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정 펌 (페이스북)
백신을 맞은 한 노인(83)이 프랑스 행정법원에 (Conseil d’Etat) 소송을 냈다. 국가가 맞으라는 백신을 맞았으니, 난 이제 어떤 통제도 받지 않고 자유를 누리고 싶다고. 내 자유를 돌려달라고. 여기에, 보건부 장관 올리비에 베랑은 이동제한의 규칙을 백신 맞은 사람과 맞지 않은 사람에게 차별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며, 다음의 5가지 이유를 들었다.
1) 현재 접종하고 있는 백신의 효과는 부분적이다.
2) 변종의 출현 이후 백신의 효능은 더욱 불확실해졌다.
3) 백신 접종자는 백신자체의 효능이 처음부터 없었거나, 재감염되거나, 변종에 노출되었을 때 가장 쉽게 심각한 상태 혹은 사망에 이르는 그룹이다.
4) 코로나 백신은 어차피 바이러스를 타인에게 옮기는 걸 막아주지 않는다.
5) 백신이 바이러스 전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그가 내세운 5가지 이유는 정확히 이 백신을 맞을 이유가 전혀 없음을 설득한다.
할배는 완전히 속으셨고. 행정소송까지 제기할 기운이 있으신 걸 보니,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은 피하신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듯하다. (화이자 맞으셨다고). 남은 힘으로 왜 이 요상한 물건을 백신이라 부르며 맞게 했는지, 이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무슨 대안이라도 있는지를 갖고 다시 행정소송하심 좋을 것 같다. 암튼 할배 덕에 올리비에 베랑이 현실의 난감함을 제대로 실토해서 그것만으로도 감사^^
https://www.dossierfamilial.com/actualites/vie-pratique/covid-19-les-personnes-vaccinees-peuvent-elles-recouvrir-leur-liberte-de-deplacement-880224?fbclid=IwAR07a2f1LGPGxTRSdJf8E3h2lfuf0F4oSzDHIyYObfkHD1S7Q8OdAmzny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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