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1.1자 지만원 박사님 방송 시청 소감 : 지만원 박사님 한 분 빼고 대한민국에 진짜 제대로 된 정통보수 논객은 없다!

1.1자 지만원 박사님 방송 시청 소감 : 지만원 박사님 한 분 빼고 대한민국에 진짜 제대로 된 정통보수 논객은 없다!

어제 필자는 지만원 박사님의 새해 기념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TV 라이브 방송을 보았다. 어제 올린 [1.1자 변희재 카페 탐방기] 칼럼은 링크나 사진 자료가 너무 많아서 용량이 많아서 올리는 데 시간이 좀 걸리고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많았다. 지만원 박사님께서 시클에도 링크 올려 주셨는데, 일단 목차를 먼저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1. 아니, 대체 청춘을 엔조이하며 향락을 즐기던 젊은이들의 무질서가 빚어 낸 1차원적 죽음에 대체 왜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하나?

2. 윤석열 잘 한다!

3. 노근리 학살 사건의 진실

4. 전광훈의 붉은 정체

5. 김문수-고영주 검증 : 꺼진 불도 다시 보자

6. 김대중-지만원 관계, 문재인-윤석열 관계와 유사

7. 결론 : 지만원 박사님 한 분 빼고 대한민국에 진짜 제대로 된 정통보수 논객은 없다!

1. 아니, 대체 청춘을 엔조이하며 향락을 즐기던 젊은이들의 무질서가 빚어 낸 1차원적 죽음에 대체 왜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하나?

어제자 지만원 박사님 방송의 주제는 크게 5가지, 1) 이태원 2) 김정은 3) 윤석열 4) 노근리 5) 전광훈이었다. 이제 지만원 박사님 방송 채팅 창에는 드디어 다시 원활한 채팅 창 관리를 위해 스패너가 생겼다.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어제도 이태원 사고 관련해서만큼은 청춘을 엔조이하며 향락을 즐기던 젊은이들의 무질서가 빚어 낸 1차원적 죽음에 대체 국가가 왜 책임을 져야 하냐며 정규재 주필님이나 주옥순 대표님, 혹은 감동란님 같은 분들과 아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견해를 보이셨다. 거기 있는 여자들 죄다 하이레그 바니걸 옷 입고 빵뎅이 쳐 내놓고 있는 거 봐라. 얼마나 남사스럽고 더러운가? 그거 보러 갔다가 본인들이 만들어 낸 무질서에 본인들이 떠밀려서 떼죽음당한 것 아닌가? 전직 대통령이라는 작자도 안 그래도 이 추운 날씨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제대로 위로해 주지 못하고 이에 제대로 공감하지 못하는 몇몇 사람들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춥게 한다며 이태원 시체장사 놀음에 숟가락을 올렸는데, 이를 두고 조갑제, 전여옥, 권성동, 주호영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은 물론 무학산을 위시한 여러 조갑제닷컴 회원들 역시 문재인 대통령의 이태원 시체장사 놀음과 국민 갈라치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윤핵관이라 불리우는 권성동과 주호영의 문재명 붉은 적폐 세력 비판은 정말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유승민이나 변희재 같은 인간들이 문재명 세력과 손 잡고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주호영 등 여러 윤핵관들을 향해 우파 내부 총질을 일삼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오히려 이재명보다도 문재인이 더 나쁜 놈이고, 이재명은 문재인에 비하면 그냥 잡범 수준으로, 이재명 대표는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권력형 비리에 불과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한 국가를 망쳤기 때문에 그 죄질이 훨씬 더 크고 불량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문재인-김정숙-히틀러 Vs. 박정희-육영수-윤석열-김건희-조갑제-안정권-안수경-감동란-시골오빠

문재인-김정숙 부부는 자신들이 키우던 김정은이 하사한 풍산개 3마리를 갖다 버렸고, 그 3마리 모두 동물원에서 검사해 본 결과 문재인-김정숙 부부가 관리를 똑바로 안 해서 많이 아프고 병든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중 한 마리는 끝내 병마를 이겨 내지 못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 세상을 떠났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작년 연말에도 은퇴한 맹인 안내견을 비롯해서 유기견 여러 마리를 또 추가로 입양하고 여러 가지 선행들을 하며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에 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진정한 애견인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비록 내가 원하던 김건희 여사님, 아니 건희 누나의 섹시한 란제리 몸매는 아쉽게도 감상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마치 박정희-육영수 부부가 다시 살아 돌아온 듯 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선행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충분히 후끈하게 달구는 데 성공했다. 조갑제 대표가 지적한 대로, 문재인이나 히틀러처럼 개보다도 더 중요한 사람을 사랑하지도 않고 실제로는 개를 사랑하지도 않을뿐더러 애견인인 척 쇼를 하고 개를 정치적 선전-선동(propaganda)에 악용하는 것은 진정한 개 사랑이 아니고, 박정희-육영수 부부나 윤석열-김건희 부부처럼 단 1%의 거짓도, 가식도 없이 사람도 사랑하고 개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개 사랑이다. 박정희, 육영수, 윤석열, 김건희, 조갑제, 안정권, 안수경, 감동란, 시골오빠 등과 같은 여러 우익 애국자들은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에 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안정권-안수경 남매 역시 집에 반려견들과 반려묘들을 여러 마리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감동란 역시 '애비', '반숙이', '마리' 등 집도, 주인도 없이 떠돌아 다니던 유기묘 3마리를 입양해서 키우며 애묘인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으며, 대표적인 안정권 사단 유튜버 중 한 명으로, 마누라랑 같이 新 남성연대 만들어서 따로 독립하고 나간 왕자의 뒤를 이어서 안정권 사단 내에서 리틀 안정권, 제 2의 안정권 역할을 하고 있는 시골오빠(본명 조민형) 역시 집에 프렌치불독을 한 마리 키우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만원, 전여옥, 손상윤, 감동란 등 여러 애국자들이 지적한 대로, 주호영 역시 이태원 국정조사 야합에 동조해 준 걸 보면 은근 세작 냄새가 난다. 주호영 의원은 국정조사가 대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는 모양이다. 문재인-이재명이야 원래 그런 새끼들이니 그렇다 쳐도, 우익의 탈을 쓰고 빨갱이들의 이태원 시체장사 놀음에 동조하는 유승민-이언주-변희재-최대집-조영환-강민구-빵시기-안영환 무리들은 도대체 정체가 뭔가? 특히 유승민, 이 자는 세월호 참사 당시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국회법 개정안에 김무성과 함께 빨갱이들과 야합해서 찬성 표를 던져 이를 통과시키려다가 다행히도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미수에 그친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내가 제일 이해가 안 가는 건 이태원 사고로 사망한 배우 故 이지한 씨의 부모로 이태원 유족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종철-조미은 부부다. 일각에서는 이 두 년놈들이 세월호 단체 쪽 사람들과 동일 인물로 진짜 유족이 아니라 일당 몇만 원에 고용된 알바, 즉 가짜 유족이라는 설도 나돌고 있는데, 변희재와 변망구들이 안 그래도 이거 가지고 광수 타령 시즌 2라며 지랄발광들을 쳐 해 대는데, 노숙자담요 선생님께서 직접 등판해 주셔서 여기에 대해서도 얼굴 분석을 해 주신다면 좀 더 신뢰성이 생길 듯 보인다. 이 두 년놈들은 정작 이태원 참사의 진짜 원인 중 하나인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닥터카 사건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닫는 이중적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만원 박사님이나 정규재 주필님, 혹은 상진아재 같은 분들 말씀대로, 그렇게 행패 부린다고 죽은 자식이 좋은 데 가거나 예수님처럼 다시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이 시체장사꾼들의 횡포와 행패 때문에 장사를 못 하고 심각한 방해를 받고 피해를 입고 있는 현지 상인들은 피눈물을 흘린다. 안정권 대표의 직속 상관으로, 이 바닥에서 安 대표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자 그의 영혼의 단짝인 상진아재가 지금 이태원 시체장사꾼들과 가장 앞장서서 당당히 맞서 싸우며 구치소에 있는 안정권 대표를 대신해서 일당백 전사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변희재와 변망구들은 상진아재가 안정권 구명 운동에 적극 나서지 않는다며 두 사람 사이를 이간질하려는 모습까지 보이는데, 안정권 카페에도 여전히 상진아재를 옹호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고, 김상진과 안정권은 여전히 우호 관계이며, 앞으로도 절대 갈라설 일이 없다. 안정권 대표가 황경구와 손상대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배신자로 규정하겠다 한 것은 절대 정규재 주필님이나 상진아재, 혹은 왕둥이 부부를 겨냥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변희재, 이 자는 상진아재에게 프로 파이터들을 고용해서 폭력교사로 처벌받더라도 꼭 패 죽이고 야산에다 묻어 버리겠다며 무시무시한 협박을 했다가 고소당할까 봐 무서워서 글을 내리는 비겁한 모습을 보였다. 상진아재 역시 ROTC 출신이라 그렇게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닌데 말이다. 이런 좆도 아닌 새끼가 정규재나 김상진 같은 여러 우익 애국자들에게 싸움 좀 하냐느니 만나면 진짜 패 죽인다느니 하면서 유치하게 협박질을 하고 시비를 터는 모습을 보면 난 이 저질 인간에게 자꾸만 살인충동이 느껴진다. 앞으로 한 번만 더 똑같은 소리 하면 그땐 진짜 말로 안 끝날 줄 알아라, 이 짐승만도 못한 개자식아!

이태원 희생자 158명을 죽인 건 윤석열이 아니라 본인들 스스로 본인들이 창조해 낸 무질서에 떠밀려서 죽은 것이고, 굳이 배후에 누군가가 있다면 그건 천공이나 윤석열이 아니라 북괴 김정은이다. 북괴 김정은이 마치 43년 전 광주 금남로에서 북한 특수군 광수들이 계엄군으로 위장해서 좁은 금남로 골목에 사람들 몰아넣고 옛 전남도청 건물에 매복하고 있다가 창 밖으로 총기 난사해서 시민들 대량 학살한 금남로 대학살과 유사한 방식으로 MBC 같은 좌경 선동 언론들 시켜서 젊은이들 이태원 골목으로 유인하고 토끼 머리띠 쓴 공작원 5~6명 시켜서 "밀어! 밀어!" 하면서 고의적으로 사람들 밀어서 넘어뜨리고 각시탈 쓴 공작원 2명 시켜서(이 2명의 신상도 밝혀졌는데, 이 2명은 변희재와 함께 윤석열 퇴진 좌우 통합 집회에도 참석한 골수 빨갱이 유튜버라 한다.) 길바닥에 아보카도 기름 뿌려서 사람들 넘어뜨리고 사람들한테 마약 사탕 먹여서 사람들 줄줄이 도미노처럼 쓰러뜨리고 공중에서 5G 전자파 뿌려서 사람들 학살하고 신현영 시켜서 30분 동안 닥터카 못 가게 막아서 골든 타임 놓치게 만들어서 일부러 희생자 늘린 게 팩트 아닌가? 내 말이 틀렸는가?

빨갱이들은 또한 사고 이후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생존자 여고생까지 추가해서 희생자를 159명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그 여고생은 한덕수 총리님 말씀대로 삶에 대한 의지가 부족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이를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이유는 없고, 이태원 사망자는 현장에서 죽은 158명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2. 윤석열 잘 한다!

지만원 박사 역시 조갑제 대표와 마찬가지로 윤석열 대통령의 북핵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변희재 같은 빨갱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천공 스승의 지령을 받고 부동시로 군대도 안 갔다 온 주제에 확전 운운하고 있다는 식으로 거짓 선동을 하고 있는데, 조갑제 대표도 지적했듯이, 윤석열과 천공의 커넥션은 팩트가 없다. 지만원 박사님과 조갑제 대표님께서도 지적하셨듯이, 북핵 문제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 대응은 매우 고무적이다. 논객넷의 비바람 회장님과 산동거사 부회장님 또한 이를 높이 평가하고 계신다. 레이건도 그렇게 해서 소련을 무너뜨리지 않았는가? 지난 문재인 주사파 정부 5년은 뭐 말할 것도 없고, 우익 대통령이라는 이명박 역시 천안함-연평도 때 확전 자제 운운하며 北에 벌벌 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은 물론 이명박이나 박근혜보다도 더 정치를 잘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무인기 도발을 가지고 청와대 이전 반대 거짓 선동을 하는 조갑제-정규재-변희재 같은 인간들도 문제다.

그리고, 지만원 박사님과 정규재 주필님께서도 아주 잘 지적하셨듯이, 김광동 카드를 내건 걸 보면 윤석열 대통령의 역사관 또한 완벽하게 우익적으로 변화했음을 알 수 있다. 변희재 씹새끼가 김광동을 두고 정규재-전경련 끄나풀이라며 윤석열과 정규재 간의 모종의 뒷거래가 있었을 것이라는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쳐 지껄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3. 노근리 학살 사건의 진실

대한민국에서 좌익 빨갱이들의 노근리 학살 거짓 선동을 가장 체계적으로 제대로 반박한 우익 역사학자가 바로 지만원 박사다. 노근리 학살에 대해서 김광동 위원장도 상당히 올바른 지적을 했는데,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지만, AP통신의 최상훈이라는 빨갱이 좌좀 기레기 새끼가 '에드워드 마일스(Edward Miles)'라는 미국인 사기꾼 새끼 말만 쳐 믿고 엉뚱한 쓰레기 기사를 쓴 게 노근리 학살 사기극의 발단이라는 것 정도는 대충 들어서 알고 있다. 그 정도는 솔직히 전쟁 중, 즉 전시 상황에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 것이다.

4. 전광훈의 붉은 정체

어제자 지만원 박사님 방송의 하이라이트이자 클라이맥스.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어제자 방송에서 전광훈 목사가 조갑제, 정규재, 이영훈, 김용삼, 이승만학당, 위장탈북자 등 자신을 적대시하는 여러 보수 궤멸 작전 세력들과 이권으로 엮인 일종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며 전광훈 목사를 맹비난하셨다. 전광훈, 이 자는 조갑제-서정갑-정규재-김진 무리들처럼 아예 북한군 개입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 핵심 증거 중 하나인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고, 5.18 폭동을 주도한 세력이 외부에서 넘어 온 외지인들이 아니라 남한 사회에서 2~30년 동안 암약하고 있던 고정간첩이라며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자신이 5.18 연구를 30년 동안 했고 지만원 박사님보다도 5.18 연구를 더 많이 했다며 교묘하게 지만원 박사님의 5.18 연구 업적을 폄하하고, 박상학, 김국성, 강명도, 정성산, 강철환, 이애란 등과 같은 위장탈북자들을 비호-찬양하는 등 5.18 관련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보이고 있다. 이는 책을 안 읽고 공부를 안 해서 무식해서 대가리에 든 게 없어서 고정간첩이 어떤 존재인지를 몰라서 하는 소리다. 고정간첩은 머리를 쓰는 존재지 그렇게 몸을 쓰면서 군사 작전을 수행하는 존재가 아니다. 고정간첩은 늙지도 않는가?

그리고, 5.18 당시 내려 온 북한군 600명 중에서 광주교도소 공격하다 죽은 475명을 제외하면 남은 숫자는 600 - 475 = 125명이다. 노숙자담요가 찾아 낸 광수 661명 중에서 군인 광수는 고작 90명이고, 나머지 571명은 민간인 광수, 즉 그냥 공작조로 남파된 사람들이다. 즉, 당시 남파된 북한군 600명 중에서 교도소 공격하다 죽은 475명을 제외한 125명 중 90명의 신원이 일단 노숙자담요에 의해 확인된 것이다. 조갑제 같은 인간들의 개논리를 깨려면 우선 이것부터 확실하게 알아 둬야 하는 것이다.

요즘 김정은 개새끼가 막 무인기 날리고 미사일 쏘고 지랄발광을 하는데, 그 돈이 다 어디서 났겠는가? 일단 문재인 정권은 종식돼서 北으로 흘러 들어가는 정부 지원 자금줄은 끊겼고, 문제는 조갑제, 정규재, 변희재, 뱅모, 조영환, 하태경, 강민구 등 여러 보수팔이 위장우익들의 비호를 받는 위장탈북자 간첩 새끼들이다. 여러 애국국민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탈북자들의 사탕발림에 속아서 갖다 바치는 돈이 김정은의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누누이 얘기하지만, 면상 내놓고 다니는 탈북자들 중에서 스나이퍼팀 이은택 대표님 한 분 빼고는 믿을 수 있는 사람 단 한 사람도 없다. 전광훈 역시 전라도 카르텔보다도 더 무섭고 위험한 위장탈북자 카르텔을 비호-찬양함으로써 사실상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처럼 김정은의 자금줄-생명줄 역할을 해 주고 있는 것이다.

전광훈의 추악한 인성과 하늘을 찌르는 교만

전광훈, 그는 주의 종, 즉 목회자답지 않게 교만이 아주 그냥 하늘을 찌른다. "이 세상은 이 전광훈이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돼 있다. 하나님도 까불면 나한테 죽는다." "이 세상에 나만큼 성경 해석 잘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나는 성령의 본체" 좌우 이념을 떠나, 이게 목사라는 새끼가 할 말인가? 그는 이것 말고도 평소에 "성경에 나오는 여성들은 다 창녀", "하나님은 사람들과 섹스하기를 원하신다." 등 기독교적 교리나 미풍양속에 어긋나는 발언들을 많이 하는 인물이다. 변희재도 하나님은 사람들과 섹스 하기를 원하신다는 전광훈 씨의 망발을 듣고 교회를 다니지 않는 자신이 보기에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라며 全 씨를 맹비난한 바 있다. 물론 하나님은 사람들과 교감하기를 원하신다는 전광훈 목사의 말 자체가 틀린 건 아니지만, 설령 그렇게 맞는 말이라고 해도 음란을 철저하게 배격해고 경건함과 거룩함을 유지해야 할 목회자라는 사람이 표현을 그렇게 저급하게 하면 아직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는 비기독교인들이 그걸 보면 뭐라고 생각하겠는가? 이런 사람들이 한국 교회를 망치고 우리가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그는 지만원, 변희재, 황교안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에게 재갈용으로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을 줘 놓고 이 세 사람이 자신에게 돈을 받고도 자신을 배신했다는 식으로 가볍게 입을 놀리며 또 한 번 추악한 인성 수준을 드러냈다. 지만원 박사님의 위대하심을 생각하면 1억은 솔직히 너무 적은 돈 아닌가? 정말로 지만원 박사님을 존경한다면 그보다 더 많은 돈을 갖다 바쳐도 모자랄 판이다. 단, 변희재의 경우는 본인이 직접 전광훈 목사가 십몇 년 동안 자신에게 갖다 바친 3천만 원을 돌려 주겠다고 해 놓고 남자답지 못하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돌려 주지 않고 있는 등 이쪽도 전광훈 못지않게 상태가 정상이 아니고 인성 수준이 개차반이고 완전히 찌질하고 치졸하고 졸렬하다. 십몇 년 동안 고작 3천만 원 줘 놓고 그 돈 돌려 달라고 지랄하는 전광훈이나, 그 돈 돌려 준다고 해 놓고 김건모 노래 가사처럼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돌려 주지도 않는 변희재나, 둘 다 똑같은 쓰레기들이다. 자신이 20대 때부터 30년 동안 지만원 박사님보다 5.18을 더 먼저 연구했다고 지랄하며 학자와 학문을 개무시하는 것도 그가 얼마나 교만과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는지를 드러내 주는 대목이다. 지만원 박사님은 1942년생으로, 전광훈 목사님보다 약 20살 정도 연세가 더 많으시다. 전광훈 씨의 연배는 정확하게는 잘 모르지만 정규재 주필님과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지만원 박사가 전광훈 목사의 모든 것을 폄하한 것은 절대 아니고, 전광훈 씨도 교인들을 동원하는 능력과 쇼맨십만큼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이라, 우파 진영 내에 그를 대체할 인물이 없다는 점은 지만원 박사님도 인정하신다. 필자 역시 전광훈 목사의 기독교 우파 투쟁 자체는 높이 평가하는 입장이고, 그에 대한 소강석을 위시한 여러 빨갱이 목사들이 장악한 한기총의 일방적 이단 판정과 지난 2020년 8.15 집회(감염병 예방법 위반) 및 사랑제일교회 500억 알박기(특수공갈) 건 관련 검찰의 징역 4년 구형은 매우 부당한 처사라고 보고 있지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지, 아닌 걸 보고 맞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전광훈 광신도들한테도 한 마디 하자면, 하나님을 믿어야지 목사를 믿어서야 되겠는가? 전광훈은 절대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아니고 그냥 한낱 인간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물론 전광훈 씨는 아예 좌파 진영으로 넘어가서 김용민, 안진걸, 김한메, 임세은(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 강성범, 유병재, 안민석, 손혜원 등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과 손을 잡은 변희재에 비하면 그래도 훨씬 양반 축에 속하는 인물이다. 전광훈 목사와 우파 진영 내에서 反지만원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조갑제-정규재-이영훈-김용삼은 최소한 빨갱이는 아니지 않은가? 무엇보다 손상대 대표님이나 조우석 주필님 같은 일부 지만원 박사님 쪽 인맥들이 전광훈 사단에 가 있기도 하다. 단, 손상대 대표의 경우는 손상윤 회장님과 친형제 지간, 즉 혈연 관계에 있고 재판에도 같이 엮여 있어서 지만원-손상윤과 도무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만, 조우석 주필은 뉴스타운 측과는 사실상 갈라선 상태다. 단, 이와는 별개로, 지만원 박사님과 조우석 주필님은 여전히 우호 관계에 있다. 필자를 비롯한 여러 안정권 대표님 지지자들도 전광훈 목사님을 존경하면서도 그가 위장탈북자 카르텔을 비호-찬양하는 점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고, 안정권 대표님의 마음 역시 내 마음이나 지만원 박사님의 마음과 같을 것이다. 안정권 대표 역시 지만원 박사님과 똑같은 논조로 탈북자 카르텔을 비판해 왔고 지만원 박사님만큼은 아니지만 태영호를 간첩이라고 까다가 태영호를 지지하던 어떤 위장탈북자 간첩 새끼에게 살해 위협까지 받는 등 탈북자 카르텔의 위험성을 직접 몸으로 체감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5. 김문수-고영주 검증 :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지금 대다수의 우익 애국자들이 김문수 위원장의 속 시원한 사이다 행보에 열광하고 있다. 필자 역시 비바람 회장님과 마찬가지로 문재인과 김무성에 대한 그의 용기 있고 지각 있는 발언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현존하는 제도권 정치인들 중에서 김문수만큼 용기 있고 애국심 넘치는 인물은 찾아 보기 힘들다. 지만원 박사 역시 여기에 대해서만큼은 조갑제 대표와 한 목소리로 김문수를 적극 옹호한 바 있다. 필자 역시 한때 김문수를 위장전향자로 의심했었으나, 그는 최근 행적만 보면 진짜 제대로 전향한 게 맞는 듯 보인다.

하지만, 그의 과거 행적을 좀 보자. 그는 1990년 3당 합당 당시 그의 오야붕 김영삼을 따라 우파 진영으로 넘어 온 인물이다. 그는 평소 조갑제, 서정갑, 정규재, 김진홍, 김동길, 황장엽, 이재오, 이명박, 인명진 등과 같은 여러 붉은 부나비들과 어울려 다니던 인물로, 계보상으로 봤을 때 올드라이트 정통 우익보다는 뉴라이트 위장우익에 더 가까운 인물이다. 그는 또한 5.18 폭동을 반공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하고 이승만-박정희를 존경한다 말하면서도 그 옆에 스리슬쩍 김영삼과 김대중을 끼워 팔기 하는 인물이다. 물론 문재인과 김무성에 대한 김문수 위원장의 팩트폭격은 나도 속 시원하지만, 김문수가 정말 제대로 전향했다는 사실을 인정받으려면 그는 5.18과 김영삼-김대중에 대한 입장부터 확실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물론 윤석열-김문수 명콤비의 강성 귀족 노조 타파는 정말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카드는 ㄹㅇ 신의 한 수였다.

고영주 변호사 역시 마찬가지다. 고영주 변호사는 노무현과 문재인을 공산주의자라고 팩폭하면서도 김대중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며 교묘하게 김대중 대통령을 미화-찬양했다. 홍준표, 주호영, 변희재, 김광일 등과 같은 자들도 이 두 인간들과 똑같은 오류를 범하곤 한다. 물론 고영주 변호사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법적 다툼에서 최종 승리를 거둔 것은 대단히 환영할 만 한 일이지만, 그는 김대중을 공산주의자가 아니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완벽한 정통 우익이라고 할 수는 없다. 더군다나 그는 조갑제-서정갑과 짜고 지만원 박사를 고소하는 데 동참한 인물이다. 단, 변희재와 변망구들도 김문수와 고영주를 보수 변절자라고 까는데, 지만원 박사는 김문수와 고영주를 비판할 자격이 충분히 있지만, 변희재와 변망구들은 김문수나 고영주한테 그런 말 할 자격이 전혀 단 1도 없는 새끼들이다. 김문수나 고영주보다도 훨씬 더 나쁜 놈이 변희재이기 때문이다. 김문수나 고영주는 적어도 최소한 변희재처럼 대놓고 이석기나 임종석을 찬양한 적은 없다.

6. 김대중-지만원 관계, 문재인-윤석열 관계와 유사

지만원 박사는 방송 말미에서 자신과 김대중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내가 누누이 얘기하지만, 김대중과 지만원의 관계는 문재인과 윤석열의 관계와 유사하다. 이는 지만원 박사님께서 지난 2019년 8월 31일자 미디어워치 국가경영포럼 주최 [보수운동가의 삶] 강연회에서도 변희재와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언급하셨던 내용이다. 지만원 박사는 정치 이념에 눈을 좀 늦게 떴고, 하도 바쁘게 살다 보니 좌우 정치 이념에 관심이 없어서 김대중이 좋은 사람이고 전두환이 나쁜 사람인 줄 알고 김대중을 잠시나마 도왔던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도 그를 매우 좋아했고, 지만원 박사는 김대중의 총애를 받아 그의 중국 북경 방문 당시 그와 동행할 때도 비행기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바로 옆 자리에 앉아서 같이 갔었다. DJ 역시 지만원 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아주 재미있게 경청했다고 한다.

지만원 박사는 97년 15대 대선 당시에도 김대중 캠프에서 핵심 인물로 활약을 해서 그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일에 앞장섰고, 말이나 한겨레 같은 좌빨 매체에도 칼럼을 기고했었다. 김대중 대통령은 그를 매우 총애해서 그에게 국정원장 자리와 한전 사장 자리를 제안했으나, 그는 이를 매몰차게 거절하고 그의 웃는 얼굴에 침을 뱉고 뒤늦게나마 김대중의 실체를 깨닫고 DJ의 곁을 떠나 DJ의 최대 아킬레스건, 즉 가장 아픈 부분인 5.18과 남침땅굴의 진실을 파헤치며 김대중-박지원-임동원 무리들과 철저하게 대립각을 세우며 김대중 세력과 가장 앞장서서 선봉장에 서서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원래 非하나회 김대중 계열 좌익 인사로, 전두환-노태우 신군부 세력과 맞서 싸우며 당시 軍 수뇌부의 방산비리와 부정-부패를 까발리다가 당시 신군부 세력의 눈 밖에 나서 별도 못 달고 대령으로 강제 예편당해서 쫓겨나고 김대중 앞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칭송할 정도로 좌우 이념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던 지만원 박사가 김대중의 곁을 떠나게 된 계기는 첫째, 그가 추진하던 햇볕정책을 반대했고, 둘째, 그가 서해 쌍끌이 어선 2개를 北에 갖다 바치는 것을 보고 뒤늦게나마 그가 빨갱이라는 사실을 눈치 챘기 때문이었다. 그가 좌익에서 우익으로 전향한 건 김대중 정권 초기 때인 1999년경이었다. 만약 지만원 박사가 김대중을 배신하고 나오지 않고 그가 제의하는 국정원장 자리와 한전 사장 자리를 받아 들였다면 그는 얼마든지 박지원이나 임동원처럼, 아니 그보다 더 승승장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원래 민주 진영 내에서 김대중 후임 차기 대선 후보로도 거론되는 인물이었고, 그가 만약 김대중을 배신하고 우익으로 전향하지 않았다면 노무현이 아니라 지만원 박사님이 김대중 후임 새천년민주당 소속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이 되실 수도 있었다. 안정권 대표님께서 한 2년 전쯤에 썰방에서 자신이 그 놈의 정 때문에 김정민을 멋지게 배신하고 손절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고 한탄하신 적이 있었는데, 안정권 대표님께서 그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아마도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알고 계셔서 한 번 읽어는 보셨을 것이다. 안정권 대표님께서는 심지어 내 전화번호랑 집 주소까지도 다 알고 계신다.), 필자는 그때 티스토리 블로그에 [안정권-정기태와 영화 [레인맨(Rainman)]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해서 김대중과 김진홍을 멋지게 손절한 지만원 박사의 사례를 언급하며 안정권 대표님께 비판 아닌 비판을 한 바 있다.

쉽게 생각해 보면, 문재인과 윤석열의 관계를 생각해 보시면 된다. 윤석열도 원래는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사도 바울처럼 문재인과 박영수의 사냥개 노릇을 하며 죄 없는 두 전직 대통령들과 수백, 수천 명의 우파 인사들을 조작-날조 수사로 누명 씌워서 감옥에 집어넣고 그 중 5명의 애국자들을 죽음으로 내몬 장본인 아니었던가? 물론 尹 대통령은 좌우 정치 이념을 잘 모르고 문재인이 어떤 자인지 잘 몰라서 그게 옳은 일인 줄 알고 거기에 부역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19년 9월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조국과 그 일가족들의 내로남불 및 박근혜-최순실-정유라를 능가하는 어마어마한 비리 및 부정-부패와 그런 중범죄자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며 조국 일가족들의 비리를 감싸고 도는 문재인의 모습을 지켜보며 뒤늦게나마 문재인의 실체를 깨닫고 살아 있는 권력을 수사하라던 문재인 대통령 각하의 교시(order)에 따라 문재인, 조국, 황운하, 최강욱, 조민, 정경심, 조권, 조범동, 추미애, 박범계, 송철호 등 살아 있는 친문좌익 권력과 철저하게 대립각을 세우며 단숨에 우익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이준석 前 대표의 말대로, 文 대통령이 임기 5년 내에 유일하게 잘 한 일은 바로 윤석열과 최재형을 각각 검찰총장과 감사원장으로 임명해서 자신들의 비리와 치부를 수사하게 함으로써 인물난에 시달리던 애국우익 진영에 날개를 달아 주고 윤석열이라는 엄청난 선물을 안겨다 준 것이다. 그는 비록 처음에는 몸은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에 있으면서도 여전히 제주 4.3과 광주 5.18에 대한 붉은 역사관을 버리지 못하고 김영삼-김대중-노무현-박종철-이한열을 떠받드는 모습을 보였으나, 점점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게 발전해 나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이명박-박근혜보다도 훨씬 더 강경한 애국우익 노선을 표방하며 종북좌파 척결 및 시스템이 바로 선 시스템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이준석과 가장 비슷한 보수 인사가 조갑제라면, 윤석열과 가장 비슷한 보수 인사는 지만원이다.

7. 결론 : 지만원 박사님 한 분 빼고 대한민국에 진짜 제대로 된 정통보수 논객은 없다!

필자는 요즘 들어 지만원 박사님 한 분 빼고 대한민국에 진짜 제대로 된 정통보수 논객은 없고 따라서 이럴 때일수록 오직 지만원 박사님 한 분만을 더더욱 의지하고 믿고 따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박근혜-최서원-정유라를 둘러싸고 여러 박빠 우좀 선동꾼들이 자기들끼리 분열해서 싸우는 모습을 보면 그러한 생각이 더더욱 들고 역시 끝까지 박빠들의 거짓 선동에 속지 않고 박근혜 탄핵-구속을 적극 주장하며 탄핵무효 운동에 일절 동참하지 않고 탄핵 정국 때부터 일관되게 박근혜 탄핵무효 구호를 과감히 버리고 오로지 5.18 팩트 확산에만 집중하고 세월호와 함께 붉은 바다에 빠진 국가를 살리기 위한 애국 태극기 집회를 하자고 호소했던 지만원 박사의 선견지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옳았다는 생각이 더더욱 든다. 박근혜-최서원-정유라는 역시 그 자체만으로도 우익 분열의 에너지원이요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귀태였던 것이다. 우파가 살려면 '박근혜', '탄핵무효', '태블릿' 등과 같은 케케묵은 구호들을 다 버리고 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을 중심으로 뭉쳐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척결과 시스템이 바로 선 시스템사회 건설에 좀 더 역량을 집중시켜야 하는 것이다. 현 시점에서 우리가 내세워야 할 구호는 크게 4가지, 첫째, 5.18 북괴군 광수폭동 진상규명, 둘째, 국가 영웅 안정권 무죄석방, 셋째, 전두환 대통령 명예회복, 넷째, 윤석열 대통령 결사옹위다. 박근혜-최서원-정유라는 해국의 상징, 지만원-안정권-윤석열은 애국의 상징이다.

얼마 못 가서 김세의와 정유라의 관계도 크게 틀어졌는데, 정유라는 이에 최서원 원장의 형 집행 정지 기간 동안에는 당분간 유튜브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둘 중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데, 나도 변희재 말마따나 둘 다 거짓말과 뒤통수에 능한 인성 쓰레기들이라 둘 중에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도무지 갈피를 못 잡겠다. 물론 변희재도 상태가 정상인 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가 가세연 쓰레기들 뚜까 패는 거 하나만큼은 정말 기가 막히게 잘 한다.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수차례 말씀하셨듯이, 이와 같이 우익과 국가가 끊임없이 분열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박근혜 신드롬 때문이다. 우익과 국가가 살려면 하루빨리 박근혜라는 환상(fantasy)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통일의 환상을 제거하고 위안부-세월호-5.18이라는 3대 성역을 깨부수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내가 볼 때는 그것보다도 박근혜라는 환상을 제거하고 변희재의 되도 않는 태블릿 조작 음모론, 즉 태블릿 사기극을 깨부수는 게 좀 더 시급해 보인다.

필자는 이쯤에서 지만원 박사님께 다음 주 방송 주제로 이 문제를 좀 다뤄 달라는 건의와 부탁을 정중히 드리고 싶다. 특히 아수라 말마따나 그 수많은 박근혜 팔이 장사꾼들 중에서도 가장 최악질이라 할 수 있는 변희재의 붉은 정체와 붉은 족적을 좀 더 중점적으로 다뤄 주셨으면 참 좋겠다. 지금 변희재, 이 개새끼, 손혜원TV 나와서 정숙이 친구 손갑순이랑 같이 방송 하고 있는데, 가서 싫어요랑 채널 신고 버튼도 좀 많이 눌러 주시고 악플 테러도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란다. 내일은 그 많은 좌파 개그맨 중에서도 제일 저질 폐급인 전라도 홍어 강성범이랑 같이 강성범TV에서 방송한다고 하는데, 내일 오후 1시 강성범TV 채널에서도 똑같이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란다. 박근혜도, 최서원도, 정유라도, 변희재도, 가세연도 모두 다 동급의 병신들이고, 오로지 지만원 박사님 한 분 빼고 대한민국에 진짜 제대로 된 정통보수 논객은 없으며, 지만원 박사를 제외하고 그나마 이 바닥에 신뢰할 만 한 인물은 기껏해야 현재 인천구치소에 수감 중이신 위대한 반공 애국투사 코리안 트럼프-제 2의 박정희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 정도밖에 없다. 네놈들 대가리로 이해가 안 되면 주입식으로라도 때려 박아라, 이 박빠-변빠 아메바들아!

1. 태블릿 조작은 없었다.

2. 박근혜 탄핵은 정당했다.

3. 윤석열과 한동훈은 수사 과정에서 그 어떠한 조작-날조도 한 바가 없다.

4. 언론과 검찰이 아무리 주작질을 잘 해도 나 같은 일개 민간인은 얼마든지 그렇게 병신 만들 수 있어도 일국의 대통령에 대해서 그 많은 팩트들을 다 조작해 낼 수는 없다.

5. 박근혜-최서원-정유라는 해국의 상징, 지만원-안정권-윤석열은 애국의 상징이다.

6. 박근혜-최서원-정유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익 분열의 에너지원이요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귀태다.

7. 박근혜에 대해서는 지만원 박사와 전여옥 작가의 평가가 가장 정확하다.

8. 박근혜는 10대 수준의 낮은 지능을 가진 자폐증 환자에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에 허언증-리플리 증후군-화장실 변기 페티쉬-성형 중독-과대망상증-공주병 환자요 사이비 종교(김일성 종교, 김대중 종교, 최태민 종교)에 미친 광신도 년이다.

9. 우파가 살려면 앞으로 우리 자유우파 애국 진영은 '박근혜', '탄핵무효', '태블릿' 등과 같은 케케묵은 구호들을 다 버리고 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을 중심으로 뭉쳐 5.18 북괴군 광수폭동 진상규명-전두환 대통령 명예회복-국가 영웅 안정권 무죄석방-윤석열 대통령 결사옹위라는 4대 가치를 전면에 내걸고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의 깃발 아래로 헤쳐 모여서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척결과 시스템이 바로 선 시스템사회 건설을 위해 태극기-성조기-새마을기를 들고 다함께 투쟁해야 할 것이다.

박근혜-최서원-정유라 개노답 3인방의 악행과 죄악상에 대해서는 여기 본문에서는 얘기가 길어지므로 딱히 따로 길게 언급하지는 않고 나중에 따로 본문을 하나 더 파서 더 상세하게 얘기해 드리도록 하겠다.

2023.01.02.

노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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