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웃기웃~ 두리번 두리번~~ ◐ ◑ ◐ ◑ ◐ ◑
휴우~ 에긍~~ 오늘은 다요기걸 평소보다 더 뛰어다녀서 발바닥에 물집이 잡힐라궁
하네욤. 쪼기 밑에 애국소녀 인기가 요즘 다요기걸 인기를 추월할라구 해서리-_-;
안되겠다 다요기걸 더 열쒸미 뛰자 각오를 다지고 코털이 휘날리도록 -_-; 아니 눈썹
이 날리도록 냅다 마라톤 형진이처럼 달리고 달리고 달렸드랬어염. ㅋ~
홍홍~ 늘 노력하는 다요기걸 이랍미당 ^ㅇ^ 그니깐 열분도 애국소녀만 이뽀해주심
안돼여. (아웅~ 질투나~ T.T ) 다요기걸도 마니마니 이뽀해주실 꺼져? (^ε^)V
오늘 다요기걸이 발바닥에 물집이 잡히도록 달려가서 구경하고 온데가 어딘줄 아세
염? 바루 민주당 지지사이트 '남프라이즈' 라는 곳이에욤. 열분도 잘 아시져? 잘 모
르시겠다구여? 어머머~ 주변도 좀 둘러봐야졍....-_-;; 적을 알고 나를 알믄 백전백
승이라는 말두 있는뎅..........-_-
핫~ 건 글쿠여 요즘 요기가 글케 시끌벅적하데여~ 민주당 내부에서 큰 소용돌이가
일고 있나봐염. 오늘은 남프라이즈의 핫이슈 민주당의 핫이슈를 쩜 소개해 드릴라구
염. 미우나 고우나 한때는 그래두 한나라당과 양대 산맥을 이뤘던 당인뎅, 열우당이
글케 죽을 쑤고 망가져도 대안으로 뜨지도 못하구서리...모하니 민주당? 잠자니? ~~
민주당이 한화갑옹의 전략공천으로 난리가 났드라구여. 남프 대문에 걸린 글들은
하나같이 전부 화갑옹의 전략공천을 비판하는 글로 도배가 돼 있구염.
궁금하시져? 대문 글 제목들만 함 잠깐 살펴볼까여? '나는 결국 내 표를 다시 죽여야
하는가' '한화갑이가 민주당과 호남을 한꺼번에 구렁텅이로 빠뜨렸다' '김경재, 경선
안하면 무소속 출마도 불사' '하나갑의 사기극' '한화갑은 놈현이 심은 간첩이 분명
하다' '지지층 외면에 한강 오리알 될 황제공천 박주선' '죽어야 산다' 등등....
제목만 딱 봐도 화갑옹의 전략공천 반발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 느낌이 오져?
살펴보니까 민주당 지지자들의 불만은, 민주당이 한화갑체제로 가믄서 호남당 이미
지가 심화되었고, 설 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이미 출사표를 던진 이들이 있는뎅 왜 무
시하고 독단적으로 전략공천 하느냐, 1.8%의 지지율 후보를 전략공천하는 이해불가
의 행동엔 먼가 다른 꿍꿍이가 있지 않냐, 민주당내 민주적 경선을 무시한 화갑옹은
책임져라, 호남당의 이미지를 심화시켜 철저한 지역당으로 전락시키고 사당화한 화
갑옹은 나뿐xxx, 경선이 안되믄 1.8%보다 훨 높은 지지율의 다른 후보들은 무소속
이라도 꼭 출마해 민주당을 재건해라... 머 대략 이런 의견들이 주를 이루고 있네여.
또, 특이한 점은 김경재 전 의원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들의 선호도가 무척 높다는
사실이었어염. 김경재 전 의원에 관련한 글이 무척 많네여.
이웃집 불난집에 감놔라 배놔라 어쩌구 저쩌구 하는게 쩜 글킨 하지만 마리져. 타산
지석이라궁 한나라당도 멍하니 구경만 하고 끝낼게 아니라, 당내 민주화와 민주적
절차 라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특정인, 특정세력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당은 결국
골수 지지자들에게도 외면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검미당.
코드당이 글케 죽을 쑤고 밍기고 있는뎅 민주당이 왜 못뜰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
눈뎅 속을 들여다 보니 사정이 이렇더라구염.
머 한나라당도 한심한게 많지만 마리졍. 민주당 돌아가는 꼴 증말 이해가 안되네여.
멀 얻겠다고 지지율 1.8% 후보를 전략공천하겠다는 건지... 지지자들이 글케 경선
요구를 하는데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가는 것도 이해불가... 사당화된 민주당의 장래
는? 글쎄염~ 머 결국 코드당에 흡수되는 거 아닐까여? 자존심 뭉개지는 거져-_-
코드당에 반대하는 세력은 뛰쳐 나갈테궁...머 당이 갈라지는 비극적 결말만 남은거
아니게써염?
홍홍~ 이런면에선 한나라당이 훨 낫져~~ 안그래여 여러부운~~ ^^
남프앙들의 의견 간단하게 살펴볼까염? 오늘은 남프특집이니만큼...^^
얼마전 다요기 최강인터뷰 주인공이었져? 변희재님은 '통합민주연대로 한화갑 체제
붕괴시켜야'라는 제목으로 묻지마 공천을 남발하는 한화갑1인독재체제가 굳어져
간다고 비판하믄서 반한화갑 세력이 뭉쳐 정치문화를 후퇴시킨 한화갑체제에 심판
을 내려야 한다'는 글을 올리셨네여.
닉네임 '낭만검객'님은 '애증이 점철된 민주당을 기억으로부터 지워야 할때인것
같다'면서 지도부에 노골적인 비판을 하셨구여.
'참 맑은'님은 '한빠들의 무비판적 한화갑 응원이 민주당을 전남당으로 만들고 있는
줄이나 알아라'라는 제목으로 비판글을 올리셨는뎅, 아니 왠 뜬금없는 한빠타령
이신지? 여보세욧~!! 민주당이 전남당으로 나가떨어진게 한나라당 지지자들 탓이라
구욧? 화갑옹의 황제공천에도 두말않고 표주는게 한빠들이란 말쌈? 어이없져. 말 안
된다는거 아시져? 민주당 땜에 속터지는건 이해하지만여, 먼저 지지자들 스스로 반
성 하셔야지 무조건 다 한나라당과 지지자들 탓하는건 욱끼져-_-
닉네임 '마포나루'님은 '내 표를 죽이기로 결심했다. 미니정당 대표이신 한 모씨의
정치적 이력이 될 것 같아서'라며 민주당에 대한 자신의 지지가 화갑옹의 정치적
자산이 되는게 싫다는 의견을 밝히셨네여.
'안티놈현'님은 '민주당은 전라도당이라고 뛰쳐 나간 노무현의 논리와 민주당은 전
라도당이다 뭐가 어떠냐는 한화갑의 논리는 똑같다. 또 노무현을 잘알고 논리력을
갖춘 김경재 의원을 배제하고 경쟁력이 가장 떨어지는 박주선을 공천한 걸 보면 분
명 한화갑은 민주당 파괴의 목적을 가진 노무현의 간첩'이라는 글을 올리셨습니당.
(참 다요기걸도 이해안가여~ 화갑옹과 노짱님이 입이라도 맞추셨낭? ⊙.⊙ ㅋㅋ)
'산타나'님이란 분은 '김경재나 김영환, 한사람은 반드시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라!'
라는 제목으로 당헌과 당규를 무시한채 전략공천한 화갑옹을 비판하믄서 한화갑당
탈당하든지 아님 민주당을 부활시킬 것이냐 둘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서, 서울시장
자리에 연연한 선거가 아닌 당의 정체성과 부활을 위한 선거가 되기 위해선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반드시 무소속 출마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셨네여.
다요기걸과는 지지성향이 좀 다르지만 민주당의 지지자들이 정치적 퇴행을 겪는
민주당에 대한 혹독한 비판들을 보믄서 지지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는 바루 요런게
아니냐 하는 생각도 들었슴미당.
물론 말도 안되는 한나라당 비난엔 발끈하는 심정도 들었지만여, 분명 배울건 배워
야져
민주당은 과연 내분을 딛고 다시 도약할 것이냐 아니믄 특정인의 사당화가 고착화
되어 누구말대루 호남의 자민련이 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질 거시냐 머 이런 갈림길
에 놓인듯 보임미당. 갈곳 잃은 호남 민심이 방황하는 모습도 봤구여.
결국 민주당이 갈라지느냐 아님 호남당의 한계를 벗고 거듭날 것이냐..향후의 행방
이 무척 궁금한 다요기걸 이었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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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바로 다요기에 접속하세요~!
이상 다요기 웹피디 다요기걸이어씀다~~ 뽀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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