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는 입버릇처럼 떠들어댑니다!
여성부의 전횡에 조금이나마 비판의 언급이 가해져도
이내 돌아오는 피드백은 앵무새처럼 한결같습니다!
아직도 여성참여 저조한 세계여성지위 64위라고요!
논리의 억지가 들어나면 이내 이렇게 외쳐댑니다!
바로, '여성'은 사회'약자'라는 허울좋은 명분이지요!
64위라는 수치는 세계여성운동가들끼리 세미나실에 들어앉아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그리 책정시켰는지 알 바 없지만,
왜 하필 64위랍니까? 아예 실감나게 꼴찌라고 그래버리지요!
'여성이 약자'라는 '대전제'는 아마 500년이 지나도 마찬가지겠지요?
우주시대가 도래해도 남성 옷자락의 티끌인들 부조리 아닌게 있겠습니까?
복잡하고 세분화된 사회구조를 강자인 남성과 약자인 여성으로 양분하는
이 획일적이고 전근대적이며 무식하기 짝이 없는 이분법으로
교조적인 해석을 가하며 추진시킨 헤프닝에 가까운 이벤트정책들이
과연 도움이 절실한 서민여성에게는 무엇을 안겨줬으며,
오로지 맨몸뚱이 하나밖에 없는 이 땅의 서민남성들은
무슨 큰 죄를 지었기에 가해자가 되고 사회적 강자가 되어
언론에서 집안에서 온갖 욕을 먹으며, 온 몸을 옥죄는 고통을 받아야 한답니까?
대한민국 건국한지 이제 50년 조금 넘었습니다!
언제까지 결과의 차이를 기회의 차별로 호도하며 숫자놀음질만 할 작정입니까?
신세대남녀의 실태와 급변하는 시대변화상의 추이는 배제한 채,
언제까지 조선시대 할머니와 20년 전 어머니얘기로 현실을 왜곡할 작정입니까?
오로지 여성의 사회진출 빈도에만 수치를 늘어놓으면서
왜 남성의 책임부양의 실태는 철저하게 가려놓습니까?
'여성'을 떠나 혜택을 받아야 할 소외계층은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여성계측에서 회식비로, 이념푸념으로 흘려버리는 막대한 예산들은
국민들이 뼈빠지게 갖다받친 살점과도 같은 귀중한 혈세이며
이 소중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할 정녕 중대한 사안들은 도처에 산적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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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단체의 아전인수식 해석과 횡포로도 모자라
'여성부'라는 전대미문의 신성불가침의 성역이 만들어지더니
이제는 그마저 부족하다고 '복지부'까지 집어삼킨다는데
제정신 가진 국민치고 어느 누가 이를 반대하지 않겠습니까?
...애시당초 생겨나지 말았어야 할 부처였습니다!
물론, 어려운 계층과 약자에 대한 혜택 및 후원책은 필요합니다!
그것이 왜 싸잡아 단지 '여성'만이어야 하고
'여성국'으로도 충분할 기구를 왜 끝까지 '여성부'가 아니면 안된다며
억지와 생떼를 반복하는지에 대해 국민들을 설득해 보십시오!
'여성'을 담보로 '정치세력화'하는 저의가 아님을 증명해 보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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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게시판의 조회수6000에 댓글500개-
국민추천-최다수로 게시된 성토문을 발제했다가
늦장게시에 게시,반나절만에 삭제조치당한 모욕을 받고
다시 발제글 올리는 한 시민입니다!
내용은 여성부-문제비판의 다음 4대 요지였습니다!
1. 여성부는 그간 제 역할을 못하고, 막대한 예산만 확보한 채
정책운영의 투명성조차 철저히 은폐했다는 점,
2. 극단적인 사회구조해석으로 형평의 원칙을 벗어난 채,
편파정책으로만 일관하여 국민의 공감대를 얻지못했다는 점.
3. 정작 도움이 절실한 여성정책에는 비중이 적고,
이념투쟁에만 포커스를 맞추어 예산과 국력을 낭비했다는 점.
4. 감사나 비판조차 불허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정당으로 변질,
끝내 매스컴과 여론공세, 정치협박 등의 방법으로 파쇼화 된 점,
이제는 아예 글쓰기조차 막아놓았더군요.
너무도 치졸한 작태에 웃음마저 나옵니다!
이렇게까지 하여 온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끝끝내
'부정부패-거대기구'를 태동시키고야 말겠다는 것입니까?
여성부반대글이 온라인을 들끓고 있건만 인수위는 철저히 묵살하고
언론은 철저하게 함구하며 페미땡전뉴스에만 열을 올리더군요!
이러고도 여성계와 매스컴은 아무관련이 없다고 천번을 외친들
누가 곧이 들을까요? 도대체 이나라 여성계의 권력은 어디까지랍니까?
게다가 인수위는 때를 맞춰 급작스레 조직개편안을 확정짓는다는데
그 저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모두가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당선자를 비롯하여 인수위, 그리고 언론사에 계시는 기자님들
부디 민심을 직시하시고, 저널리즘의 양심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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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분들 할 수 있다면 이글도 또 지워 보시지요!
또 올리면 그만입니다!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설마 저열함의 흔적까지 지워질거라 보십니까?
네티즌을 넘어 이제는 역사가 굽어볼 것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림이 얼마나 무모한지 4월 총선을 기대하십시오!
국민들은 이제 더이상 '우중'이 아닙니다!
이명박정부를 탄생시킨 지지도는 결코 이명박당선자에 대한 '표심'이 아니라
참여정부에 대한 '적개심'이었으며 보수의 '몰표'였음을 직시하십시오!
참여정부의 못난짓을 답습하는 차기정부에게 온 국민이 실망하고 분노합니다!
취임도 하기전에 지탄부터 들어먹은 정권이여! 요행수를 바라지 마십시오!
정치에 관심없던 사람들마저, 4월의 투표용지를 벼르고 있습니다!
찍을사람 애매했던 지난 대선때의 40% 유권자 역시,
찍을 정당 확실해진 이번 총선만큼, 결코 좌시하지 않고 봇물을 터뜨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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