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가해진 9.11 테러공격은 한국에 주는 신의선물이다. 한국이 원한다면
우리군인들 총한방 쏘지않고 평양무혈입성, 민족의소원 통일이 눈앞에 닥아오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되기때문이다.
나는 놈현씨가 이좋은 기회를 붙잡지 않는것이 안타까워서 정말 방방뛰겠네.
내가사는 우리동네는 뉴욕에서 Irish, Italian 동네라 경찰과
소방관들이 많이 살기때문에 9.11 때 슬픔에 잠긴 동네였다. 순식간에 비참한최후를 맞은 수많은 미국인의 희생을 내눈으로 보았고 슬픔에 동정도 했지만 지난일이고 테러라면 절대로 용납할수없는 미국인의
의식전환은 반대로 우리한국에는 통일을 위한 하늘이 주신기회가 되는것이다.
94 년 미국이 북폭을 계획하고 거의실천에 옮기려고 했을때는 핵시설이 있는
영변지역만을 목표로 했기때문에 남한에도 많은 위험부담이 있었다. 시간당 50 만발의 포탄을 수도권지역에 쏟아부을수 있는 북한의 화력이 불을 뿜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미국이 준비해 놓은 선택가운데 하나가 북한의 포대가 밀집해 있는 휴전선이북 지역에 전술핵무기를 사용해서 동시에 북한을
무력화시킨다는 것도 포합되 있기 때문이다.
9.11 로 인한 의식변환이 없었다면 미국인의 양식으로 전술핵무기를 사용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어떤이는 핵무기사용이후 3, 40 년간 볼모지가 된다는데
전략 핵폭탄으로 잘못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적은 지역의 목표물을 파괴하기 위해
개발된 전술핵무기는 후속피해가 아주 미미하다고 한다.
또 피해가 있더라도 휴전선 이북 산악지대에 숨겨논 무시무시한 포대외에는 사람이
살지않는 지역이다. 그 무시무시한 화력이 잠재해 있는한 수백만 우리민족의 생명이 담보로 걸려있는데 이포대를 깨끗이 쓸어버릴수 있는 기회요 굶어죽는 수백만
동포를 살려낼수 있고 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이루어지고 북괴수령 김정일은 황천으로 직행 시킬수 있는 하늘이 주신기회다.
총포가 다 없어졌으니 공갈협박은 그이상못할테고 그냥 평양으로 걸어가서 잡아
죽이기만 된다.
북괴가 회개하고 핵무기를 포기선언( 전혀가능성이 없다 ) 하지않는 이상
미국은 반드시 폭격할텐데 한국의 대통령의 묵시적동의 얻지 않는한 영변지역만
폭격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은 세계여론의 비난도 덜받고 급한 핵무기만 못만들게 할려고 이선택방안을
택하면 남한의 수백만 인구가 북한 포탄에 죽어날 것이고 우리동포끼리 한것이니 미국은 부담이 덜한것이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북한이 핵무기를 추가로 제조하는 것을 미국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란 것이다. 북한이 미군에 대해 선제공격운운하는 이때 스텔스 폭격기를 보낸것은 시위만이 아니다. 북폭만은 확실하다.
미국이 영변만을 폭격하고 남한의 수백만 수도권인구까지 죽느냐 아니면 이기회에
총한방 안쏘고 북한동포구출하고 통일이 되느냐는 전적으로 놈현씨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오 하나님, 놈현씨에게 우리민족을 살릴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이것이 오늘 나의 기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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