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당연히  지난  2002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는
김대중이  혼자서  결정한  노무현이  된거다.

물론  민주당은  형식적으로는  경선을  치뤄서  노무현을  후보로  선정하였지만
배후에서  김대중이  노무현을  찍으라고  사인(?)을  보내서
전라도  출신들이  대다수인  민주당원들이  노무현을  지지한거다.

 김대중이  노무현을  자신의  후계자로  결정한  이유는 
노무현의  정치이념이  김대중과  동일한  친북좌파였을뿐만  아니라 
노무현도  김대중과  동일한  <전라도> 출신이였기때문이다

  노무현의  부모는  전라도  사람들이고 
노무현도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태어난  전라도  사람이다.
단지  노무현이  3세때에  노무현의  가족이  경남  김해로  이사간것이다.



대다수  국민들도  노무현을  경상도  사람으로  착각하고있다
김대중이  노무현을  후계자로  선택한  이유가  여기에도  있다.
노무현이  경남표를  끌어올수있다는  사실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박연차  스캔들로
노무현의  정치생명이  끝난  이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김대중이  노무현을  선택한것은  스스로  무덤을  판  자충수였다!

왜냐?

노무현의  몰락은  노무현  일개인의  몰락으로  끝나지않고 
대한민국  좌익진영  전체의  몰락을  초래하였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