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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렌드] 너 아직도 노빠하냐?

새출발해야지 2006-04-25 IP : 218.234.***.*** 조회 : 109

여기 데안토에서 꿈틀거리는 뇌빠야...
알바도 좋지만 나라가 망하는데 알바가 문제냐?

니도 회개하고 새 삶을 찾거라.

다들 정신차려서 요즘 노사모는 두 부류다.

하나. - 노무현한테 사기당한 사람 모임.
하나. - 노무현 사람만들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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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당의 깃발을 내립시다.

글쓴이 : 하야가애국 (2005-12-13 16:07:15 ) 읽음 : 20, 추천 : 1

◈ 작성자 : 빨척결 ◈ 작성일 : 2005년 10월 20일 오전 9:08:00 ◈ 조회수 : 372 ◈ 번호 : 8276

열우당 기간당원이 올린 충격적인글!

<아래 글은 열우당 게시판에서 (펌)>

제목: 이제 우리당의 깃발을 내립시다. 수명이 다된 건전지 같소 우리당은.

이름 뿌리도사 유종현

지금까지 기간당원으로 우리당의 인기회복을 위해 갖은 인터넷매체에 접근하여 헤아릴수 없이 많은 글을 남기며 한나라당과 수구골통을 욕해왔지만 사실 나도 오래전부터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우선 노무현 대통령의 망나니같은 동키호테식 사고와 행동, 언행에 지쳐있었고, 무너져 가는 경제에 실망해오던차 이제는 이나라의 정체성까지 뒤흔드는 노골적인 친북, 친공, 반미, 반역사의식에 황당해 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쳤고 더이상 계속 우리당을 지지하다가는 졸지에 주위분들로부터 뭍매를 당할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서둘러서 당기를 내립시다. 대통령도 하루바삐 하야하심이 옳은것 같소. 참으로 안타깝고 괴로운 사실이지만 현실은 현실. 뒤늦은 판단이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게 된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저로인해 심적인 고통을 당하셨던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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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56656 작성자 : ㅎㅎ 작성일 : 2006/01/19 조회 : 47 찬성/반대 : 1/0 추천 : 0

노란색 보면 진저리 난다

與당원들 “노란색 보면 진저리…”

[문화일보 2006.01.19 14:08:29]

(::정동영 초청 의정부 특강서 즉석투표::)
노란색이 상징인 열린우리당이 ‘노란색 혐오증’에 시달리고 있다. 민생현장의 핵심당원들조차 “노란 점퍼를 입지 말자”고 말하는 것을 보면, 여당에 대한 ‘밑바닥 여론’이 최악임을 알 수있다.

열린우리당 경기 의정부 당원협의회 주최로 18일 오후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초청 특강 현장
에서는 상당히 어색한 장면이 연출됐다. 정 전 장관 특강이 끝난뒤 한 당원이 “위기에 처한 당을 살리려면 단합해야 한다. 다
시 노란 점퍼를 입고, 노란 목도리를 두르자”고 주장했다. 그러자 정 전 장관은 “최근 정반대의 얘기를 들었다. 사람들이 ‘노란색만 봐도 진저리친다’면서 노란 점퍼를 입지 말라고 하더라”며 즉석 여론조사를 제안했다. ‘노란 점퍼를 계속 입자’는
쪽에는 참석자 150여명 중 3명만이 손을 들었다. 반면 ‘색깔을바꾸자’는 쪽에는 30여명이 손을 들었다. 2·18 전국대의원대회
를 앞두고 경기 북부지역 대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등 ‘핵심중의 핵심당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노란색이 비토당한 것이다.

지난 2004년 총선 당시 당의장으로 노란 점퍼를 입고 전국을 누볐던 정 전 장관은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여당에 노란색은 단순
한 색깔이 아닌 ‘승리와 희열의 상징’이었던 까닭이다. 2002년대선 때 ‘

노무현 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은 노란 손수건과노란 돼지저금통을 들고 다니며 돌풍을 일으켰다. 2004년 대통령
탄핵사태를 넘어 과반의석을 확보한 총선 현장에도 어김없이 노란 물결이 있었다. 심지어 2003년 열린우리당이 노란색을 상징으
로 채택하자, 민주당은 “노란색은 평민당, 국민회의의 ‘황색돌풍’의 주역인 민주당의 상징”이라며 반발하기도 했었다.

여당 내의 색깔 논란에는 최근 당에 대한 지지층의 불만도 한몫한 듯하다. 지난 10일 문화일보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1·2 개각’을 둘러싼 당·청 갈등의 책임소재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50.6%가 대통령을, 35.3%가 열린우리

당을 지목한 반면 여당 지지층은 29.4%가 대통령을, 59.7%가 여당을 지목해 대조를 보였다.

의정부=오남석기자 green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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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5712 작성자 : 켄신 작성일 : 2005/05/05 조회 : 22 찬성/반대 : 1/0 추천 : 0

열루당 기간당원 하루 1000명꼴 탈당

아하하......하루에 1000명씩 탈당이라는게 말이나 되는 수치인지;;;

자꾸 이런짓을 하니까 국민들이 저들의 실체를 알게 되지요.ㅎㅎㅎ

하루 1000명꼴 탈당… 선거땐 힘못쓰고… 우리당 ‘기간당원’ 거품?

[국민일보 2005-05-05 17:49]

4·30 재보선 참패를 계기로 열린우리당의 ‘기간당원제’가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우리당이 17대 국회 들어 도입한 기간당원제는 상향식 국민참여형 정당을 지향한다는 긍정적 전망을 갖고 출발했다.하지만 당원협의회장 선거와 전당대회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종이 당원’ ‘당비대납’ 논란을 빚기도 했다. 재보선을 치른 뒤에는 당내 일각에서 선거패배의 주된 원인으로까지 꼽히고 있다.

5월 초 현재 우리당 기간당원은 15만명 정도. 지난 2월 초 24만명에 육박했지만 3개월만에 약 9만명이 줄었다. 수치상으로 따지면 매일 1000명씩 탈당한 셈이다.왜 그렇게 썰물처럼 빠져나갔을까.당내에서는 기간당원제의 ‘거품론’,또는 ‘한계론’을 거론하는 이도 있다.

당내 중도·보수성향 모임인 ‘안정적 개혁을 위한 의원모임(안개모)’의 간사 박상돈 의원은 “기간당원이 참여하는 경선을 통해 확정된 후보는 충분한 경쟁력이 있어야 함에도,이번 선거결과를 놓고 본다면 그렇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 이유를 박 의원은 “오랫동안 지역텃밭을 일궈온 후보들이 자기 성향에 맞는 사람들을 기간당원으로 모집했기 때문에,그들이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지 못했다”면서 “선거가 끝난 뒤 자신의 지지후보가 떨어지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탈당현상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당의 기간당원제에 관심을 보이던 한나라당에서도 ‘한계론’이 들썩인다. ‘새정치수요모임’ 회장인 정병국 의원은 “열린우리당이 진성당원(기간당원)으로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기세를 올린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전당대회 직후 보이는 광범위한 탈당 현상은 모집 당원이 사실상 동원 당원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진성당원제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우리당 싱크탱크인 열린정책연구원도 기간당원제의 동원당원화를 경고하고 있다.연구원 관계자는 “기간당원 확충이 계파별 지지자의 동원 형태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자발적 당원 충원,시민참여 경선,여론조사 등을 통한 민심과의 괴리 없애기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우리당은 6일 열리는 상임중앙위원 워크숍에서 기간당원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재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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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당 기간당원 하루1000명꼴 탈당2

역시나 열우당의 기간당원제는 선거용의 사기제도 였습니다.

하루에 1000명꼴로 탈퇴에 이런저런 기간 당원 비리가 터지다보니 이제는 열우당 내부에서도 분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與 기간당원제 결국 선거용 전락?

[한국일보 2005-05-05 18:17]

열린우리당이 정치ㆍ정당개혁의 근간으로 삼아온 기간당원제가 표류하고 있다. 지난달 2일 전당대회 직전 25만명에 달했던 기간당원이 한달여만에 15만명으로 줄면서 “결국 선거용 아니냐”는 냉소가 나오는 가운데 이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놓고 계파간 갈등 양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우리당은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 ‘상향식 민주주의 구현’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기간당원제를 도입했지만 실상은 그런 취지와 거리가 멀었다. 이 제도가 과연 민의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느냐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종이 당원’, ‘동원 당원’이 과거보다 더 기승을 부려 국민을 기만했다는 비난을 불렀다.

기간당원 증감이 지난달 2일 전대와 4ㆍ30 재보선 후보경선을 전후로 급격히 이뤄진 점은 이 제도가 선거용으로 전락했음을 보여준다. 기간당원은 지난해 11월(7만5,300명)부터 급증해 재보선 후보경선 준비기이자 전대 대의원 선출 권 부여시한인 2월1일엔 25만명에 육박했다. 불과 석달만에 3배 넘게 늘어난 것은 누가 봐도 다른 목적이 작용하고 있음을 짐작케 하는 비정상적 현상이다.

그러던 기간당원수는 지도부 선거와 재보선 경선이 마무리된 이후 4월 한달 동안 8만명이 줄었다. 전대를 전후로 5명 중 2명이 사라진 셈이다. 특히 전대 의장경선의 최대 격전지였던 수도권은 절반 가까이, 충남은 3분의 2가 줄어 상당수 기간당원이 급조된 선거용이었음을 알게 했다. 조직국 관계자는 “내년 지방선거 후보자를 뽑는 경선 참여권 부여시한인 7,8월에 또 한번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런 가운데 이 제도에 대한 계파별 진단과 처방이 달라 또 다른 갈등요인이 되고 있다.

유시민 상임중앙위원 등 개혁당파는 기간당원의 요건을 강화해야 한다며 충성도 높은 10만 당원 양병설을 주장한다. 지난해 기간당원 자격요건이 완화돼 ‘종이 당원’이 발붙일 틈새가 생겼다는 판단 때문이다.

그러나 실용진영은 기간당원제 때문에 ‘닫힌 우리당’이 됐다고 비판한다. 구 당권파의 한 의원은 “좋은 후보들이 경선 탈락을 우려해 입당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안정적 개혁을 위한 의원모임’은 당헌ㆍ당규상 기간당원들에 의한 경선규정을 바꾸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재야파는 기간당원제를 옹호함으로써 실용진영과 각을 세우되 유 의원의 ‘형식 지상주의’도 강하게 비판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당은 6일부터 당 혁신안 마련에 착수키로 했지만 재보선 패인 분석, 민주당과의 합당론, 조직 쇄신방안 등이 모두 기간 당원제와 얽혀 있어 내홍이 불가피해 보인다.

양정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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