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KBS도 정권 나팔수로 전락하겠군!
△ KBS도 이제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하겠군! [박한배]
△ 선생이 장악한 엠비신이 그러하더니, 노통 역시 방송을 장악한다니... 개구리 올챙이쩍 생각을 못하네 (초심으로 돌아가쇼). 엠빙신이 좌경 불순한 방송을 해서 뉴스는 물론 드라마도 보기 싫은데 KBS까지 라면 어케 되나요? [김선경]
△ 스스로 固辭하라! 그 길만이 본인과 KBS의 枯死를 막는 길이다! [이종국]
△ 노짱 따까리를 KBS 사장으로 앉혀놓고 무얼할지를 모르는 국민 있을까? 이게 낡은 정치 청산이고, 개혁? 개 뼉따구들의 광란 짓이지... 아예 꼴리는 데로 다 해라. 변명, 말 돌리기는 왜 하나? 나라 아예 끌장 내라. 이 망령된 정권 떨거지들아! [배준원]
△ 아주 빨갱이들이 공영방송까지 장악하겠다는 군? [이수남]
△ 지금껏 MBC가 정권 앞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 왔지만, KBS와 함께 충성경쟁 더 치열해 지겠구나. 5년 후 이 정권에 종사한 사람들의 앞날을 예고해 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허만택]
△ KBS도 장악을 하는구먼. 놈현 본성이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 눈에 보인다. [배상덕]
△ 노통 가슴에 KBS 사장이 있다던 사람이 이 사람인가 보네? 끼리 끼리 잘해먹으세요. 친북 반미적인 프로그램 열심히 만들어 여론호도 하시고 계속 친여 반야적 태도 절대 버리지 마세요 .정권의 방송 KBS님께. [최옥진]
△ 공정한 보도로 국민에게 알 권리를 충족 시켜주어야 할 공영방송 사장자리가 정권의 전리품이 되어서 본연의 의무와 사명을 망각하고, 오로지 정권의 충견이 되어서 허위 보도를 일삼고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충실히 할 위인을 K.B.S 사장에 임명 한다면, 이는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며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로 절대 용서를 받을 수 없다. 즉각 취소하라! [장세곤]
△ 지금 막 나가자는 것 맞지요? 적법절차를 거쳤다구요? 그래요, 반대하면 반개혁이 되는 세상이니, 모른 척해야지요? 그런데 적법절차를 지켰다는 것으로 도덕적으로 결백하다고 주장하는 수준밖에 안되십니까? 정말 암울합니다. 소위 민주화세력을 자임하는 사람들에게서 저는 군사독재시절보다 더 참담한 절망을 경험합니다. [안선홍]
● 청와대 ‘서동구씨 KBS사장’ 강행 할듯
- 野 "제2 KBS사태 우려"...청와대 "적법절차 거쳤다"
- 청와대 "KBS사장 간여안했다"
- [KBS사장] 대선때 盧 언론고문 서동구씨 임명 제청
- [한나라] “정치적 중립성 훼손” KBS사장 제청철회 요구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3일 서동구씨의 KBS 사장임명 제청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청와대가 인선에 간여한 적은 없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씨가 KBS이사회가 KBS 신임 사장에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언론고문을 지낸 서동구(徐東九·66) 전 한국언론재단원장을 임명 제청한 데 대해 KBS노조와 한나라당이 반발하고 있으나 청와대는 금명간 서씨를 KBS사장에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BS 노사 간에는 물론, 청와대와 한나라당 간에도 한랭전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의 이해성(李海成) 홍보수석은 23일 “적법한 절차를 거쳐 제청된 사람에 대해 청와대는 그 사람의 조직 장악력 및 개혁성 등을 고려해 임명하면 되는 것”이라면서 “서동구씨는 이사회에서 투표를 통해 결정된 신임 사장으로 이를 임명치 말라는 것은 법리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의 또 다른 고위관계자도 노 대통령이 서씨를 임명할 방침임을 확인하면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노조가 사장 제청권까지 갖겠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으며, 노조와의 문제는 서 사장이 임명된 후 풀어나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또 서씨가 노 대통령의 후보 시절 언론고문을 지냈고 노 후보의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씨와 인척이긴 하지만, KBS이사회가 신임 사장을 결정하는 데 청와대는 일절 간여한 바 없다는 점을 설득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辛貞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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