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암보험 파헤쳐 보니.. 보험 업계 "들썩"

(7년만에 의료실비보험,암보험 만원대 출시!)

# 40대 후반 김은영(여 49, 서울 강남)씨는 미세한 복부통증을 꽤 오랫동안 앓고 있었다. 통증이 그리 심하지 않고 잠깐 아팠다. 괜찮아졌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냈는데 며칠 전부터 복부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게 되었다. 건강검진 결과 뜻밖으로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 김씨는 실비보험만 가입하면 대부분의 의료비가 보장된다고 믿고 다른 보험은 가입하지 않았다. 하지만 암 치료는 비급여 항목이 많아 40% 밖에 보장되지 않고, 보장을 받더라도 항암치료로 휴직하게 되면서 생활비가 부족해 결국 출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현재 김씨는 건강을 찾았지만 아직 대출금을 갚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 각 보험사별로 수많은 암 관련 보험 상품이 존재하고 있어서 김씨와 같이 많은 보험 상품을 자세히 알아보는데 있어서 시간적 여유와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자신에게 꼭 맞는 암 보험 상품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다. 또한 이미 암 보험에 가입한 사람 중에서도 일반 암을 제외한 ‘고액 암’ 또는 ‘중대한 암’ 즉, 발병확률이 낮아 보장 받기 어려운 암에 대해서 고액의 진단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험 가입이 많아지고 있다.

이렇듯 암의 진행 상태에 따라 총 1억 원까지 암 진단 급여금이 지급되는 무배당암보험이 나와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암의 종류와 상관없이 4기 암이거나 특정암(간암, 폐암,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진단을 받으면 1억 원을 암 진단 급여금으로 한 번에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특정암을 제외한 암은 1~3기 암으로 진단을 받으면 5천만 원을 암 진단 급여금으로 지급한다. 추후에 4기로 진행됐거나 암으로 인해 사망할 경우에도 추가로 5천만 원을 준다. 또 암 진단 때 100세까지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주는 보험이다.

특히 사망 또는 상해 질병 50%이상 후유장해로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없게 되는 경우, 10년 동안 월급처럼 매월 보험금을 지급해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보험이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최근 1개보험사 상품만 권유하는 보험사가 아닌 백화점형태로 각 회사의 보험을 비교해주고 추천해주는 보험가격비교견적사이트(http://inr.kr)가 등장해 보험 가입예정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이 곳에서는 단순 상품 비교를 넘어 가입순위 및 만족도, 전문가 의견까지 들을 수 있어 보험 가입 시 필수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유명 보험회사별 보험의 종류와 보장내용, 특약 정보, 보험료 설계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비교 정리하고 있다.

또한 2차 보장 및 여성, 가족, 남성, 태아, 홈쇼핑, 노인, 부모님, 실버보험 등의 특화되고 저렴한 보험 상품의 보장 내용과 특약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며 가입 시 주의사항과 보험료 설계까지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맞춤형 보험 가입을 하고 싶다면 꼭 보험 비교사이트(http://inr.kr)를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최근 이곳에서는 이번 달 한정으로 신규가입 시 첫 회 보험료 반값(3만원한도) 등의 파격혜택을 주고 있으며, 무료상담만 신청해도 선착순을 통해 이마트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미 보험을 가입한 사람들도 간단한 보험료 무료 확인을 통해서 맞춤형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