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산업선교 왜 문제시되는가](홍지영 著)에 나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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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혁명운동으로서의 산업선교>

그 증거는, 조 목사(조승혁)가 발표한 "산업선교의 방법"이라는 것에 드러나 있습니다.

    (1) 대중의 의식개발---의식화란 바로 자기의 신분을 의식하게 되어, 보다 행동을 강경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내가 이렇게 못사는 것은 바로 노사간의 힘의 불균형에서 오는 불공평한 분배에 기인되었으며,

결국 내 것을 착취하는 자 때문에 내가 못산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자기를 누르고 있는 외부적 한계에 분노를 느끼고--- 그들의 경험의 세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자신과 대립하는 상대가 누구인지를 의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운운

즉, 이러한 산업선교의 방법론은 다음과 같은 두가지 점에서 '문제시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첫째, 그것은 공산주의혁명이론을 바탕으로 삼은 것이라는 점입니다. 공산주의 혁명이론에 따르면,

공산주의혁명은 먼저 "의식혁명"부터 시작하여 정치혁명, 경제혁명, 기술혁명 등 4단계로 진행된다는 것으로서,

인간의 의식을 계급주의적인 의식으로 변혁시키는 것을 첫째의 '과정'으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산업선교의 방법론은 바로 이러한 '의식화' 공작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지되고 있는 바와 같이, 이러한 '의식화'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인 '총체적인 혁명'을 목적으로 삼은 것인 만큼,

철두철미하게 '현실부정'과 '반항과 저항의 투쟁의식'을 기르는데 주력하게 되는데,

그것은 불가피하게 '현실에 대한 왜곡', 즉, 이른바 '허위의식'의 형성을 획책하게 됩니다.

산업선교가 '문제시될 수 밖에 없는' 까닭 가운데 하나가 바로 '거짓말 선동과 이간질'이라고 앞서 지적한 것도,

알고보면 바로 이러한 공산주의적인 혁명이론과 방법을 가지고 산업선교라는 것이 펼쳐지는데 따른 당연한 결과로서

[거짓말]이 가장 알맞는 수단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9-30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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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공산주의적 산업선교와 관련 있는 민청학련 멤버 박형규는 목사라고 할 수 없다. 

또한 1970년대 도시산업선교를 칭송하는 이재명의 지지율이 높은 것을 하루 빨리 시정해야 한다.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산업사회에 엄청난 타격을 주게 되어 줄줄이 倒産하게 된다.

KBS의 8시 드라마에서 '혁명'을 선동하고 도시산업선교와 관련 있는 자들을 띄워주는 행태는 한국을 공산화하려는

음험한 수작질이다.

드라마란 虛構, 결국은 '거짓말'이다.

그런 거짓말로 선동하여 좌경 민청학련을 국민에게 그럴 듯한 무리로 인식하게 하고, 취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한국은 정치드라마에 취해 버렸고, 그런 드라마를 ''믿는" 새로운 '드라마 종교'가 나타날 지경이다.

좌익 연예인이 연기하는 드라마에 선동되는 국민, 그것을 방치하는 보수 우익들.

유태 프리메이슨 자금이 흘러들어와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의 내막, 실정이다.

KBS, MBC에서 30여년간 방영한 정치드라마를 필자는 전혀 인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