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짜리 주택이 3,4억에 경매되어나가던 IMF당시 국내경기를 부양한다며 외국의 부동산 투자규제를 해제하여국내 유수의 빌당과 전망좋은 땅들을 헐값으로 외국에 넘긴것이 김대중이다
또한 엄격히 규제되어오던 외국인의 주식보유를 허락하면서 한 말,
외국자본이 들어온다고 우리나라에있는 기업을 떠 메어가는거서 아니고 땅을 파내어 가져가는것 아니다.말하였다
옛날 정보가 한정되고 어두웠을때는 정치가 경제를 지배하였으나 오늘날은 세계경제가 함께 돌아가는 구조에서는 경제가 정치를 지배한다
그 좋은예가 대만이다
대만은 형식적이고 대외적으로는 독립국이고 자본주의로 발전한 서구국가이나 일본의 자본으로 경제가 지배되어 제 목소리를 내지못하고있는것이 현실이다
자칭 준비된 대통령이라했고 경제 대통령이라 큰 소리친 사람이 단지 한치 앞을 못 본것이다
취약한 국내 경제기반이 외국자본에 지배되어 선진자본에 경제가 종속되것을 염려하여 하워드 휴즈등 세계제1의 재벌들이 제주도를 국제관광도시로 개발하겠다고 제안하고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였어도 우리 스스로 가발이라라도 만들어 팔면서 시간이 걸리드라도 자립의 길을 스스로 걷겠다고 이러한 제의들을 거절한 박정희의 장기적 경제 안목에 경의를 표하지않을수없는 이유이다
허나 이러한 희생의 댓가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부동산과 주식을 외국에 개방하여 포항제철같은 기간산업은 물론 삼성같은 국가의 상징적 회사까지 이미 경영의 자력방어는 불가능하게되었고
대주주로 자리잡은 외국펀드들은 재투자보다 주식배당을 늘려 세금 한 푼안내고 우리 돈을 가져갈뿐만아니라 작전을 펼치면서 정보에 어두운 개미들만 손해를 보게하여 깡통계죄로 파산하게 만들어 가정까지 깨어지게하고있으니 가장파괴범이 따로없고 매국노가 따로없다 할것이다
당시 초유의 국가 위기상황을 이용하여 IMF 탈출을 빌미로 외국자본에 우리 부동산과 기업을 헐값으로 팔면서,
수만명이 수십년 동안 이루어온 세계굴지의 대우나 LG까지 대통령 선거 운동시 일개 측근인 M&A 전문가인 김재록에게 힘을 실어주어 거대재벌의 해체와 통폐합에 관련토록하였으니
가히 개인의 권력과 이익을위해 나라를 팔아 먹은것이나 무었이 다르겠는가
김재록 사건은 단순 권력형 정경유착 차원이 아니라 이러한 관점에서 '특검'이나 '국회청문회'를 통하여서라도 김대중 정권의 무모함과 사리사욕,특권층의 기업 통폐합에따른 이권개입,이때까지 소문으로 떠돌던 당시 고위층의 리베이트 의혹 등에대하여까지도 명명백백 밝여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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