 보여서 하는 소리다. 참고로 지만원 박사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유년 시절을 보낸 경북 포항까지 내려가서 이명박의 비리를 캐고 다니다가 이명박으로부터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를 당해서 감옥까지 갔다 온 사람이다. 더 웃긴 건 변희재 본인도 원래 친이계 뉴라이트 출신이고 미디어워치 신문사 차릴 때 이명박 정부 국정원과 조갑제, 서정갑, 김동길, 이도형 등 국민행동본부 측 관계자들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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