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기를 아가리에 쳐넣어줄걸 잘못했는 모냥이다 ! ^^
고것만 쳐묵어라도 배가터져되질 잉간들이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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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광화문 시민공원에서 행한 애국시민들이 벌인 평화집회에서 갑자기 경찰이 사복으로 신분을 위장해 가지고 단상에 뛰어올라 주최측이 가지고 있던 인공기를 사력을 다해 빼앗았다. 빼앗기지 않으려는 주최측과 사복경찰 사이에 실랑이가 있었다. 이 때 정보과 형사로 보이는 사람이 하필이면 주시모(주권찾기 시민모임) 대표 이기권씨의 얼굴 10 여cm앞에서 분말 소화기를 약 5초동안 분사시켰다 한다.
희고 끈끈한 포말액을 입에 잔뜩 삼킨 이기권씨는 응급처치로 위세척을 했다 한다. 아마도 경찰은 대통령선거무효소송에 대해 불만이 많은 모양이다. 이기권씨는 아픈배를 움켜잡고 부축을 받으면서 간신히 귀가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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