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9일, 오전 10-11시 헌법재판소 소장 박한철 판사의 준엄한 논고에 의해 통진당이 완전히 공중분해 되었습니다. 정당이라는 방패를 앞세워 얼굴을 빳빳이 들고 국가전복 혁명을 수행하던 악의 세력 통진당이 드디어 잿가루가 된 것입니다.  

소속 국회의원 5명은 이유 없이 의원직 박탈, 국고보조금 잔액은 국고 환수, 앞으로 동일-유사한 이름의 정당 설립 금지, ‘민중민주주의’ ‘진보적 민주주의’는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하는 반국가 표현임으로 앞으로 금지될 것 . . 참으로 기쁜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헌재의 판결이 얼마나 좋은 것이냐 하는 것은 이상의 표현만으로는 부족할 것입니다. 만일 오늘의 판결이 통진당의 존속을 명하였다면 앞으로 사회는 어떻게 돌아가겠습니까? 이것을 생각하시면 오늘이 얼마나 좋은 날인지 실감이 가실 것입니다. 그 반대 판결이었다면? 숨어 있던 빨갱이들이 방방곡곡 모든 분야 분야에서 떳떳하게 얼굴을 내밀고 총 진군 했을 것입니다. 이는 붉은 쓰나미로 증폭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판결로 앞으로 당분간 빨갱이들이 모멘텀을 잃을 것이고, 빨갱이 판사들도 조금은 눈치들을 볼 것으로 생각합니다. 빨갱이 편을 들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이번에 유일하게 소수의견을 낸 김이수 판사를 통해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 빨갱이 편을 노골적으로 든 새민련의 문재인과 문희상, 두 사람의 발언은 통진당의 모든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새민련으로 흡수하겠다는 암호였습니다. 앞으로 새민련의 횡포가 막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이들을 견제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마지막으로 지워야 하는 단어는 ‘민주화’입니다. 이 단어를 지워야 합니다. 5.18이 사기극이라는 사실을 지체하지 말고 널리 알려야 합니다. 안심탕 드셨다고 게으르면 안 됩니다. 더 열심히 뛰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선고 보도자료 전문
http://news.donga.com/Main/3/all/20141219/686339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