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의 분탕질이 노리는 것은 

3당체제의 의원내각제이다.

김무성에 실망한 새누리 지지자가

안철수나 무소속으로 넘어가고 있다.

대통령제에서는 양당체제가 좋다.

2개의 야당을 설득한다는 것은 여당에게 절대 불리하기 때문이다.

3당체제는 의원내각제를 하기좋은

정치구도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차기는 그런대로 

있지만, 차차기는 대통령감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이것은 국민을 설득하기 위한 가장 좋은 점이다.

종편은 의원내각제를 하면 

대통령이라는 절대 권력이 없어지므로

여야를 넘나들며 빌붙어 잘살게 된다.

김무성을 철저히 옹호하는 이유다.

근현대정치를 우리보다 먼저한 일본도

수시로 중의원이 해산되고 있다.

한국의 현 정치상황에서 의원내각제를 하면

나라가 거덜나게 된다.

한국 정치가 성숙되기 전까지는

대통령제를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