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일 준비서면을 읽어보면
지박사님의 견해대로 모든 것을 밝혀 재판부에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연 그 주장대로 대법원에서 받아들이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중략)
전자개표기에는 [블랙박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블랙박스에는 예를 들어 1번 후보의 표 중에서 무조건 10%를 2번 후보에 자동 계산해 주라는 등, 조작목적의 명령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후략)
* "전자개표기의 블랙박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하고 단언을 하였는데 그 프로그램을 검토하였는가!!
입수하였다는 말인가!!!
입수하였거나 검토하였다면 그것에 대해 국민들 앞에 공개하라!!!
* '조작목적의 명령어가 있다'가 아닌
"조작명령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라는 것은 뭘 말하는가?
있다인가?
없다인가?
조작명령어가 작동하는 것을 직접 보거나 경험했다는 것인가?
보지는 않았지만 그럴것이라는 것인가?
* 앞서 두 문장이 서로 모순된다고 생각지 않는가!!!
이렇게 그럴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식의 문제제기로 재판부를 움직일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건 사실에 근거를 둔게 아닌 가상적 시나리오고 픽션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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