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이가 박정희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습니다.
도대체 왜 내재적 접근법이라는 이상한 궤변으로
김일성 체제는 이해하고 박정희 유신체제는 악이라고
선전해대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정녕 김일성 체제가 존경스럽다면, 박정희의 전략을
옹호해보겠습니다.
625의 폐허에서 한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본의 축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자본을 다시 확대 재생산 발전 시킬 수 있는
기업들이 필요한 법입니다.
그런데, 사회기간산업도 시원찮은 마당에 무슨
첨단 공업을 이뤄낼 수 있겠습니까?
거기에다가
625의 폐허 상황에서 북한과 대적하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대만은 화교자본이라는 것이 있어서 가능하지만,
대한민국은 전무의 그 상황이였던 것입니다.
특히나 호전적인 김일성 체제와 대결하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대만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군사비가 적게 들어 갔을 것으로
판단됨.)
그렇다면, 당연히 일국의 국가지도자라면,
미군이라는 동맹을 만들어서 북한과 대적해야할 것이고,
또 월남에 한국군을 파병하여 미군에게 잘 보이면서
한국군을 현대화하고 자주국방의 초석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매우 기초적인 전략 사고라는 것입니다.
한국군의 파병으로 인한 외화 축적과 군수산업의 발전,
한일 수교에 따른 보상금 축적,
한미 동맹에 의한 국방강화..
지극히 당연한 수순이 아닙니까?
박정희는 말 그대로 625의 폐허의 무에서 유를 창조한
군인정치가입니다.
박정희 암살 사건의 배경을 보았을 때,
박정희는 국내, 국외적으로 매우 고립 무원의 정치가가
되었다고 봅니다.
닉슨의 미군 철수론이 박정희 유신과 핵무기개발로 이어지고,
이에 당황한 강대국들은 북한과 국내 정치인들과 종교인들과
협력하여
최소한 박정희의 축출을 의도하지 않았을까 하고 가늠해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어린이와 같은 나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때 당시 한국 내 정치인, 종교인들이 대부분 국제 역학을
모르는 순진한 어린애들이었다는 것을 뜻하는 바입니다
조선말의 그러한 현상이라고나 할까요?
박정희의 개발독재를 암적인 것이라며 자꾸 우길려고 하는데,
그러한 박정희의 개발 독재가
오늘날의 대북퍼주기, 자주국방의 밑거름이 된 것이 아닙니까?
자꾸 이러한 박정희에 대한 악평가는 결국
대북퍼주기에 대한 악평가나 마찬가지입니다.
박정희를 욕하는 자들이여!
당신들이 어디 한번 625의 폐허 위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보시라.
대만은 섬나라 국가인데다고 화교자본이라는 것이 있다지만,
일본은 그동안 쌓아놓은 기술력이라도 있다고 한다지만,
도대체 대원군 이후 아무것도 없는 원시 국가에서
오늘날의 대한민국 원천을 만들었다는데 대해
무슨 불평불만이 그렇게 많은가?
이 불평불만이 바로 좌익들의 본성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뭐든지 다 엎어서 부정할려고만 하는 그네들의 본성!
솔직히 역겹습니다
어떻게 하면 계승을 해서 잘못된 것은 고치고, 잘된 것은
칭찬할 줄 모르는 그대들의 잔인한 본성들이여!
미중 수교로 중공이 경제 개발을 박차를 가해 오늘날 대국이
되었고,
일본은 전부터 쌓아놓은 기술력으로 경제 대국이라는 상황에서
비록 문제가 있기는 해도 박정희가 개발독재로 압축성장을 하지
않았다면, 왜소한 국방력으로 왜소한 경제력으로
분명 중공과 일본의 2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끽소리못하고,
다 빼앗겼을 것임에 틀림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불평불만입니까?
왜 아직도 그토록 박정희를 증오해 마지 않습니까?
아프리카의 가난한 국가들을 보십시오,
부정부패가 만연합니다.
당연히 박정희 시대도 부정부패가 만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박정희에게 만능적으로 해결 다 해라고 하는 것은
그대들이 양반 노릇하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투정꾼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야당 정치인들이나 종교인들이 더 지저분했으리라
감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박정희를 그렇게 증오하게 만듭니까?
오히려 인민들을 대량아사시킨
김일성 김정일을 사랑하면서까지 말입니다.
과잉 민주화 되다보니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폭력 시위를 해도 민주화의 이름으로 정당화되는군요.
그래 요즘 잘들 합니다.
일방적 대북 퍼주기 위한 예산을 짜고,
중공,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막대한 국방비를 들여야하고,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층들을 위한 복지 예산을 늘어나고,
시민단체들의 물불 안가리는 외국인들에 대한 지나친 관대함은
늘어나고,
다른 어느 중진국가 이상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폭력 시위의 민주화는 늘어나고..
철부지 어른들이 펼치는 이런 이상야릇한 현상들에 대해서
좀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
뭐든지 전부다 부정할려고만 하는 그 한심스럽고 삐뚤어진
성격을 고치기 바랍니다.
박정희의 긍정적인 것은 인정하고, 나쁜 것은 고치면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지도자라도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완벽해야한다고 기대한다는 것은 당신들이 얼마나
교만한 인간들인가를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일 뿐입니다
('나 같으면 완벽하텐데'하고 빈정대는 그런 삼류 건달들
말입니다.)
완벽하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스탈린,김일성,김정일을 지도자로
모시는 것과 같아서 불평불만자들을 숙청하면,
나머지 국민들은 완벽하다고 인식하게 됩니다.
가장 완벽한 체제는 바로 김정일 체제입니다.
불평불만 분자들을 숙청해버리니 체제에 대해
불평불만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게 바로 당신들이 원하는 진정한 민주화입니다
혹시 이것이 진정 민주화 세력의 본질이 아닙니까?
언제까지 빨치산의 낭만에 빠져서 그들을 미화할 생각입니까?
언제까지 증오의 화신이 되어서
철저하게 보상을 받고 부정을 해야만 성이 차겠습니까?
진실 화해라고는 하지만,
결코 신이 아닌 이상 진정한 진실을 찾아 낼 수가 없습니다.
대충 접어두고 용서를 하고 선언적으로 화해했다고 하면,
그것으로 하늘에 보화를 쌓는 것과 같습니다.
과거사 위원회가 얼마나 정확하게 조사할런지는 모르지만,
결국 다음 정권에도 누군가가 나타나서
이 시대의 과거사도 다시 보복적으로 조사할 것임에
틀림없다고 봅니다.
'과거사 위원회의 편협성을 검증하여 다시 과거사를 재조사하여
역사를 바로 세운다.'...
지금 현재 과거사 위원회도 결국 조사 대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역사책에 과거사 위원회를 얼마나 많이 만들어야 하겠습니까?
그만큼 한국인들이 권력의 화신들이요, 편협한 거짓말쟁이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스스로 낮추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민주화의 성지니 뭐니 조금 낮추기 바랍니다.
민주화에 얼마나 잔인하게 목 매달았는지,
수천만 태아들이 갈갈이 찢겨나가는 것을
무심하게 놓쳐버렸습니다.
이것이 결코 박정희 정책만의 잘못이 아니라
이 나라 정치인,종교인들이 정치 게임이라는
신선 놀음 재미에 중독되었기 때문에 수천만의 낙태에
대해 관심 둘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민주주의 제도는 절대 선도 절대 악이 아니라
인간 교만을 꺽어버리는 제도적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폭력 민주주의로 이러한 민주주의 제도를
파괴하여 새로운 폭력 독재를 만드는 것이 아닌지...
도대체 당신네들이 박정희와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정의가 무엇입니까?
최소한 남에게 적용한 잣대를 자기에게도 다른이게도
적용해보는 자세는 되어 있어야하는데,
희한하게도 박정희에게는 악한 잣대를
김정일이게는 선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상한 버릇을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이상한 버릇을 버리지 못하는 이상,
불신은 횡행할 것이고,
남북간 대화도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이상 내재적 접근법이 횡행하는 이 시대에
박정희 옹호론을 펴며...
61353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