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무원 김행균씨는 어두운 사회 밝히는 등불"
자신을 희생하고 아이를 구한 "살신성인"의 희생정신을 보여준 철도청 역무원김행균씨(42)의 소식이 알려지자 사이버 공간에서도 김씨의 쾌유를 기원하는 글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네티즌은 김씨를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철도원"으로 부르며 김씨의 감동적인선행에 대한 찬사와 함께 빠른 쾌유를 빌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지난 25일 개설된 "아름다운 철도원(cafe.daum.net/beautifulrailman)" 카페는 개설된 지 이틀 만에 1천5백명이 넘는 네티즌이 가입해 김씨를 후원하자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 이덕규씨는 "김씨는 천사며,우리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시군요.
조속한 쾌유와 이전의 행복한 가정으로 되돌아 오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역에서 자신을 희생하고 아이를 구한 김행균씨는 공무상상해를 입었기에 우선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의료보험 혜택을못 받는 부분을 포함해 치료비 전액을 보상받는다.
김씨가 입원해 있는 신촌 연세병원측이 추산한 총 진료비는 7천만~8천만원.이는다리 접합 수술,피부이식,왼쪽 다리의 연장 수술비용 등을 합한 금액이다.
김씨는 이와 별도로 철도청이 현장에서 위험에 노출된 채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가입한 상해보험(사망시 최고 1억원)을 통해 보험금으로 3천만원 정도를 타게될 전망이다.
아울러 철도청은 김씨를 돕기 위해 철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성금모금을 시작했으며,김씨가 수술을 받은 신촌 연세병원도 치료비의 일부를 할인해 주는 것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사이버공간도 "의인" 김씨를 격려하고 그의 완치를 기원하는 글들이 잇따랐다.
다음(daum.net) 토론방 등 사이버 게시판에는 27일 김씨를 돕기 위한 "사이버 모금 운동"을 벌이자는 네티즌 의견이 올라오는 등 온정의 글이 잇따랐다.
아울러 구조된 아이 부모의 매정함을 비난하는 글도 상당수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은 "김씨가 살신성인 정신으로 자식을 구해줬는데 그 부모가 모른 척하고있다"며 부모를 성토했다.
한편 고건 국무총리는 27일 오전 살신성인의 철도원 김행균씨가 입원중인 신촌연세병원를 방문,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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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지지도 24.3%도 적당히 조작했을 것입니다
취임 초기부터 잘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말 할 때마다 김대중처럼 거짓말과 핑계뿐였습니다
친북단체이면서 노무현 세력인 전교조가 북한 사상 교육 받으러
가는데 북한 전세기로 직항로 이용하게 하는 것이 노무현
하는 짓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한테는 희망적인 일은 하나도 한 것이 없고
노무현 종자만 전교조처럼 신바람과 용기만 주었습니다
국민들을 아무렇게 생각하고 막가파식 일처리 뿐입니다
문제는 이런 지지도에서 내년 총선에서도 이긴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대선 때도 이런 상황보다 더 나빴는데 대선에서
이겼다는 사실입니다
부정선거 안하면 어떻게 이깁니까?
대선 끝난지 7개월 지났지만 대선에서 승리 요인을 집권당에서
아직 설명을 못합니다
이 지구상에 이런 선거가 있었습니까 ?
주한미군만 없었으면 김대중 정권 때 잔혹한 폴포트 정권되어
수백만 사람들 죽였을 것입니다
노무현도 내년 총선에서 대대적 선거부정하여 미군 쫓아내고
수백만 사람들 죽일 폴포트 정권 만들 생각뿐입니다
폴포트 정권이면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서
살인 준비 정권인 노정권을 빨리 붕괴시켜야 합니다
노무현 아들 딸이 노무현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결혼식 거행은
아버지인 노무현 정권이 불안하여 서둘러 결혼한 것입니다
앞으로 노정권을 살인 준비 정권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노무현 김대중 추종자들이 아파트 길거리 각종 단체(국가기관
공공기관 사기관)에 공산당 조직처럼 있으면서 아파트에서는
바로 위층과 옆집에서 거울처럼 보면서 감시하여 사람 죽이는
나라가 김대중 정권 이어 노무현 정권입니다
살인준비 정권인 노무현을 하루라도 빨리 쫓아내야 합니다
김 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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