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개혁을 앞세워 살생부를 통한 호남인맥 말살하려는 노무현의 행태는
그동안 자신의 지지기반이었던 세력들을 철저히 짓뭉개버리며 반개혁적인물로
숙청해야할 상대로 여기고있다. 그에겐 개혁적임무를 완수해야할 동반자적
대상은 오로지 쪽수에서 한가닥하는 경상도이며 친이회창계뿐이다.
내년 총선에서의 민주당내 친노무현세력은 수도권및 호남지역에서 냉대로
낙마의 아픔을 맛보게 될것이다. 궁극적으로 현재의 자민련에서 개혁적인물을 내세워 한화갑세력의 영입함은 자민련의 부활과함께 절대적 지지세력을
확보함을 의미한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은 현재의 자민련 신세가 될것이며 자민련은 현재의
민주당세력이상으로 부활할것이다.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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