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이 추구하는 원칙을 지키라는겁니다.
불의에 굴복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한나라당이 정권 찾아와야 하는데는 동의 합니다.그러나 정권을 찾아 와야 하는 이유는 뭡니까.꼭 찾아야만 하는 합당한이유를 알려 주시면 더 이상 부추연에 오지 않겠습니다.
저 하나 안온다고 부추연이 흔들리는 일은 없겠지요. 처음 제가 여기에 발을 디딘 이유는 노무현 정권과의 싸움,부정한 전자개표를 알리기 위해 방문하기 시작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부추연의 모습을 보십시요.부추연 이름을 걸고 꼭 지지한다고 공개선언을 해야 할 정도로 급박 했습니까? 전 설마했습니다. 인터넷 어디서 어느 논객이 그러더군요.부추연이 이명박씨를 지지한다러라 이러더군요. 그러나 전 흘러 버렸습니다.
부추연이 그럴리 없다 부정했지요. 윤용대표님의 심성을 잘 알기에 말입니다.불l에 타협하지 않는 곧곧한 자세를 존경 했기 때문이지요.
윤용 대표님은 이명박씨의 위장전입에 대한 공개적인 입장을 밝히실 수 있습니까? 선거인단에서는 박근혜씨가 근소한 차이로 이겼답니다. 그런데 헌법에 보장된 1인1표는 실종되고 전화여론조사1인에 가중치를 주어 이병박씨가 이겼다고 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도 윤용 대표께서 답변 해주시겠습니까?
이명박씨 개인의 공은 존중 하겠습니다.그러나 지금 방송국에서 연이어 터져 나오는데 부추연은 그런것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에게 알릴 의무를 저버렸습니다.
되도록이면 위 공개선언 글 내리십시요.화가나 미치겠습니다.
부추연의 본분을 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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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업치락 뒤치락 싸우다가 두 세달이 흘러가면
남은 한 두달 가지고 여당 후보와 싸워야 합니다
싸울 수 있을까요?
우리는 또 업치락 뒤치락 하다가
닭 ?던 개 신세가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시간이 총알처럼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아무도 붙잡아둘 수 없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싸움을 멈춥시다!
한나라당이 선택한 후보에게
힘을 몰아줍시다!
우리가 공멸하지 않으려면 이 길밖에 없습니다.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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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이 들어서고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힘들어 했습니까.
머리말에 당선무효/탄핵/등을 달아가며 노정권과 싸워오던 그 힘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부추연 첫 페이지부터 살표 봅시다.
부추연이 부정부패 추방하는 사이트가 아닙니까?
어려운 살림에도 엽박을 당하면서도 굳굳하게 버텨온 부추연이
언제부터 이렇게 망가졌습니까.
정부는 고사하고 한나라당에서 도움을 받지 않고 소수 누리꾼들의
십시일반 도움을 받아가면서 지켜냈던 부추연.
부추연 대표 개인이 누구를 지지하던 그건 개인의 의사입니다.
그러나 부정부패라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부추연 이름으로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한데에 대해 실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부추연은 조용히 정도를 걸어가야 했습니다.
부추연이 뭐하는 곳입니까. 부정부패 척결하는 곳 아닙니까.
이명박씨는 위장전입으로 국법을 어겼습니다. 오래된 일이지만
법은 분명 어겼습니다.
법을 지키고 질서있는 사회를 외치는 부추연이 이명박씨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게 바른 길인지 실소를 금할수 없군요.
이회창님이 왜 피눈물을 흘렸습니까.
그 아픈 기억을 잊으셨습니까?
부추연이 앞장서서 싸우던 일 다 잊으셨습니까?
저도 이곳에 수백개의 글을 쓰고 노정권과의 싸움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피 주소가 바꼈지만 지금도 제 글을 찾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부터 느꼈는데 그 이후부터는 이곳에는 별로 오고 싶지 않더군요.많이 변질되었다는 생각에서 말이죠.
초기의 순수한 애국적인 자세로 돌아가라고 권하기는 이미 늦었을까요? 이명박씨의 공로는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명박씨는 더 검증을 받아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아직은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부추연이 그 부분에 대해서 노력 해주셔야 했습니다.이명박씨가 차후에라도 비리가 밝혀지면 부추연은 문닫을 자신이 있습니까?
만에하나 비리가 밝혀지면 부추연은 비리문제를 다루는게 매우 힘들어 지겠습니다.
부정부패 단체서 부패한 자를 지지했으니 국민에게 뭐라 얼굴들고 나설수 있습니까.
윤용 대표님 이성을 찾으시길 간곡히 권합니다.
존경했던 윤용대표님의 변심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지하는건 말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부추연 이름을 걸고 공개적으로 지지선언을 보고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졸필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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