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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전말을 지켜보신 네티즌들은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지만원 님은, 원래 부터, 파아란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말한 적은 없으며,
오히려 파아란이 아무 근거없는 인신공격성 글과,
무책임한 언행으로, 몇몇 우익인사들과 많은 네티즌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준 상태입니다..
이 사실은 거의 모든 네티즌들이, 답글로 표현하고 있으며,
실제 네티즌들이 확인하고 있는 바 입니다.
그리고 우익사이트를 아끼는 네티즌들은,
이제 파아란이라고 하면, 완전히 막가는 또라이로 동격화 되어있는 상태이며,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고, 이번 일로 얻어진 성과라면 성과라고 하겠군요.
땅굴에 대해서, 집요하게 물어뜯는데,
이제는 말을 돌려서, 땅굴이 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뭐 땅굴을 빙자해서 성금을 갈취하려는
음모라고 하는데,
이게 나라를 사랑하는 우익의 입에서 나올 소리란 말입니까?
땅굴은 의심되어 판다고 다 땅굴이 되는 건 아닙니다.
지금 국방부건 어디건 다 빨대가리들이 월급만 축내고 나라 말아먹으면서 땅굴신고한 사람을
오히려 정신병자 취급하는 상태에서,
그래도 애국심에서 땅굴이 의심되어, 그 곳을 고생고생해서 파헤쳐
발굴하려는데, 거기서 자금이 없으면 땅을 10미터나 파내려가 볼 수 있겠습니까?
그걸 갖다가 음해하는 작자들은, 도저히 그 정신상태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군요.
분명 거의 확실히 빨대가리들일 가능성이 농후한 것입니다.
설사 사기라고 의심이 들더라도, 차마 입이 떨어지질 않을진대,
확인도 안해보고, 어디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판정을 내린 것도 아니고,
일단 사기와 갈취로 몰아부치는 일이 이 시국에 그렇게 급한 일인가?
성금만 받아서, 안 판 것도 아니고,
화성현장에서 밤낮으로 노력을 해서 무지막지하게 현장을 파헤치고,(사진참조)
또 땅굴 지하에서의 소리를 녹음한 녹음테이프, 사진 자료, 전문가 의견등을
증거자료로 차곡차곡 모았는데, 그 어디 돈 10원이라도 보태주고, 그것 떼어먹혀서
억울해서 하는 소리인가?
돈 한푼 보태주지 않은 빨갱이들이 하는 소리인 것이다.
지금 정부에서, 국민이 두눈 새파랗게 뜨고 있는 눈앞에서,
피땀어린 세금을 갈취해서, 우리 국민은 죽어도 뒤도 안돌아보고,
개정일에게 갖다 받치는데, 그건 어영부영 독설로 한번 대꾸해 주지도 못하면서,
같은 우익이 땅굴 좀 어렵게 죽을 고생해서 파서 개정일의 음모를 파헤치는데,
그 성금 되어야, 얼마나 큰 몇억이나 된다고,
그걸 도끼눈 뜨고, 그렇게 우익인사까지 땅굴에 싸잡아 못 잡아먹어서 끊질기게 난리인가?
이게 바로 좌익 빨갱이의 짓이라는 것이 명확하다는 얘기이다.
나라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있으신, 네티즌님들은 어느 생각이 더 상식에 맞는지
잘 판단하실겁니다.
여기서 땅굴은 이제 더 거론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발견되지 않은 땅굴은 더 이상 아무것도 없다라고 단언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황을 잘 모르는 이는, 지박사님이 파아란에게 이거 저거 해명해야 한다고 하는데,
파아란은 지박사님에게 강간범이라고 모욕적 모함을 했다가, 아닌 걸로 명확히 밝혀지니까,
그냥 성이 같아서 생긴 에피소드라고 합시다라고 얼버무리고 마는데,
이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들이 수 많은 댓글로 분개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무책임한 인간이 무슨 사이버에 글을 올립니까?
그리고 또, 국민의 함성이 똥민의 힘에 대항해서 만들었다고 하니까,
똥개남의 똥민의 힘이, 국민의 함성보다 나중에 만들어졌는데 무슨 소리냐고,
근거도 없이 무조건 모함하고 대들다가, 나중에 자기가 검색해보고 나서,
똥개남의 똥민의 힘이 먼저 생긴 걸 확인하고는, 또 슬그머니
뭐라고 했습니까? 사과도 안하고, 단지 검색해보니까, 똥민의 힘이 먼저
생겼네요하고 자기 카페에만 슬그머니 올려놓은 것 못보셨습니까?
정말 말이 안 되는, 형편없고 무책임으로 일관하는데,
그걸 요즘 네티즌들이 모를리 없죠.
그 밖에 지박사님이 속시원하게, 아주 자세하게 현 분란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해명해 놓은 글이 있으니,
시스템 클럽에 있는 다음의 설명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판단은, 지각있으시고,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네티즌님들에게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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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지만원
Subject
배성관+ 파아란의 집요한 흠집내기:동기와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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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무시하고 침묵하는 동안 항간에는 [지박사가 소위 때 강간했다며?]라는 소문들이 나돌았다 합니다. 참으로 교활한 사람들입니다. 저들에게 도움은 주었을 망정 해를 끼치거나 건드린 일이 없는데 도대체 저들이 왜 이러는지, 그 목적을 알 수 없습니다, 모심으러 나갔다가 거머리들이 달라붙은 격입니다. 가장 빨리 떼는 법은 불로 짖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들을 불로 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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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부쩍 배성관(사이버뉴스 운영자)과 파아란(포항 거주 한은경)이 그야말로 해괴한 방법으로 제게 끈질긴 인신공격을 가하면서 흠집을 내고 있습니다. 마치 어떤 세력이 저를 흠집내기 위해 이 사람들을 이용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파아란과 배씨의 끈질긴 공격에 관해서는 이미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정확한 판단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일일히 맞대어 해명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협객님을 포함하여 더러의 네티즌들이 글을 보내고 전화를 걸어와 해명해 달라고 하시기에 아래에, 저들에 의한 공격의 자초지종 및 최근 두 사람이 악의적으로 등장시킨 강간사건의 진실을 밝힙니다.
1. 배기자는 5.10(토) 충무로 시스템틀럽 모임을 사이버 정당 창당모임으로 둔갑시켜 '5.10.17;00시에 충무로 다모아에서 사이버한국당을 창당했다는 취지의 창당선언문을 자신의 인터넷 신문(cppc.or.kr)에 발표했습니다. 그 창당선언문은 지금도 cppc에 있습니다. 전화를 걸어 "배기자는 시스템클럽 모임의 객으로 와 놓고서 왜 시스템 모임을 배기자의 창당모임으로 둔갑시키느냐"며 시정을 요구했더니 적반하장으로 '사실인데 왜 남의 모임을 왜곡하라고 요구하느냐"며 대들었습니다. 인간 됨됨이에 대해 충격을 받은 저는 사정 볼 것 없다는 생각에 시스템클럽에 진실을 알렸습니다.
솔직히 사이버 상에서 어떻게 정당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인지, 3회에 걸쳐 설명을 들었지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사이버 정당을 하려면 홈페이지가 주요 수단이 될 게 아니냐,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그려보라". 이렇게 요구했더니 배기자는 그런 것까지는 아직 생각을 안했지만 여튼 자기만 믿고 따라달라고 했습니다. 전직 교통방송 PD였던 이선생님도 같이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내 나이 60에 어찌 믿음도 없는 당신의 말만 믿고 인생의 행로를 내맡기란 말인가. 앞으로는 그런 말 하지 말고 이 일로 나를 찾지 말아달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2. 이 일로 앙심을 먹었는지 그 다음, 배기자는 제 집사람이 육사총동창회 홈페이지에다 배기자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며 제 집사람을 몹쓸 사람으로 매도해 놓았더군요. 어느 육사 선배님으로부터 제보를 받고 육사총동창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제 집사람이 아주 몹쓸 사람으로 묘사돼 있고, 비난을 받고 있었습니다. 전화를 걸어 사실이 아니니 시정해달로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적반하장으로 제집 사람말고는 그런 글을 쓸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집사람이 글을 쓴 날자는 배기자와 불쾌한 전화통화를 했던 D일이었다는 겁니다. 도대체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른 그 글을 접한 것 같아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을 검색해보니 나그네님이 이미 그 문제의 글을 [D-1]일에 퍼다가 놓으셨더군요. 그래서 본 홈페이지에 자초지종을 해명했더니 두 가지 반응이 나왔습니다.
배기자는 제게 제보를 해주신 배 기자의 육사 10년 선배분에게 전화를 걸어 [고자질]밖에 못하느냐며 욕설에 가까운 비난을 했으며, 둘째 파아란이 나서서 최근글에 떠있는 해명문을 빨리 지우라는 글을 띄웠습니다. 위의 두가지 해명서가 배기자에게 심한 상처가 된다는 요지였습니다. 강자가 약자를 그렇게 공격한다는 것은 비도덕적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상종하지 못할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굳히게 됐습니다.
3. 그 다음에는 국민의 함성이 배기자의 아이디어를 가로챈 것이라는 주장을 가지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배기자의 사이버정당은 유시민의 사이버 정당을 모델로 한 것 같이 보였습니다. 배기자는 사이버 정당에서 한 사람의 국회의원만 배출해도 큰 효과라며 저를 설득하려 들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함성은 다수의 국회의원 감을 찾아내서 국민에게 천거하는 시스템입니다. 사이버정당과 국민의함성을 비교해 보십시오. 어디가 닮았는가요.
배기자의 사이버한국당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빼앗와 왔나요? 배기자는 시스템클럽에 나와서 정당멤버를 획득해 갔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제게 빚을 진 것입니다. 저는 "나는 사이버정당을 안하지만 당신은 잘 해보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배기자의 사이버정당을 방해한 적이 없습니다.
4. 연이은 공격에 대해 대꾸가 없자 이제는 저를 [존재하지도 않는 땅굴을 있다고 국민을 속여 남굴사에 돈을 벌어주는 삐끼]라고 욕을 해댑니다. 남굴사를 사기집단으로 매도하면서 저를 사기집단의 앞잡이라고 공격하는 것입니다.
5. 그 다음에는 제가 9.4일 땅굴재판 공판에서 300만원의 벌금형을 언도받았다는 허위의 글로 저를 모함하면서 그동안 제가 국방부 땅굴 담당자들에게 깊은 마음의 상처를 주었다며 매도함과 동시에 국방부 땅굴담당자들을 적극 옹호하였습니다.
6. 위 글이 허위로 밝혀지자 이제는 제가 소위 때 강간을 했다는 식으로 공격을 합니다. 글 속에 확실하게 제 이름만 명시했더라면 비록 여성이지만 곧바로 민.형사 소송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J박사라고만 표현했습니다. 글 전체가 저를 공격하는 글이고 그 속에 육사출신 J박사라면 저 밖에 없습니다. 이걸 가지고도 충분히 고소를 할 수 있다고는 합니다.
제가 소위시절에 강간을 했다면 당시에 즉시 감옥에 갔다가 불명예 제대를 했을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대령까지 올라왔고, 명예롭게 선발되어 두번씩이나 미국에 나가 유학을 할 수 있습니까? 이런 사실 자체를 보나, 저 두 사람의 행태를 고려해 보나, 생각이 깊은 네티즌들이라면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협객님과 다른 분들이 [강간]이라는 말이 듣기에도 거북하다며 전화로 특별히 해명을 부탁하기에 간단히 해명합니다.
저는 1967년5월에 오음리에 들어가 파월교육을 받고 6월에 곧바로 파월하여 22개월간 전쟁터에서 생사를 넘나들고 있었습니다. 전쟁터에서의 육군소위 목숨, 소위의 생활이 오죽하겠습니까? 본 홈페이지 [나의 산책세계]에 당시의 제 생활이 잘 담겨 있습니다.
1968년 봄, 월남에서 소식을 들으니, 외독자라서 파월을 포기한 또 다른 지소위가 전방에 근무하던 중 20세 미만의 어린 여성을 강간하여 군법회의를 통해 감옥에 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지소위는 당시에 불명에 제대를 했고, 옥고도 치렀습니다. 그 아픔을 딛고 그는 대기업에서 상무까지 진출한 후 지금은 쉬고 있는 모양입니다. 1969.5월, 중위가 되어, 귀국한 후 알아보니 보안사 하사와 감정이 나빠있던 차에 시골에서 무작정 올라온 처녀를 동정하여 도와주었는데 앙심먹은 보안사 하사가 이를 악용하여 나쁘게 몰고갔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보안사 사병들, 소위 정도는 가지고 놀려는 야비한 행동을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육사출신 소위들에게 많이 맞았습니다. 맞으면 앙심을 먹습니다.
저도 대위 시절, 다시 월남에 재파하여 포대장을 할 때, 버릇없는 보안사 중사를 많이 패준 적 있습니다. 사실 그 비운의 지소위는 참으로 어질고 착한 사람이었으며 총각이었습니다. 여튼 그보다 육사 3년 후배인 배기자는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어째서 남의 아픔을 길바닥에 내돌리며 파아란에게 공격거리로 마련해주었는지 그 저의가 매우 고약하고 비열해 보입니다. 저는 그 지소위의 일을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배성관은 또 최근 [대령연합회 홍보부장]을 사칭하여 주의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이제는 또 무슨 꼬투리를 잡아 공격해 올지 두고 볼 일입니다.
그동안 파아란이 이런 일들로 저를 공격한 글들을 복사해놓았습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정리해 보고 소송을 제기할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성을 상대로 소송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고약하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공격을 가해오면 가만 둘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위 분들과는 큰 일을 앞에 두고 잡다한 사람들과 시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일체 대꾸하지 말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일체 무시하고 침묵했던 것입니다.
오래도록 무시하고 침묵하는 동안 항간에는 [지박사가 소위 때 강간했다며?]라는 소문들이 나돌았다 합니다. 참으로 교활한 사람들입니다. 저들에게 도움은 주었을 망정 해를 끼치거나 건드린 일이 없는데 도대체 저들이 왜 이러는지, 그 목적을 알 수 없습니다, 모심으러 나갔다가 거머리들이 달라붙은 격입니다. 가장 빨리 떼는 법은 불로 짖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들을 불로 짖고 있는 것입니다.
더러의 분들은 우익이 뭉쳐도 시원치 않은데 왜 싸우느냐고 말들 합니다. 저는 저들과 싸운 적 없습니다. 무시해 왔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우익을 표방해도 저는 저들을 가까이 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 이 시간 이후 저들이 하는 일이 잘 돼서 더 이상 제 주변을 맴돌지 않았으면 합니다. 싫은 사람은 그림자도 싫다 하지 않습니까?
그동안의 신뢰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에 대한 의견들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2003. 10. 5
45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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