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북한동포 학대 중단하라!
중국에서 북한과 밀거래를 하면서 북한 독재정권에 석유와 가스를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한다. 왜 북한 정권을 지원할까? 동북공정에 대한 대비로 북한을 중국땅으로 흡수하려는 고도의 속셈도 있을 것이다.
북한과의 밀거래 내용 중에는 탈북자들 강제북송도 있다. 자유를 찾아서 탈북하는 동포들을 강제로 북송시켜 버린다. 중공 당국에 발각되면 강제로 북송되기 때문에 어디에다 하소연할 수도 없다. 조선족 동포들이나 아는 연고가 있으면 그래도 조금 나은 형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하루하루 목숨을 연명하는 것도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북한 동포들의 남한행을 지원하던 목사들 중에는 중공 당국에 의해 처형되거나 행방불명되었다는 분들도 있고, 천기원 목사 같은 분은 다행히도 한국으로 송환되기도 했다.
지금 중국에는 북한을 탈출하여 나온 북한동포들이 수십 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살고싶어서 살려고 나온 사람들이다. 중공 독재정권은 이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탄압을 중단해야 한다.
탈북자들을 학대하는 중국의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립시다. 중국에서 자행되는 탈북자 강제북송, 탈북인력 노동력 착취, 탈북자 여성 강제 성매매와 인신매매 등의 참혹한 실상을 국제사회에 알려야 한다. 지금 빼앗긴 우리땅인 만주와 연변, 간도 등에서는 탈북 동포들에 대한 심각한 인권유린과 폭행이 자행되고 있다. 중국은 자유찾아 고향을 떠나는 북한동포들을 지원하지 못한다면, 학대하지 말아야 한다. 비인간적인 학대만큼은 중단해야 할 것이다.
인권장사를 하는 자들, 시민단체들! 그들은 인권을 말한다. 그런데 탈북자들 인권에는 마치 작당이라도 했다는 듯이 하나같이 입을 다문다! 인권을 말하는 인권운동가라는 자들, 시민단체라는 자들이 이런 탈북형제들의 불행에는 입을 다무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며, 사이비 인권운동가들 인권과 진보란 오직 북한에 충성하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재확인하게 된다. 인권운동가들이여! 중국에서 학대당하고 억압받는 탈북동포들의 인권에 대해서도 외쳐보길 바란다. 간곡하게 부탁한다!
예전에는 외국 대사관으로 많이 넘어갔으나 계속된 탈북자 출몰로 대사관 밀집지역들은 이전에는 울타리가 없이 누구나 출입이 가능한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울타리를 높게 쳐놓고 중무장 중국 경찰들이 삼엄하게 경비를 강화해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제 북한 탈북자들이 목숨을 걸고 갈만한 곳이 사실상 드문 것이다.
중국의 탈북자 학대는 국제사회가 알아야 한다. 자유찾아 고향을 떠나는 그 절박한 심정을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중국에서 자행되는 탈북형제 학대에 대한 진실을 국제사회와 UN에 알려서 자유찾아 탈북하는 우리 동포형제들이 도움을 받고 구제를 받을수 있도록 외국 각국의 언어를 할줄 아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이 사실을 이곳 저곳에 알려야 한다!
중국에 고한다! 중국은 탈북동포에 대한 학대와 학살을 중단하라. 인간이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럴 수는 없는 것이다. 살고자 하는 사람을 죽이는 짓은 할수 없는 것이란 말이다. 하늘이 두렵지 않나? 중공은 하늘이 두려운 줄을 알라! 중국이 지금 탈북자들에게 행하는 이런 염치없는 살인행위를 중단해야 하며, 북한 동포들을 학대하거나 강제북송시키는 비겁한 짓을 계속한다면 그 대가는 나중에 혹독히 받게 될 것이다.
중국은 북한동포 학대 중단하라! 지금 중국에는 북한을 탈출하여 나온 북한동포들이 수십 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살고 싶어서 북한의 파렴치한 김일성,김정일 독재정권의 그늘을 벗어나 탈북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간적인 마음으로 그들의 제3국이나 남한행을 적극 도울 것이며, 비인간적인 학대만큼은 중단해야 할 것이다.
중국은 인간의 마음으로 탈북자들의 의사를 적극 존중하여 남한으로 보내거나 제3국으로 보내야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유찾아 탈북하는 사람들을 강제북송시키는 야비한 짓 중단하고, 탈북자들을 유린하는 악질적인 중국인에 대한 처벌을 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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