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기사는 안 쓰는 게 좋습니다”..............................
여지없는 단호함 이랄까, 강력한 포스가 느껴지기두 하궁~ 머랄까..어케 보믄 말속에
은근 협박 비스무리한 뉘앙스도 좀 느껴지두 하구 마리져~~ Θ_Θ;
누구말이냐구여? 종석이 아자씨에욤. 에이~ 디씨에서 누리꾼한테 '찌질이'라고 했던
386 임종석 아자씨-_-; 가 아니구염, 통일부 장관 아자씨 이종석 아자씨 마리에욤.
내외신 브리핑에서 정치적 탄압을 이유로 미국망명신청한 탈북자 마영애 씨에 대해
질문하니깐 종석 아자씨가 욜케 말쌈 하셨다네욤-_-
머 그럼서 이런 질문은 울 정부와 국민에 대한 모독 (다요기걸은 모독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뎅, 다만 면매할뿐-_-;;;) 이라궁 열라 불쾌해 했다는 소식임미당.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언론이 탈북자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그게 가능한 얘기냐”믄서 말할 가치도 없다궁, 장관 아자씨 욜리
단호하게 주장했다네여....
바뜨...그러나...건 누구말대로 원론적인 야그일 뿐이져. 황장엽 할부지가 정부감시
관리하에서 살구 있다는건 대부분 이제 알구염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울나라에서 잘
하는 짓이져? 눈치보느라 어쩔 수 없겠져 모~ -_-^).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현실이라구욧! (>_<)
아니 글구 '북한자유의 날' 행사에 참석할라궁 미국방문 했더니만 여권과 주민등록을
말소시켰다는데, 요말이 진짜라믄 이건 명백히!!! 정치탄압인거져!!! (>_<)
생각해 보세염, 마영애 아줌마는 목숨을 걸고 북한 탈출해서 남한에 정착 했어요,
군뎅 몇년 살아보니 북한에 남아 있는 친척.친구.이웃들이 생각 나게써여 안나게써여
당근 생각나져. 괜히 미안한 맘도 들테궁..
그래서 북한도 개방이 되고 얼릉 통일됐음 시푼 마음이 있었는뎅, '북한자유의 날'같은
행사를 하더란 마리에욤, 참가했어여. 군뎅~ 어이없게도 남한정부가 이런 자신의 여권.
주민등록을 말소를 시키더란 마리져. (어느 누리꾼 야그 보니 국정원 직원이 미국까지
?아와서 강제로 끌고 갔다는 말도 있던뎅..훔~~ 믿고 싶지 않은 말이라소~-_-;;)
영애 아줌마가 신볍위협을 느껴께써여~ 못느껴께써여~ 느껴께쪄. 알고보니 울정부가
뽀그리 양아치랑 가깝나부다.. 이거 큰일났다 싶겠져? 미국에 도움을 요청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을 거에염, 그래서 미국망명 신청을 했겠져.
홍홍~ 다요기걸 혼자 소설 쓰는거 아니냐구염? 아니에욧! 통일부에서 얼마전 요덕 스토
리가 넘 부풀려 졌다고, 또 해외공연한다는데 우려된다고 아주 대놓고 말해짜나욤?
더 말해 무엇 하게써욤? 뻔한거져 머 -_-
탈북자의 미국 망명 신청이 여러번 있었다는뎅, 이번에 처음으로 망명신청이 받아질
예정이라고 하네염. 머 쫌 극단적으루 말해서 이제 미국은 공식적으루 대한민국도 인권
탄압국가라는 걸 인정한다는 야그!!! 에휴~~~~~~~~~~~~~~~~~~
누리꾼 의견 보시져. ^^
조선일보 양채용님은 '이한영이 와죽었노? 황장엽씨가 자유롭게 산다고 생각하나?'
며 의미심장한 말쌈 해 주셨구여.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korsejin'님은 '현정부가 인권을 탄압했다는결론인데. 인권국가
인줄 알았더니 아니구나? 그럼 강정구 교수는 뭐지?' 라며 인권도 고무줄 잣대로 재냐
며 비판하셨네여.
아이디 'kksh56'님은 '눈알을 부라리고, 침을 튀기며 말한 인권투쟁은 누구를 위한
인권투쟁이었나? 혹시 빨간 사람들을 위한 인권투쟁이었나? 탈북자가 망명을 신청하고
또한 망명신청이 다른 국가에서 받아들여지다니' 어이없는 일이라고 개탄하셨습니당.
야후의 아이디 'sun0201'님은 '탈북자를 탄압한게 아니구 반북 탈북자를 탄압한 거지~
울 나라에선 인공기 훼손하면 처벌하고 태극기 훼손하면 모른척 넘어가는 형편 되지
않었나~? 북한 칭송하면 모른척하고 북한 비난하면 남북관계헤친다고 한다~' 며 반북
하면 탄압받는 웃기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되었다며 비판하셨구여.
아이디 'nawauli'님은 '국민무시한다 말은 빼라, 지금누가 봐도 이넘의 정부가 도대체
우리국민의 정부인지 아니면 정일이 나팔수 인지 도무지 무르겠다' 며 불쾌하다는
소감 주셨네여.
독립신문의 아이디 '바람소리'님은 '북한민주화운동가들도 아무런 제재 없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곽대중씨 요즘 자고나면 잡혀가는 애국네티즌의 글이
보이지 않나요 여기 대표도 별거아닌거로 구속되기도 했는데. 당신들 참 편하군요'
라는 의견 주셨습니당. (데일리엔케이 곽대중씨가 탈북자들이 북한현실을 과장해서
말하고 있다는 글에 대해서..우웅~~ 다요기걸도 곽대중씨 말에 일단 동감, 그치만
마영애 아줌마 경우는 좀 달라보이네욤-_-;)
프레시안 등의 보도를 보면 마영애 아줌마 행동이 찜찜하다는 식의 기사더라구염,
기사를 옮겨보자믄, "통일부 당국자는 마 씨가 자신의 임대 아파트 계약을 해지하면서
주거지 신고도 하지 않아 주민등록이 말소됐고, 여권법을 위반했다며 자신의 행정적
오류를 정부의 정치적 탄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 했다고 하네여.
군뎅, 계약해지하고 주거지 신고 하지 않았다고 글케 조사도 없이 금방 주민등록 말소
됐다는것도 쩜 이상하게 느껴지네여, 여권법은 머 잘몰겠구여 ^^ㆀ
할튼 정부측 말은 더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게 문제겠져. 인권을 무엇보다 중요시 한
다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참여정부가 인권탄압 정부로 인정된다는건 증말 느무
느무 챙피한 일이져.
가두고 고문하는 것만 인권탄압일까여? 하고 싶은 말 못하게 하는 것도 인권탄압
인거져. 탈북자들이 남한내 정착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살펴서 이런 인권탄압
시비로 탈남자들이 생기는 건 방지해야 하지 않을까여? 다요기걸 이어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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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요기 웹피디 다요기걸이어씀다~~ 뽀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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