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용기있는 결단을 내린 노무현대통령(어저께의 생각)
# 너무나 훌륭한 존경받을 결단
고금을 통해 누구나 권력을 한번 잡으면 놓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니던가?
오히려 갖은 부정한 방법이라도 동원해서 권력을 놓지 않으려고들 않던가?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전례가 없는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너무나 훌륭한 역사에 빛날 결단을 내렸다고 본다.
# 노무현 대통령이 재신임(=대통령직에서 하야결심)을 묻고자 결단을 내린 이유
1.자신의 이상과 능력과의 괴리에 대한 판단으로-
뜻만 가지고 대통령으로서 국가를 운영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더라는 인식과,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어떠한 한가지의 방향으로 국가를 이끌어 보겠다는 생각에도
너무나 많은 오류와 허점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내린 결단으로도 생각되며,
자신의 능력이나 주변 인사들로는 아무리 애써보아도 대한민국이 발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퇴보시키거나 발전을 저해할 뿐이라는 이성적인 판단도 있으셨겠고,
2.배신감 때문에
너무나 믿었던 자신의 심복들에 대한 배신감도 있었고,
그런 그들을 믿고 계속 국정을 이끌고 갈 자신감도 상실했기 때문일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자기심복들에 대한 배신감말고도, 정의롭기만 할 것으로 여겨지던 소왈 민주인사들.
민주노총. 전교조. 한총련 등의 요구와 그들의 무리한 행위들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자신으론 안 된다는 정확한 판단으로 자기의 욕심을 버리고 내린 결국은 존경받아야할 결단
이상의 자신이 처한 입장과 국가를 위한 정확한 상황판단과, 자기의 욕심을 버리고 내린
너무나 존경 받아야할 결단으로 생각합니다.
# 노무현 대통령은 중간평가 후 이런 말씀도 하셨으면
1.기존의 알미늄 박스를 사용않고 라면박스 투표지 보관함을 사용한 개표부정 의혹에 대한 의견실토
2.지난 대선 때 선거부정에 대한 이회창님께 사과
(김대업의 사기녹화테입에 대한 것. 설훈의 20억을 주었다는 녹취록에 대한 것.
기양건설에서 한인옥여사에게 10억 주었다는 것을 확인 않고 얘기했음을 이회창님에게 사과)
# 대법원에 요구한다
차제에 어차피 재신임을 묻는 과정에서 국가적 혼란이 기정사실화 된 상황에서,
대법원은 선거무효 판결로 예상되는 국가혼란에 대한 우려 때문에 판결을 유보하여야만 했던,
주권찾기시민모임(www.cimin.com)에서 제기한
대선 무효소송에 대한 빠른 판결을 내림이 합당하지 않겠습니까?
대법원의 빠른 판결을 촉구합니다.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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