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많고 대단한 나라가 된 모양이다.
대일개인 청구권 자금은 1960년대 한일회담에서 일본이 개인들에게 청구권 자금을 손에 쥐어주려 했으나,
박정희가 그것을 막고 정부가 대표로 받겠다고 하여 일본이 박 정권에게 돈을 주었다.
박 정권은 그 돈을 오늘날의 한국 경제를 만든 기간산업에 대부분 투자하였다.
박정희가 경제 발전을 시켰다는 찬사는 사실 청구권 자금을 받아야 했던 사람들에게 상당 부분 돌아가야 한다.
필자는 대일개인 청구권 자금을 국가가 개인들에게 지금이라도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에게 돌아갈 돈을 갈취하여 경제를 발전시켜 놓고 자화자찬, 세계에 자랑하는 것은 매우 사악한 일이다.
필자는 포스코 최 회장에게 편지를 보내 대일개인청구권 자금을 돌려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런 일은 국회에서 정식으로 법이 통과되어서 개인들에게 돈을 줘야 하는 것이다.
왜 돈을 갈취당한 사람들이 그 돈이 필요해서 여기 저기 알아보고 부탁하게 만드는가?
대한민국을 자화자찬하는 동영상이 많이 나와도 필자는 그걸 안본다.
대일개인 청구권 자금을 떼어먹은 국가의 이상한 자랑질이 보기 싫다.
위정자들이 대인개인청구권 자금을 해당 개인들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