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구성한 비대위원들, 참 과관이다. 사회혼란과 부작용을 수습하기는 커녕 부작용만 일으키고 있으니 참 한심하다.
박근혜는 되지도 않는 말만 앞세우는 비대위를 빨리 해체하고, 정상적인 (?)활동에 임해야 한다. 비대위체제가 길어지면 길어지면 "한나라당"은 결국 없어지고 친박 수장인 박근혜만 덩그란히 남게 된다.
세상 이치에 독불장군은 없다. 박근혜는 비대위원장 자격으로 총선과 대선을 진두지휘하며 치룰 작정인가? 사리사욕이나 대권욕이란 탐욕에 사로잡혀 사리분별 못하는 정치인을 국민들은 선택할리 없다.
비대위는 돌아선 민심을 되돌리고, 흐트러진 당 체제와 쇄신에 주력하여야 하는데 앉아서 대통령 흠집잡기, 친이계 끌어내기만 하고 있으니 ㅈㅈㅈ
선출된 비대위원들, 마치 자신들이 야권에서 급파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자자들인 양 착각하고 있다. 돼지잡는 백정한테 완장채워주자, 칼춤추며, 여하 막론하고 머리부터 내놓으란 격이다.
>>>한나라당 非對委 정강정책, 총선공약 분과 위원장을 맡은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 대통령의 '747(7% 성장,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 7위 경제 대국)' 공약은 실현 불가능한 허구다. 이제는 성장과 분배를 조화시키는 정책 기조로 전환해야 한다"
정치, 공천 개혁 분과 위원장을 맡은 이상돈 중앙대 교수는 "정권 실세와 전직 당 대표는 물론 李 대통령도 정치적 존재감을 상실했다.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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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인 박근혜 의원, 설마 총선이나 대선까지 이런 비대위원들 대동하고 선거전략을 세웠다면 보수세력들이나 지지자들, 모두 잃게 될 것이다.
당을 장악해 주도권 잡았다고, 비대위 횡포를 격려하듯 방치하고 있으며, 박근혜식 비대위체제로 총선에 임하는 불행을 친박 수장인 박근혜는 절대 범하지 말아야 한다. 소원인 정권 재창출, 원하는 지지자들, 모두 원치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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